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영국 대법제자 쓰친(思勤)
[명혜망] 저는 올해 여든여섯 살이고 예전에는 심한 약골이었습니다. 8년 전, 영국에 와서 딸의 소개로 ‘전법륜(轉法輪, 파룬궁 수련서)’을 두 번 연속 읽었고 많은 법리를 이해하게 됐습니다. 저는 매일 사부님의 공법 강의 영상을 보고 다섯 가지 공법 동작을 배웠습니다. 불과 한 달 만에 제 몸의 모든 질병이 나았는데 돈 한 푼 들이지 않았습니다. 이 공법은 정말 신기합니다! 더 이상 매일 약을 먹을 필요가 없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병이 나았으니 저는 모든 약을 쓰레기통에 버렸고 그때부터 약과 인연이 끊어졌습니다.
저는 대법(大法)의 신기함과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대법이 저를 구해줬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저를 구원해주셨습니다.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대법을 얻었으니 저는 그것을 소중히 여기고 수련에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다섯 가지 공법을 연마하는 것 외에도 법공부를 잘하고 심성을 높이겠습니다. 비록 저는 병 때문에 대법 수련을 시작했지만 대법은 단지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더 높은 경지로 수련해 원만에 이르러 부처로 수련될 수 있게 합니다.
우리 모녀는 새벽 4시 전에 일어나 1~5장 공법을 연마하고 온라인으로 다른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를 한 후 스스로 법을 암기하고 정념을 내보냅니다. 5장 공법을 할 때는 30분 만에 예전의 좌골신경통 통증이 다시 나타나 극심한 고통에 가만히 앉아 있기 어려웠고, 허리와 무릎 관절도 함께 아팠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아파도 1시간을 견지했습니다. 연마를 통해 수련은 고된 것이며 고생을 겪어야 죄업이 없어지고 강인한 의지가 길러진다는 것을 체득했습니다.
얼마간 수련을 한 후 제 몸은 더 좋아졌고 정신도 승화되었습니다. 대법에 대한 인식이 점차 처음의 감성적 인식에서 이성적 인식으로 바뀌어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았습니다. 훨씬 더 젊어진 느낌이 들고 기력이 넘치며 상쾌해졌습니다. 아침에 시간이 날 때는 근처 공원에 가서 공법을 연마하고,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곳곳에서 전단을 배포합니다. 가끔은 대영박물관이나 차이나타운에 가서 파룬궁을 소개하고 진상을 알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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