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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反)박해 25주년 맞아 샌디에이고 수련자들 진상 알리기 활동 개최

글/ 미국 샌디에이고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7월 13일, 파룬궁 반(反)박해 25주년을 앞두고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파룬궁수련자들이 샌디에이고만의 미드웨이 항공모함 박물관 인근 공원에서 진상 알리기, 단체 연공, 촛불 추모 등 활동을 진행하며 박해 중지를 호소했다.

'图1~2:二零二四年七月十三日,加州圣地亚哥法轮功学员集体炼功。'
2024년 7월 13일,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파룬궁수련자들이 단체 연공을 하다.

관광객들, 연공이 가져오는 에너지 느껴

북 캘리포니아에서 온 제니와 리앤드라는 파룬궁수련자들의 단체 연공 장면에 매료되어 공법을 배우고 싶어 했다. 잠시 배워본 후 제니는 말했다. “이것은 제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명상 방식이어서 직접 해보기로 했어요. 몇 분만 해봤는데도 매우 평화롭고 고요한 느낌이 들었고, 기쁨도 느꼈어요. 에너지가 제 몸 안에서 순환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솔직히 말하면 과정 중에 울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왜냐하면 마음속에서 감동이 솟구쳐 올랐거든요.” 그녀는 돌아가서 반드시 파룬따파에 대해 더 많이 알아볼 것이라며 “에너지와 기쁨을 실제로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리앤드라는 이어 말했다. “사실 우리 둘은 요즘 보편적 가치와 어떻게 하면 자신의 삶을 더 충실하게 만들고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계속 토론해왔어요. 그래서 (파룬궁) 이런 정보를 봤을 때, 우리가 얘기하던 것과 딱 맞아떨어졌고, 게다가 우리는 (연공을) 잠깐 해봤을 뿐인데도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어요. 그래서 돌아가서 반드시 더 많이 알아보고, 집에서 어떻게 연마할 수 있는지 알아볼 거예요. 우리는 확실히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거든요.”

'图3~4:一位即将成为妈妈的法轮功学员正在教人们炼功。'
곧 엄마가 될 한 파룬궁수련자가 사람들에게 공법을 가르치고 있다.

시민들, 진상 알고 파룬궁을 위해 기도

플로렌스는 인도네시아 화교 가정 출신으로, 자신은 기독교인이며 친구가 중공의 기독교 박해를 직접 겪었지만 파룬궁도 박해받고 있다는 사실은 몰랐다고 말했다. “이것은 옳지 않아요. 신앙은 모두 자유가 있어야 해요. 특히 (파룬궁은) 너무나 평화로워 보이고 사람들에게 어떤 해도 끼치지 않아요. 저는 파룬궁을 위해 기도할 거예요”라고 그녀는 말했다.

샌디에이고 주민 엘사는 이전에 파룬궁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지만 파룬궁수련자의 소개를 듣고 나서 “파룬궁은 사람들의 생각을 더 맑게 하고, 더 높은 시각에서 문제를 볼 수 있게 하는 수련법이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중국인들은 정부가 그들의 몸과 마음, 생각을 통제하려는 나라에 살고 있어요. 그곳은 무신론 정부라서 사람들이 정신적 신념을 갖기를 원하지 않아요. 이것은 잘못됐어요. 인권을 위반하는 거예요. 사악한 거예요.”

파룬궁을 좋아하고 더 알고 싶어 하는 지휘자

'图5~8:人们观看展板和画展,在反活摘器官征签表上签名。'
시민들이 전시판과 그림전을 관람하고 장기적출 반대 서명운동에 서명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출신의 소나 바그다사리안(Sona Baghdasaryan)은 자신이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라고 소개했다. 그녀는 잔디밭에서 노란 티셔츠를 입고 연공하는 수련자들을 보고 말했습니다. “그들의 노란색 옷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초록 잔디밭에,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하니 정말 아름답네요. 이것은 매우 아름다운 전시예요. 아주 좋은 장소에서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날 단체 연공과 공법 시연 외에도 수련자들은 ‘진선인(真善忍) 미술전’의 일부 작품을 전시해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릴 더 많은 기회를 제공했다.

바그다사리안은 진선인 작품들을 감상한 후 “아주 좋아요, 정말 좋습니다. 모든 작품 전시가 아주 좋아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수련자들이 이런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에 대해 “아주 잘했다”고 말했다.

바그다사리안은 자신이 상하이에 가본 적이 있지만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파룬궁 박해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오늘 여기서 이 활동을 보고 나서 조금 알게 되기 시작했어요. 저는 그들(파룬궁)이 정말 좋아요. 모든 게 다 좋아요. 돌아가서 더 많이 읽고 더 많이 알아볼 거예요.”

해외서 처음 촛불추모회에 참가한 수련자, 감동의 눈물

최근 중국에서 샌디에이고로 온 위칭(玉淸)은 99년 ‘7·20’ 전부터 수련한 수련자다. 해외에서 처음으로 ‘7·20’ 추모회에 참가하면서 감회가 남달랐다. “앉자마자 음악이 시작되면서 25년 전 ‘7·20’으로 생각이 돌아갔어요.”

그녀는 당시 수련자들과 함께 베이징에 가서 청원하려다 경찰에 가로막힌 상황을 떠올렸다. “목숨을 잃은 많은 수련자들이 생각났어요. 창춘(長春) TV 방송 해킹 중에 목숨을 잃은 수련자들도 생각났고, 강제 장기적출을 당한 수련자들도 생각났어요. 눈물이 멈추지 않고 흘러내렸어요.”

'图9~10:加州圣地亚哥法轮功学员在烛光悼念被中共迫害致死的法轮功学员,同时呼吁制止迫害。'
샌디에이고 파룬궁수련자들이 중공의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자들을 위해 촛불추모회를 하며 동시에 박해 중지를 호소하고 있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7/17/4797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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