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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 속에서 선한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자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최근 몇 년간 중국은 재난이 잇따르고 이재민이 도처에 널려있는 참담한 상황이었다. 특히 끔찍했던 코로나 봉쇄가 끝난 후 사람들의 모든 희망은 물거품이 되어버렸다. 경제 상황은 급격히 악화되었고 폭락한 부동산과 주식 시장은 여러 세대가 모은 저축을 삼켜버렸으며, 심지어 막대한 빚까지 떠안게 했다. 심각한 취업난 때문에 수많은 젊은이들은 좌절하며 갈 곳을 잃었다. 계획생육으로 인한 독자 가정에서는 한 자녀가 여러 노인들을 부양하고 돌봐야 하는 중압감에 시달리고 있다. 자식은 막막하고 노인은 절박한 상황이다. 중년층은 윗세대와 아랫세대 사이에서 35세 퇴직 등 여러 중압감에 시달리며 더욱 막막함을 느낀다. 게다가 가뭄, 홍수, 우박, 산사태, 교통사고 등이 칼날이 빗발치듯 수많은 사람들을 비관과 절망, 암담함에 빠트리고 있다.

보통 사람의 시각에서는 일반인의 지혜로는 출구를 찾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여기에 중공의 무신론 교육, 배금주의, 이기주의, 폭력과 증오 선전이 더해지면서, 중국에서는 끊임없이 극단적인 행동이 나타나고 있다. 어떤 이는 건물에서 뛰어내려 자살하고, 어떤 이는 다른 사람을 속여 이득을 취하며, 어떤 이는 심지어 무고한 행인이나 학생들을 무차별적으로 살해하거나 짓밟는다.

사실 중국인들은 본래 순박하고 선량했다. 원래는 이렇게 많은 고난을 겪을 필요가 없었고, 평화로운 환경에서 대법(大法)을 알고 구원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구세력의 배치로 인해 중공 악당은 1999년부터 대법을 잔혹하게 박해하고 모욕하며 더럽혀, 천인공노할 큰 죄를 저질렀고, 수많은 사람을 대법에 대한 죄악으로 끌어들였다. 도덕이 무너지는 상황 속에서 사람들이 각종 환경에서 저지른 죄업은 이미 하늘에 가득 차올랐다. 사부님의 정법(正法)이 곧 법정인간 단계로 진입할 때가 되자, 업력이 큰 사람은 빚을 갚아야 하고, 구제 불가능한 사람은 신불(神佛)에 의해 도태될 것이며, 심지어 죄를 지은 부모의 자손까지 화를 입게 되었다. 그래서 이렇게 많은 재난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재난은 우리가 원하는 것이 아니다. 중국인들의 사악한 기운과 증오심은 중공 악당의 선동과 그동안의 정치운동에서 비롯된 것으로, 무신론과 진화론의 세뇌로 인해 발생한 것이다. 이로 인해 사람들 사이의 화목과 상부상조, 선량함과 관용이 파괴되었고, 많은 이들의 인성 중 악한 면이 팽창해 이기적이고 냉혈해지며 폭력적이고 일그러진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이는 세인들이 구원받아 하늘로 돌아가는 데 장애가 되고 있다.

대혼란 속에서 대법제자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 모두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는 인류가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유럽법회에 보냄)라고 명시하신 말씀을 알고 있다. 현재 돈이 있든 없든, 관리든 평민이든 막론하고, 사람들은 모두 끝없는 공포와 절망 속에 있다. 많은 속인들은 각종 재난의 수렁에 깊이 빠져 스스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그 속에 빠져들어서는 안 되며, 무관심하거나 남의 불행을 기뻐해서도 안 된다. 우리는 사람들에 대해 이해와 동정심을 품고 그들의 입장에서 그들의 느낌을 헤아려야 한다. 그들에게 잘못된 길을 일깨워주고 밝은 길을 가리켜주어야 한다. 속인들은 혼란스러운 세상의 원인을 꿰뚫어 볼 수 없으며, 현재의 곤경에 대한 해법과 미래의 희망도 보지 못한다. 대법제자들은 박해당하고 심지어 장기적출의 위험까지 있는 상황에서도, 자신의 안전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중생들만을 마음에 담고 있다. 대법제자를 해친 사람일지라도 우리는 대법제자의 지혜와 자비로,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방식으로 진실을 알려주고, 그들에게 구원의 길을 일러주어 희망과 광명을 안겨주어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대법제자의 가장 큰 선념(善念)이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인생의 의미를 알려주어야 한다. 전통으로 회귀하고 도덕적 양심을 견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선과 악에는 응보가 있다는 하늘의 이치와 파룬궁의 기본 진상을 알려주어야 한다. 사람들이 중공 악당의 사악한 본질과 범죄, 그로 인해 초래된 천재지변과 사건사고를 똑똑히 인식하게 해야 한다. 그들에게 하루빨리 중공의 사악한 조직에서 탈퇴해 죄악의 배에서 뛰어내리고, 전통으로 돌아가 하늘을 공경하고 신을 믿으며,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액운이 복으로 바뀌어 평안을 얻을 수 있음을 알려야 한다. 곧 다가올 밝은 미래를 기다리고, 평안이 곧 복이며 평안해야 희망과 미래가 있음을 전해야 한다. 많은 예언서에서도 지금의 재난을 언급했는데 선량한 사람은 재난을 넘기고 아름다운 미래를 맞이할 수 있다고 했다.

