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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의 각도에서 본 션윈이나 페이톈을 떠나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들

글/ 프랑스 서양인 수련생

[명혜망]

최근 인터넷상에 중국어 동영상이 퍼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전직 페이톈 학생들과 션윈 배우들이 자신의 불만을 표출하며 많은 개인적 감정과 불만, 그리고 사물에 대한 왜곡을 드러냈다고 한다.

이 소식을 듣고 나와 다른 수련생은 매우 충격을 받았다. 이런 소식은 믿기 어렵고 의구심이 들게 한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얼마나 심각한 정도일까? 다음은 우리가 동요된 후 처음 든 몇 가지 의문이다.

첫 반응은 진상을 밝히고 이 발언들 중 진실과 거짓을 가려내고 싶었다. 둘째로는 이것이 내가 대법을 굳게 믿을 수 있는지에 대한 시험임을 알았다. 다른 수련생들과 이 문제를 교류한 후, 이런 ‘진위를 가리려는 생각’ 역시 속인의 생각이며 불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왜 그런지 설명해 보겠다.

이 일을 어떻게 봐야 할까? 우선 나는 이 전직 학생들과 배우들에게 동정심이 든다. 그들은 법에 대한 믿음을 잃고 수련을 포기했다. 부인할 수 없이 이것들은 그들 내면의 감정이며, 그들이 이런 경험을 했다는 것에 나는 매우 안타깝다. 하지만 나는 그들의 관점을 맹목적으로 믿지 않을 것이며, 그들을 따라 속인의 사고방식과 방법으로 문제를 보고 의견을 말하지 않을 것이다. 대법은 우리에게 갈등 속에서 제고하고 자신의 심성을 높이라고 가르치기 때문이다. 갈등의 표현 형식에 따라 편들거나 배척하지 말아야 한다.

작년 ‘대법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는 글에서 사부님은 이와 관련된 사람의 마음에 대해 매우 명확히 지적하셨다.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은 마에게 통제되었지만, 자신은 모르며 입으로는 당연히 인정하지 않는다. 문제는 진짜로 일부 집착이 있는 사람・마음에 불만을 품은 사람들이 있어서 그에게 시장을 주고・맞장구치고・받아들이고・듣고・보는데, 대법과 수련의 엄숙함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대법은 천법(天法)으로, 누구도 어지럽히지 못한다! 어지러운 것은 사람 마음이다! 뛰쳐나온 이는 바로 구세력이 도태시키려는 사람이다. 그런 장기간 법에 있지 않은 사람들은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집착심・원한심을 품은, 심지어 대법의 사람 구하는 항목에서 잘못해서 퇴출당한 사람, 마음에 불만을 품은 사람이 가장 쉽게 맞장구친다. 함께 뒤섞여 불만을 토로할 때 사람마음이 남김없이 표현된다. 또한 이런 사람은 여태껏 법으로 가늠해보지 않음을 보았다. 자신의 불만스러운 마음이 옳은지, 옳지 않은지? 수련인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것인가? 법에 부합되었는가?”

‘전법륜’ 제9강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우리는 모순 앞에서 한 걸음만 물러서면 더없이 넓은 세상이라고 말하는데, 틀림없이 다른 광경이다.”

나는 선의를 품고 내 이해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먼저, 나는 대법제자의 오성이 서로 다르다고 생각한다. 매우 높은 사람, 보통 높은 사람, 낮은 사람, 심지어 매우 낮은 사람의 차이가 있다. 마치 피라미드처럼 중심에 있는 사람은 매우 높이 수련할 수 있지만, 가장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낮은 층차에서 멈추거나 심지어 정과를 얻지 못할 수도 있다. 오성이 매우 높은 사람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빠져나올 수 있고 극심한 고통을 견딜 수 있으며, 사부님과 법에 대한 그들의 믿음은 전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다. 오성이 낮은 사람들은 속인의 마음으로 대법을 가늠하고, 자신의 관념에 맞지 않는 일을 만나면 반대 방향으로 가서 수련을 포기할 것이다.

이 일을 들은 지 얼마 되지 않아, 프랑스어 명혜망에 밀레르빠 부처의 수련 이야기가 업데이트됐다. 나는 이것이 모든 이에게 이 불가 수행자의 이야기를 다시 되새길 기회를 준 것이라고 이해한다. 그는 사부의 가장 가혹한 시험을 견뎌냈다. 개인적인 이해로는, 밀레르빠가 겪은 소위 ‘불공정’과 ‘학대’는 이 전직 학생들과 배우들이 묘사한 경험과 유사한 점이 있다. 선의의 입장에서, 나는 그들에게 이런 일들에서 수련의 기회를 놓치지는 않았는지 상기시키고 싶다. 그들이 속인의 방식을 취했고, 수련인처럼 갈등 속에서 정념을 유지하며 자신을 수련하고 제고하지 않은 것 같아 안타깝다.

다음으로, 나는 구원 항목에서는 신이 아닌 사람이 일을 한다고 이해한다. 따라서 사람의 부족함이 그 안에서 드러나기 마련이며, 이는 난 속에서 모든 이를 수련시키기 위함이다.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갈등이 생기는 이유다. 갈등이 클수록 수련인의 근기가 높고 더 높이 수련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아마도 이 사람들의 과위 층차가 매우 높지만 이번 생에는 오성이 낮아 그들이 돌아가는 것을 방해했을 수 있다.

또한, 우리는 오직 속인만이 우리에게 난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대법제자들 사이에서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여길 수 있다. 이는 옳지 않다. 상생상극의 이치에 따라, 만약 우리가 계속 수련인 사이에는 난이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면, 구세력은 필연적으로 대법 항목 내에서 우리에게 많은 불선(不善)한 가상을 만들어 낼 것이다. 나는 이 사람들이 중국에서의 박해 환경을 떠나 페이톈이나 션윈에 가입한 후, 무의식적으로 ‘청정한 환경’을 찾으려는 집착이 있었는지 모르겠다. 만약 그렇다면 이러한 집착에 대해 반드시 상응하는 시험이 있었을 것이다.

인터넷에 퍼진 영상에 따르면, 대부분의 페이톈 학생들과 션윈 배우들은 션윈에 참여한 것에 대해 행복감을 표현했고, 그들은 매우 기쁘고 만족스러워했다. 나는 이 부분 사람들이 수련의 시험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정념으로 난관을 뚫고 지나갔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 사건에서, 그들의 주장 내용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판단하는 것은 사실 중요하지 않으며, 우리가 해야 할 일도 아니다. 어쨌든 그들의 이런 언행들은 대법을 비방한 것이므로 우리는 우선 그것에 힘을 보태지 말아야 한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그들이 대법을 떠난 후 구세력이 이 일을 조종하기 시작해 우리가 지금 들은 것과 같은 모습으로 발전하게 된 것 같다. 일부 다른 속셈을 가진 사람들은 계속해서 대법에 불리한 증언을 찾고 있고, 중공의 선전에 오도된 많은 대법 비판자들이 이 사람들의 발언에 주목하고 있다. 그리고 이 사람들 역시 자아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지 못해 이 과정에서 자신의 주장이 알려지는 데서 오는 만족감을 얻고 있다.

나는 이 사람들이 다시 평온을 찾고 균형 잡힌 마음가짐을 되찾아 무지 중에 중생을 멸망시키는 일에 가담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이 바로 구세력이 원하는 바다. 구세력은 당신들을 파멸시키려는 것이지, 당신들의 인간세상에서의 일시적인 명예, 이익, 정을 만족시키려는 게 아니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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