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미국 시카고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7월 13일, 파룬궁수련자들이 시카고 서부 교외 도시인 볼링브룩(Bolingbrok)에서 열린 국제문화축제(IFest)에 참가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소개하고 대법이 전 세계로 널리 전파된 성황을 알렸다.
많은 이들이 현장에서 즉시 파룬궁 공법을 배웠고 기쁜 마음으로 연공장에 가서 함께 연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볼링브룩시는 ‘집집마다 다양성이 있다’는 뜻의 ‘도어 투 도어 다이버시티(다양성)(door-to-door diversity)’을 자랑한다. 이번 문화축제의 주최 측인 시 정부는 볼링브룩시가 모든 주민이 생활하고 일하며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문화축제는 볼링브룩 주민들이 대표하는 전 세계 다양한 문화를 선보이고 기념하는 것이 목표다. 여기에는 각국의 문화, 민족 음식, 수공예품, 상품, 어린이 활동, 문화 오락, 교육 등이 포함된다.
파룬궁수련자들의 부스에는 그들이 직접 만든 아름다운 연꽃 장식이 달려 있었고, 주변에는 ‘파룬따파 세계 전파’, ‘파룬따파’, ‘진선인(真·善·忍)’ 문구와 공법 시범 사진이 전시됐다. 부스 앞 테이블 위에는 대법과 진상을 알리는 각종 자료, 영문 명혜 특간 등이 놓여 있었다.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발걸음을 멈추고 자발적으로 파룬따파에 대해 알아봤다.
레이는 5개월간 요가를 수련한 적이 있는데 그는 정신수련 공법에 매우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각종 진상 자료를 가져가며 파룬궁 공법에 대해 자세히 물어봤고, 근처 연공장 운영 시간과 장소도 꼼꼼히 확인했다. 연락처를 남기며 그는 내일 바로 현지 연공장에 가서 연공하겠다고 말했다.
하와이에서 온 닐 부부는 시카고에 사는 자녀를 만나러 왔다. 85세 닐에게 여행 중 파룬궁수련자를 만난 것은 더없이 반가운 일이었다. 그는 파룬궁 배우기에 큰 관심을 보이며 하와이 연공장에 대해 특별히 물어봤고, 돌아가면 연공장을 찾아가 공법을 배우겠다고 했다.
시카고 북부 교외에 사는 니콜은 친구들과 함께 축제에 참석했다. 불교에 관심이 많은 니콜은 파룬따파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했다. 그녀와 친구들은 파룬따파의 ‘진선인’ 법리와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5가지 공법,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대해 주의 깊게 들었다. 이들은 파룬궁수련자들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파룬궁 부스에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의 시민과 관광객이 끊임없이 모여들었다. 일부는 파룬궁 공법 배우기에 관심을 표하며 현장에서 직접 배우기도 했고, 일부는 연공장 정보를 꼼꼼히 물어봤다. 또 많은 이들이 자발적으로 진상 자료와 ‘진선인’ 문구가 적힌 수제 연꽃을 받아 갔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1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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