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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저우시 파룬궁수련자 푸쿠이, 비밀리에 부당한 2년 형 선고받아

[명혜망](장쑤성 통신원) 장쑤성 쉬저우시 파룬궁수련자 푸쿠이(付葵·여·약 50세)가 1년 넘게 불법 감금된 후 최근 2년 형을 부당하게 선고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왔으며, 그녀는 이미 항소를 제기했다.

건설은행에서 일하는 푸쿠이는 2023년 3월경 쉬저우시 공안국에 의해 불법적으로 소환, 구류되고 가택수색을 당했다. 이후 소식에 따르면 푸쿠이는 2023년 3월 1일 세뇌반으로 끌려갔고, 같은 해 5, 6월경 현지 공안국에 의해 납치돼 쉬저우시 구치소로 이감됐다. 최근 전해진 바로는 현지 법원이 공개 재판 없이 푸쿠이에게 2년 형을 부당하게 선고했다. 푸쿠이를 박해한 공안, 검찰, 법원 기관 및 관련자 정보를 아는 분들은 폭로해주시길 바란다.

한편, 쉬저우의 다른 세 명의 여성 파룬궁수련자가 올해 중공 경찰에게 납치돼 감금된 후 현재까지 소식이 없는 상태이니, 아는 분들은 그들의 근황을 알려주시길 바란다.

2024년 5월 30일 오전 10시경, 59세의 쉬저우시 파룬궁수련자 궈(郭) 씨(여·59)가 자택에서 퉁산신구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궈 씨는 남편이 사망한 후 혼자 살고 있으며 아들 하나가 있지만 왕래가 적다. 궈 씨의 현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2024년 4월 15일경, 쉬저우시 파룬궁수련자 쑹주메이(宋竹梅), 리솽(李爽) 모녀(고향은 한단시 융녠현)가 쉬저우 쑤이닝현 바리진좡촌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던 중 공안국 경찰에게 납치됐다. 이어서 경찰은 쑹주메이의 남편 리건룽(李根龍)의 공장과 리솽의 남편 왕차오(王超)의 집으로 각각 들이닥쳐 그들을 납치하고, 은행 카드와 차량을 압수했다. 리건룽과 왕차오는 나중에 석방됐으나 쑹주메이, 리솽 모녀의 상황은 확인이 필요하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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