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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정체를 형성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아래는 정체(整體) 형성의 중요성에 대해 내 수련 층차에서 느낀 소견이다. 현지에서 내가 협력한 범위가 작고 기간도 짧아 편협함을 피하기 어려우니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의 지적을 부탁드린다.

1. 수련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굳건한 정체를 형성하자

우리는 법을 통해 알고 있다. 지금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사부님의 가족이라는 것을. 그렇다면 모든 수련생이 바로 사부님의 가장 가까운 가족이다. 우리의 인연은 법의 인연이자 신성한 인연이다. 우리는 손을 잡고 이 세상에 내려와 공동의 사명을 짊어졌다. 사부님을 도와 법을 바로잡고, 맺은 서약을 지키며, 세인을 구하여 사부님과 함께 천국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 누구도 이것을 가볍게 여길 이유가 없다. 한번 상상해 보라. 우주에 파란색 생명체만 가득하다면 오색찬란한 빨간 꽃도, 형형색색의 세계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수련생들 사이의 포용이 정말 중요하며 모든 수련생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첫째, 노년 수련생들이 뒤처지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 한때 법을 실증하는 데 앞장섰던 그들 중 일부는 세월이 흘러 평범한 노인이 되었다. 하지만 박해 초기, 그들 중 몇몇은 ‘4·25’ 청원에 참여했고, 어떤 이는 베이징에 가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라는 현수막을 들고 사부님을 위해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그들의 위대한 행적은 우리의 존경과 찬사를 받을 만하다.

내 기억에 남는 노수련생 G 할머니는 이런 말씀을 하셨다. 10년 전 70대였던 어느 날 밤, G 할머니는 수련생들과 함께 사부님 생신을 축하하려 밖에 나가 현수막을 걸었는데,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높은 곳에 오르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때 그분은 “사부님 생신은 곧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에요. 저도 꼭 참여해야 해요. 여러분처럼 높이 오르진 못해도 사다리는 될 수 있잖아요”라고 했다. 결국 그분은 정말 사다리가 되어주셨다. 수련생이 그분의 어깨를 딛고 함께 일어서는 순간, 마치 하늘을 떠받들며 땅에 우뚝 선 느낌이었다고 한다.

G 할머니는 지금 80대로 홀로 지내고 계신다. 댁이 높은 층에 있고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자녀들은 아래층에 자주 내려가지 말라고 한다. 그래서 법공부 모임에도 잘 참석하지 못하시는 상황이다. 그래서 나는 매주 명혜 교류 글 같은 자료를 전해드리곤 했다. 지난달엔 내가 바빠서 3주 만에 찾아갔더니 G 할머니는 눈물을 글썽이시며 말씀하셨다. “당신이 오랫동안 오지 않아서 명혜 소식을 제때 듣지 못했어요. 마치 집 잃은 아이 같았고 마음이 허전했어요. 전 매일 사부님께 아뢰었어요. 저는 아무 걱정 없이 사부님을 따라 제 본래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을 뿐입니다.” 그분께는 자녀들보다 수련생들의 존재가 더 절실히 필요하셨던 것이다.

나는 G 할머니가 세 가지 일을 잘해내시도록 늘 진상 스티커를 가져다드렸고, 할머니도 자신보다 연로한 노년 수련생들에게 그것을 전해주곤 하셨다. 또 아래층에 내려갈 때마다 지혜롭게 주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시고 삼퇴를 권유하시며, 때론 삼퇴 명단도 제출하시곤 했다. 우리 지역에서 구출 활동을 위해 수련생들의 발정념이 필요할 때면 할머니는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길 원하시며, 전체 활동에서 결코 뒤처지고 싶어 하지 않으셨다. 나는 G 할머니의 그런 수련 상태를 보면 마음이 정말 흐뭇해지며 조금 힘들 때도 있지만 마음은 늘 즐겁다.

