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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을 확고히 하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다

글/ 산둥성 대법제자

[명혜망] 시골 여성인 저는 올해 65세로, 1999년 5월 운 좋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20여 년의 시련 끝에 사부님의 보호 속에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제가 직접 겪은 체험을 적어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과 서로 격려하고자 합니다.

신기한 파룬궁, 정념이 기적 나타내

저는 어릴 적부터 체질이 약하고 병이 많았는데 결혼 후 특히 그랬습니다. 1990년, 저는 남편과 함께 맨손으로 작은 인조 대리석 공장을 차려 사업이 번창했고 딸도 얻어 화목한 가정을 이뤘습니다. 그러나 좋은 시절은 오래가지 않았고, 과로로 온갖 병이 제 몸을 찾아왔습니다. 심장병, 뇌혈류 부족, 신경쇠약, 심한 불면증, 요통, 자궁근종 등으로 병원 치료와 약 복용이 일상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병고에 시달리는 고통은 정말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고, 원래 행복하던 가정에도 그늘이 드리웠습니다.

1999년 4월, 자궁근종이 갑자기 기승을 부렸습니다. 의사는 한 달 내로 수술해 제거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에겐 언니 둘과 여동생 하나가 있는데, 큰언니는 농촌에서 농사짓고, 둘째 언니는 군인인 남편을 따라 부대에서 살며, 막내 동생은 시내 우체국에서 일했습니다. 그들 셋은 모두 대법을 수련해 늘 저에게 파룬궁이 건강에 기적 같은 효과가 있다고 말해줬습니다. 그러나 당시 저는 공장 일에 몰두해 그들 말을 귀담아듣지 않았습니다. 제가 수술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큰언니는 걱정스레 저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수술비가 있어 수술한다면, 우리도 너를 돌보고 공장 일도 봐줄 수 있어. 그런데 아무도 네 고통까지 대신해줄 순 없잖아! 어쩌면 너도 사부님과 대법에 인연이 있는 걸지도 몰라. 먼저 이 ‘전법륜(轉法輪)’이란 책부터 읽어보렴.” 그렇게 저는 반신반의하며 파룬궁에 발을 들였습니다.

비록 진심으로 수련하진 않았지만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책을 본 지 3개월도 안 돼 저를 괴롭히던 각종 질병이 약 없이도 나았습니다. 제 몸의 변화를 직접 본 남편은 제 수련하는 걸 매우 지지했습니다.

얼마 후 딸아이도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어린 나이였지만 매우 슬기롭고 부지런해 집안일을 도왔고 심했던 편도선염도 약 없이 나았습니다.

그때 공장의 수익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행복이 우리 가정으로 돌아왔고 온 식구가 대법의 신비함을 목격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진심으로 말했습니다. “사부님이 우리를 구해주신 거야. 사부님과 대법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해.”

정념을 확고히 하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다

1999년 7월 20일, 중공 악당은 파룬궁에 대한 광적인 탄압과 박해에 나섰습니다. TV, 라디오, 신문 등 모든 언론 매체가 온 힘을 다해 거짓말을 날조하고 사부님을 모독하며 대법을 공격했습니다. 당시 저는 수련에 들어선 지 얼마 되지 않아 대법에 대한 인식이 얕았기에 거짓 선전에 속아 시비를 분별하지 못했습니다. TV에서 파룬궁을 그렇게 나쁘게 말하니 저도 연마를 그만두려 했습니다. 그러나 이 불순한 생각 때문에 하룻밤 사이 사라졌던 각종 질병이 도로 돌아왔습니다. 그때 저는 매우 이상하게 여겼습니다. ‘그냥 마음속으로 그렇게 생각만 했을 뿐인데 파룬궁이 어떻게 알았지? 설마 파룬궁은 신공(神功)일까? 그렇다면 계속 수련해야겠어!’

저는 그때 마음을 단단히 먹고 결심했습니다. 그날부터 지금까지 저는 한결같이 파룬궁을 수련해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외부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어떤 고난에 직면하든 사부님과 대법을 향한 확고한 믿음은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습니다.

2001년, 저는 사악에 의해 몇 차례 납치됐고 두 번이나 부당한 강제노동 처분을 받을 뻔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건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죄는 더더욱 아닙니다. 사악이 뜻을 이루게 해선 안 됩니다.’ 결국 건강 검진 불합격으로 두 번 다 노동수용소에서 돌려보내졌습니다. 이후 2003년과 2018년에 각각 불법 판결을 받아 총 11년간 감금돼 박해당했습니다. 그 사악한 소굴에서 저와 다른 수련생들은 구타와 체벌, 10여 일간 수면 박탈, 2개월 넘게 화장실 출입 금지와 식수 제한, 약물 투여(음식과 강제 주입, 수액에 약물 섞음) 등 각종 방법으로 고문당했고 육체적, 정신적 고통은 극에 달했습니다. 그 악독한 환경 속에서 사부님의 보호와 제자를 대신한 거대한 감당이 없었다면 저는 결코 살아 돌아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사부님께 큰절을 올립니다!

