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캐나다 수련자들, 파룬궁 반(反)박해 25주년 각종 활동 개최

[명혜망](토론토 지국) 지난 7월 20일, 캐나다 각지에서 온 약 1천 명의 파룬궁수련자들이 토론토에 모여 하루 동안 평화로운 반(反)박해 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세상 사람들에게 대법(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사회 각계각층에 25년간 지속된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탄압을 규탄하고 중단시킬 것을 호소했다.

이른 아침, 수련자들은 퀸즈파크 잔디밭에서 단체 연공을 했다. 고요한 수련자들의 모습에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춰 구경했고 같이 따라서 배우기도 했다. 정오에는 주 의사당 앞에서 집회를 열어 파룬궁수련자들이 겪고 있는 탄압에 관심을 갖고 중공의 만행을 중단시킬 것을 호소했다. 오후에는 대규모 퍼레이드가 주 의사당을 출발해 시내 주요 거리를 지나며 현수막과 음악으로 대법 진상과 아름다움을 전했다. 시민들은 퍼레이드의 장관에 감탄하며 손을 흔들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으며 전단을 받아 진상을 알아갔다. 저녁에는 중국영사관 앞에서 정좌하며 엄숙한 표정으로 지난 25년간 신념을 지키다 중공에 의해 생명을 빼앗긴 수련자들을 추모했다.

图1~3:法轮功学员在皇后公园集体炼功
파룬궁수련자들이 퀸즈파크에서 단체 연공을 하고 있다.

图4~15:法轮功学员在多伦多市中心主要街道游行
수련자들이 토론토 시내 주요 거리에서 행진하고 있다.

图16~18:法轮功学员向两旁的观众讲述真相,很多民众驻足观看并拍照
수련자들이 양쪽 관중에게 진상을 알리자, 많은 시민이 발걸음을 멈추고 구경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图19~22:法轮功学员在中领馆烛光守夜悼念被迫害致死的同修
수련자들이 중국영사관 앞에서 촛불을 밝히며 탄압으로 사망한 수련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폴란드 관광객 “파룬궁수련자들이 하루빨리 자유를 얻기를 희망”

图23:布如诺认同法轮功真、善、忍的修炼理念,并希望法轮功学员早日获得自由
브루노는 파룬궁의 ‘진선인’ 수련 이념에 동감하며, 수련자들이 조속히 자유를 얻기를 희망했다.

폴란드에서 온 브루노(Brunr)는 아침 일찍 퀸즈파크를 지나가다 수련자가 파룬궁에 대해 알고 있느냐고 물었을 때 이렇게 말했다. “네, 알고 있습니다. 폴란드에 있을 때 중국에서 온 한 학생이 저에게 말해줬어요. 그는 파룬궁이 진실(眞), 선량(善), 인내(忍)에 따라 수련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 이념에 동감합니다. 제가 가장 찬성하는 것은 ‘선량’입니다. 이는 모든 신앙에 내포되어 있으며 사람에 대한 자비와 관용입니다.”

브루노는 이어 그 중국 학생의 소개를 통해 수련자들이 중공의 각종 잔혹한 탄압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런 얘기를 들으면 매우 슬픕니다. 저는 파룬궁의 이념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공의 강권 아래에서 수련자들은 자유를 가질 수 없습니다. 저는 수련자들이 하루빨리 자유를 얻기를 바랍니다.”

독일 관광객 “파룬궁수련자들은 더 많은 지지자를 갖게 될 것”

图24:莫妮卡母女二人被大炼功的盛况吸引,莫妮卡(图左)反对中共的迫害,她认为法轮功学员们是勇敢的
모니카 모녀는 대규모 수련 장면에 매료됐다. 모니카(왼쪽)는 중공의 탄압에 반대하며 파룬궁수련자들이 용감하다고 말했다.

독일에서 온 모니카(Monica)는 어머니와 함께 캐나다 여행을 왔다. 퀸즈파크를 지나다 장관을 이루는 수련 장면에 매료되어 수련 대열 옆의 현수막 앞에서 읽고 이해하게 됐다. 모니카는 자신과 어머니 모두 처음으로 대법제자들이 수련하는 장면을 보았다며, 이렇게 많은 수련자가 조용히 함께 수련하는 모습에서 평온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수련자가 모녀에게 파룬궁수련자들이 ‘진선인’의 법리에 따라 수련한다고 소개하자 모니카는 “오늘날 이렇게 붐비고 바쁜 사회에서 사람들이 이 이념을 따르는 것은 매우 좋습니다. 만약 모든 사람이 이 이념의 지도 아래 일을 한다면 사회는 더욱 평화로워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모니카 모녀는 이어서 오늘 활동의 주제가 중공의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잔혹한 탄압에 반대하는 것임을 알게 됐다. 수련자의 소개를 들은 후 모니카는 “저는 이 탄압에 반대합니다. 저는 중국 내 수련자들이 용감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들이 올바른 이념의 지도 아래 더 잘할 것이며, 더 많은 지지자도 생길 것이라고 믿습니다. 모두가 함께 뭉치면 반드시 강력한 힘을 형성하고 이 고난을 이겨낼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중국공산당은 파룬궁 단체를 탄압할 필요가 전혀 없다”

독일에서 온 요나스(Jonas)는 토론토 여행 중 퀸즈파크를 지나다 파룬궁수련자들의 단체 연공 장면을 보고 호기심이 생겨 발걸음을 멈추고 구경했다.