특히 매체에서 일하는 수련인은 더욱 대법제자의 선(善)을 표현해야 한다. 우리는 매체를 볼 가능성이 있는 모든 사람을 고려해야 한다. 그들 자신과 그들의 친구, 친척까지도 말이다. 사람들이 구원될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진실과 사실을 보도하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리며 중공의 죄악을 폭로해야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진상 앞에서 스스로 선택을 내리도록 해야 한다. 우리의 일거일동은 대법제자 속에서 우러나오는 선량함과 자비로운 마음을 보여줘야 한다. 우리는 바른 기운[正氣]을 지닌 사람들이다. (이는 중공이 선전하는 소위 ‘바른 에너지[正能量]’가 아니라 신에 대한 확고한 정신과 중생에 대한 자비로운 마음이다.) 우리는 속인들처럼 불평불만에 사로잡히거나 원망으로 가득 차선 안 된다. 중공이 증오와 폭력을 선동할 때, 우리는 자비로 사람들의 마음을 녹이고 구원해야 한다. 이런 선과 악의 대비 자체가 사람들을 깨닫게 하는 것이다.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경찰, 검사, 판사에 대해서도 우리는 자비로운 마음으로 대해야 한다. 그들을 차별하지 말고 모두 자신의 가족처럼 여겨야 한다. 표면적인 어투가 엄숙한지 온화한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심으로 그들이 진상을 알고 구원받기를 바라는 진심이 중요하다. 세상 사람 모두를 사부님의 가족으로, 자신의 가족으로 여겨야 한다. 구할 수 없는 사람에 대해서는 집착하지 않으면 된다.

박해에 참여해 제재를 받은 경찰, 검사, 판사라고 해서 모두 구원할 수 없는 건 아니다. 그들은 그저 세상에서 다른 역할을 맡았을 뿐이다. 그들은 내려오기 전 자신이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뻔히 알면서도 감히 이 시기에 경찰이 되겠다고 나선 것이다. 그만한 용기와 담력, 신념이 필요한 일이었다. 환경적 요인 등으로 그들은 정말 길을 잃고 큰 죄업을 짓고 말았다. 이제 그들은 제재와 끊임없이 나타나는 업보에 두려움과 불안에 떨고 있다. 그들 역시 악당의 박해 대상이며 가장 심한 박해를 받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이 잃게 될 것이 가장 많고 감당하고 갚아야 할 것도 가장 크기 때문이다. 그들이 받게 될 것은 세간의 이런 제재에 그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세상에 내려올 때 우리와 같은 마음을 품고 “누구라도 길을 잃으면 서로 깨우쳐 함께 천국으로 돌아가자”고 다짐했었다. 그들도 본래는 좋은 생명이었을 것이다. 조건이 된다면 우리는 그들을 깨우쳐 진상을 알려야 한다. 그들의 두려움과 걱정거리를 살피면서 죄업을 빨리 만회하는 것이 중요함을 일러주어야 한다. 신불(神佛)이 지켜보고 계시고 대법제자들도 지켜보고 있으니, 정말로 뉘우치고 대법제자의 손실을 보상하는 이가 있다면 제재 명단에서 제외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우리는 사람을 구하려는 것이지 처벌하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누구나 한 번쯤 잘못을 저지르기 마련이다. 다만 경중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사부님께서는 중생들의 죄업을 묻지 않으시고 모든 생명을 구원하고자 하신다. 우리도 최대한 많은 사람을 구해야 한다. 제재 명단을 제출하는 것은 악을 두려워 떨게 하고 박해를 제지하며, 공포와 악의 압박을 완화해 더 많은 사람이 구원받게 하려는 것이지 제재 그 자체를 위한 것이 아니다.

일이 최종 결말을 맺기 전까지는 그 누구도 구원 불가능한 사람으로 단정 짓지 말아야 한다. 모든 것은 변화 중에 있기 때문이다. 수련하는 사람들 역시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사람의 껍질을 깨고 빠르게 제고되는 이가 있는가 하면, 수련이 정체되거나 느린 이도 있고, 속인의 마음에 이끌려 아래로 미끄러지는 이도 있다. 이 혼란한 시기에 대법제자들은 길을 잃어선 안 된다. 우리는 자신을 잘 수련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해내며, 구세력의 손아귀에서 더 많은 생명을 구해내야 한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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