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미국 휴스턴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6월 30일,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휴스턴 차이나타운의 국경일 축제가 미국 플라자 쇼핑몰(PlazAmericas Mall)에서 열렸다. 다양한 커뮤니티의 여러 민족이 모여 미국 건국 248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휴스턴과 샌안토니오에서 온 파룬궁수련자들은 부스를 설치하고 편안하고 아름다운 5가지 파룬궁 공법을 시연했으며, 관광객에게 서예 작품을 무료로 증정했다. 중국 전통의상을 입은 수련자들은 진상 자료를 나누어주며 대법(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오가던 많은 시민이 잇따라 발길을 멈추고 진상 자료를 읽어보았다. 이들은 수련자들이 선량함과 아름다움을 보여준다고 칭찬했고, 일부는 카메라를 들고 파룬궁 부스의 멋진 순간들을 기록했으며, 어떤 이는 현장에서 다섯 가지 공법을 배웠다. 수련자는 시민에게 미 하원이 지난주에 ‘파룬궁 보호법’을 통과시켰다고 알려줬으며 이에 많은 이가 지지를 표했다.
자발적으로 진상을 알리는 선량한 사람
멕시코 출신인 마리아나는 파룬궁 전시 부스를 보고 깜짝 놀랐다. 그녀는 멕시코에 있을 때부터 파룬궁을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저는 파룬궁을 매우 잘 알아요. 중국공산당(중공)의 박해를 알고 있죠. 너무 끔찍해요.”
마리아나는 이후 자발적으로 파룬궁을 알려왔다고 말했다. “저는 줄곧 주변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박해받는 사실을 알려왔어요.”
수련자는 그녀의 선행이 이번 박해를 하루빨리 종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그녀는 “저는 당연히 지지해요. 저는 천주교 신자이고 신을 믿어요. 여러분을 지지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녀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가 새겨진 작은 연꽃을 매우 좋아하며, 가족들에게 더 가져다줄 수 있는지 물었다. 그리고 푸와(福娃) 그림이 인쇄된 중문 진상 잡지를 가져도 되는지 특별히 물어봤다. 비록 글은 모르지만 그녀는 이 소중한 자료를 간직하고 싶어 했다.
시민들이 앞다투어 파룬궁을 배우고 연마하다
네이선은 휴스턴 보건부에서 근무하며 이번 행사의 스태프였다. 그는 파룬궁에 매우 관심이 많아 현장에서 다섯 가지 공법을 배웠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공 과정을 즐기며 매우 진지하게 배웠다. “(연공하는) 느낌이 매우 좋고 정말 평온합니다.”
관광객, 진선인(真·善·忍)에 찬사
휴스턴의 레예스 블룸(Reyes Blum) 법률사무소에서 일하는 젊은 여성 소피아는 대법이 사람의 심신에 가져오는 변화를 듣고 크게 공감했다. “이제는 많은 사람이 어떻게 ‘선(善)’을 행하는지 배워야 해요.” 소피아는 수련자들을 매우 동정하며 중공이 왜 선량한 좋은 사람들을 박해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부동산 사이트 홈닷컴(home.com)의 사진작가 아일린(Aylin)은 평소 명상을 연습한다며 명상이 잡념을 없애고 심신을 건강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녀는 파룬궁의 가치관에 매우 공감했다. “진선인(真·善·忍)은 매우 좋아요. 사람들이 선의로 남을 대하는 것은 사회와 국가에 모두 좋은 일이에요.”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파룬궁수련자 대상 강제 장기적출 범죄에 대해 그녀는 크게 충격을 받았고, 한동안 마음의 평정을 되찾지 못했다. 그녀는 “중국공산당의 박해는 비인간적이고 극악무도하네요”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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