수련자가 그에게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진선인’의 이념에 따라 처신하도록 가르친다고 소개하자 요나스는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 지으며 말했다. “이는 매우 좋은 일입니다. 이것은 제가 지키고 싶은 것이기도 합니다. 진선인은 평화로운 원칙으로, 자신을 단속하는 동시에 타인을 해치지 않습니다.”

수련자는 이어서 이번 활동의 주제가 더 많은 시민에게 중공이 파룬궁수련자를 탄압하고 있음을 알리는 것이며, 이 탄압이 이미 25년간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요나스는 “이 소식을 듣고 슬픕니다. 중공은 파룬궁 단체를 탄압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저는 이 일을 제 가족과 친구들에게 알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잔혹한 탄압이 여전히 일어나고 있다는 것 믿기 어려워”

图25:汉特克(图左)、马克(图中)和马丁(图右)被反迫害集会吸引,并表示难以置信残酷的迫害仍在世界上发生
한트크(왼쪽), 마크(가운데), 마틴(오른쪽)은 반(反)박해 집회에 이끌렸으며, 잔혹한 탄압이 여전히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믿기 어렵다고 말했다.

네덜란드에서 온 한트크(Hantkk), 마크(Mark), 마틴(Martin)은 퀸즈파크를 구경하러 왔다가 마침 파룬궁수련자들의 반(反)박해 집회를 만나게 됐다.

수련자는 세 사람에게 파룬궁의 기본적인 진상과 수련자들이 중공의 탄압을 받고 있으며 이미 25년이나 됐다고 소개했다. 소개를 들은 후 세 사람 모두 잔혹한 탄압이 여전히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너무나 믿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트크는 “저는 중국에서 사람들이 사상 자유를 더 많이 갖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럴 수 없습니다. 그들의 모든 것이 공산당의 통치 아래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마틴은 “파룬궁수련자들이 하루빨리 자유를 얻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마크는 파룬궁이 ‘진선인’ 원칙에 따라 수련한다는 말을 듣고 “저는 ‘진실’이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공산당의 통치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하기 어렵습니다. ‘선량’과 ‘인내’도 옳습니다. 모든 사람을 관용으로 대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런 퍼레이드를 볼 수 있어 매우 좋아”

图26:杰玛(图右)和艾丽(图左)称赞法轮功学员揭露发生在中国的迫害。
제마(오른쪽)와 엘리(왼쪽)는 파룬궁수련자들이 중국에서 일어나는 탄압을 폭로하는 것을 칭찬했다.

제마(Jemma)와 엘리(Ellie)는 영국에서 온 관광객으로, 우연히 퍼레이드 대열을 지나치게 됐다. 제마는 수련자에게 “처음에는 우리가 매우 놀랐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몰랐어요. 현수막 내용을 보고 나서야 이것이 아주 훌륭한 퍼레이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중국에서 일어나는 탄압에 대한 항의죠”라고 말했다.

엘리는 이어서 말했다. “우리는 중공 정부가 파룬궁 단체를 탄압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우리는 이전에 이 탄압에 대해 충분히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중공이 모든 것을 감추고 외부에 알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퍼레이드를 볼 수 있어 매우 좋습니다. 사회에 알리는 거죠. 사람들이 공산당의 이데올로기와 다르다는 이유로 탄압받고 있다는 것을요.”

제마는 중국 수련자들이 토론토에서 자유롭게 퍼레이드할 수 있다는 점이 중국과 선명한 대조를 이룬다고 생각하며 “우리는 이 중국인들이 캐나다에서 자유롭게 살 수 있어 기쁩니다. 탄압을 걱정할 필요가 없죠”라고 말했다. 그녀는 전단지를 들고 “더 많이 알아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여러분과 함께 정좌하는 것은 일종의 사명”

图27:凯蒂主动要求加入学员的悼念活动,并表示遇到法轮功学员是上天的安排
케이티는 자발적으로 수련자들의 추모 활동에 참여하기를 요청했으며, 파룬궁수련자들을 만난 것은 하늘의 배치라고 말했다.

케이티(Katey)는 차를 타고 중국영사관을 지나다 수련자들이 노란색 옷을 입고 조용히 길가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자발적으로 다가와 수련자들의 대열에 합류하여 함께 정좌하기를 요청했다.

케이티는 수련자에게 이렇게 회상했다. “몇 달 전, 저는 공원에서 노란색 옷을 입고 명상을 하는 사람들을 보았어요. 호기심이 생겨 그들과 짧게 대화를 나눴지만 점차 잊어버렸습니다. 몇 주 후, 베트남에 사는 제 친구가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고 심신에 유익함을 느꼈다고 말했어요. 그녀는 제가 캐나다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을 만나면 그들과 연락해 보라고 제안했습니다.” 케이티는 차를 타고 지나가다 익숙한 옷을 본 것이 하늘의 배치이며, 전생에 정해진 인연이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수련자는 그녀에게 파룬궁이 중국에서 탄압받고 있으며 이번에 모두가 중국영사관 앞에서 정좌한 것은 25년간 중공의 탄압으로 생명을 잃은 파룬궁수련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이 소식을 들은 케이티는 한동안 침묵하다가 “이런 소식을 듣게 되어 매우 슬픕니다. 저는 비록 수련하지 않지만, 여러분과 함께 정좌하는 것이 일종의 사명처럼 느껴집니다”라고 말했다.

정좌 활동이 끝날 때 케이티는 수련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당신과 대화를 나눌 수 있어 기쁩니다. 많은 것을 알게 됐어요.”

 

원문발표: 2024년 7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7/22/479983.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7/22/479983.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