처음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스티커를 붙일 때는 주로 밤에 했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흐르면서 저는 깨달았습니다. ‘대법은 이토록 바르고 위대한데, 우리가 하는 일은 중생 구원을 위한 것인데 왜 당당하게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직접 전하지 않지?’ 이 깨달음 후 즉시 자료 배포 방식을 바꿨습니다. 떳떳하게 한 부 한 부 인연 있는 이들에게 건네며 진심으로 말해줬습니다. “파룬궁의 진실을 담은 자료를 드립니다. 받으시는 건 인연이고, 이해하시면 복을 받습니다.” 대부분은 기꺼이 자료를 받고 삼퇴(三退, 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에도 동의했지만 믿지 않고 거절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에겐 이렇게 말해주었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란 아홉 글자 진언을 기억하시고, 덕을 쌓고 선을 행하세요. 하늘이 복과 평안을 내려주실 겁니다.” 스티커는 깨끗하고 넓은 곳, 전봇대나 눈에 띄는 건물에 바르고 당당하게 붙였고, 얼마 지나 방식을 바꿔가며 요령 있게 일했습니다.

2023년, 5년간의 부당한 옥살이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후 저는 정당한 법적 절차에 따라 단계별로 상소했습니다. 관련 부서에 분명히 전했습니다. “첫째, 대법 사부님께서 전 세계에 파룬따파를 전하신 것은 공개적이고 합법적인 일이며, 대법의 어떤 책도 공개적이고 합법적입니다. 모두가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크나큰 이로움이 있을 것입니다. 둘째, 대법제자들이 법공부하고 연공하는 건 공개적이고 합법적입니다. 셋째, 대법제자들이 전하는 진상 자료는 어떤 것이든 공개적이며 합법적인데, 그건 사람을 구하기 위함입니다.” 아울러 집행자들에게도 분명히 말했습니다. “집에 가훈이 있고, 나라에 국법이 있듯 하늘에도 천리가 있습니다. 신앙의 자유는 헌법이 모든 공민에게 부여한 권리입니다. 파룬궁수련자가 천리인 진선인을 믿고 덕을 중히 여기며 선행을 하는 게 무슨 잘못이겠습니까. 죄는 더더욱 없습니다! 만약 진선인이 사악하다면 대체 무엇이 바른 것이겠습니까?! 현행 법률에도 파룬궁이 사악하다고 규정한 조항은 없습니다. 집행자 여러분께 요청드립니다. 공개적으로 조사하고 증거를 수집해 법정에 내놓으십시오. 사실에 근거하고 법률을 잣대 삼아 공정하게 집행하고 악을 징벌하고 선을 발양하십시오. 불법 구금된 대법제자들을 무죄 석방하고, 권력으로 법을 어지럽히고 인권을 유린하며 법률을 짓밟은 이 천추에 두고두고 씻을 수 없는 억울한 사건을 완전히 매듭지으십시오.” 동시에 진심으로 그들에게 권고했습니다. “‘파룬따파하오’와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시고 당장 박해를 멈추세요! 자신과 가족을 위해 광명한 길을 선택하세요.”

이 일을 하면서 저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명심했고, 결과보다 과정에 주력했습니다. 마음은 자애롭고 평화로웠으며 집행자들에 대한 부정적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들도 세상에 내려와 대법의 구원을 기다리는 귀중한 생명들이지만, 다만 권력과 눈앞의 이익, 중공 악당의 위세에 눈이 가려져 속세에 깊이 미혹된 불쌍한 중생들일 뿐입니다! 제출한 상소장에는 비록 최종 결과는 없었지만(대부분 책임을 회피했습니다), 저는 수련자로서 마땅히 가야 할 길을 갔습니다. 상소장을 받아본 사람들은 대부분 읽어보고 생각해 봤을 텐데, 그 과정에서 진상을 어느 정도 알게 되어 구원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 과정에 현지 국내안전보위부 경찰들이 제 친척 몇 분에게 전화해 제 상소를 막으라며 위협하고 괴롭혔습니다. 그러나 저는 흔들리지 않고 사부님과 법을 굳게 믿었습니다. 사부님의 도움으로 며칠 만에 상소장은 각급 관련 부서에 잇따라 발송되어 인연 있는 이들이 구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끊임없이 법을 배우고 법으로 자신을 가늠하면서 저는 수련상의 부족함을 더욱 절감했고 남은 수련의 기회를 반드시 소중히 여기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착실히 잘하고 자신을 잘 수련하며, 정념정행(正念正行)해 사명을 완수하고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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