둘째, 병업 상태에 있거나 홀로 수련하는 수련생들에게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병업 중인 수련생은 법공부 모임에 참석하기 어려우니 여건이 되는 이들은 그들을 위한 법공부 모임을 만들어 서로 이끌어주는 게 좋다. 병업 극복에 도움 되는 교류 글도 정기적으로 전해주고, 사부님의 관련 설법도 함께 배우면서 난관을 뚫고 나갈 자신감을 북돋워주면 정체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한 가지 사례를 들어보겠다.

우리 지역에 Z 수련생이라는 분이 계셨는데, 수년간 병업 상태가 지속됐다. 겉으로는 고혈압, 시력 저하, 잦은 소변 등으로 나타났다. 올해 2월의 어느 날, Z 수련생은 법공부 모임에서 발정념을 마친 후 갑자기 현기증을 느껴 일어설 수 없었다. 남편이 매일 데리러 왔는데 그날따라 그 모습이 걱정되어 병원으로 데려갔더니 경미한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 입원 초기 나흘 동안은 스스로 돌볼 수 있었지만 다섯째 날부터는 상태가 점점 나빠져 급기야 중환자실 신세를 지게 됐다. 매일 7~8천 위안, 적어도 3천 위안 넘는 치료비가 들어갔다. 한 달 넘게 치료를 받았지만 가족들의 돈은 바닥이 났고 더는 빌릴 곳도 없는데 병세는 갈수록 악화일로였다. 의사는 가족들에게 이제 모든 방법을 다 썼으니 장례를 준비하라고 했다.

내가 어느 월요일 낮에 법공부 모임 장소에 일이 있어 갔더니, 마침 Z 수련생을 아는 두 수련생을 만났다. 내가 그들에게 Z의 상황이 심각하다고 말해주자 그들은 즉시 택시를 타고 병원으로 향했다. 그들은 Z의 남편을 만나 이렇게 말했다. “그동안 아내의 대법 수련을 지지해주셨는데 오늘 이런 큰 난을 만나셨으니 사부님께 청하세요. 사부님께 아내를 살려달라고 부탁드리세요!” 그 말을 들은 남편은 크게 깨달은 듯 곧장 집으로 가 향을 피우고 사부님께 절을 올리며 간절히 아내를 구해달라고 빌었다.

이때 의사가 전화를 걸어 즉시 병원으로 와서 인공호흡기를 떼라고 재촉했다. “호흡기를 떼면 점점 숨이 약해질 텐데, 그때 재빨리 수의를 입혀야 합니다”라고 했다. 기도 삽관을 모두 제거하자 Z는 깊게 숨을 들이쉬더니 오히려 점점 호흡이 강해졌다. 얼마 후엔 눈도 뜰 수 있게 되면서 서서히 의식을 되찾았다. 그날 밤엔 빨대로 물을 마실 수 있었고, 화요일엔 좁쌀죽 한 그릇을, 수요일엔 달걀찜도 먹을 수 있게 됐다. 이틀간 지켜본 결과 별 이상이 없어 금요일 즈음엔 퇴원할 수 있었다고 한다. 속인이었던 Z의 남편과 아들, 친척들은 사부님께서 보여주신 기적을 똑똑히 목격했다. 남편은 사부님 법상을 새로 표구해 매일 정성껏 모시게 됐다.

지금 Z는 일상생활에 전혀 불편함이 없다. 매일 ‘전법륜’을 필사하며 정진하고 있다. 얼마 전 내가 필사용 노트를 전해드리러 갔더니 Z는 감격에 겨워 말했다. “병원에 와줘서 정말 고마워요!” 나는 이렇게 답했다. “가장 감사드려야 할 분은 사부님이에요. 남편에게 사부님께 청하라고 일깨워준 건 Z 수련생을 아끼는 수련생들이고, 병원에서 곁을 지킨 것도 그들이에요. 몇 년 동안 밤마다 법공부, 연공, 심야 발정념을 함께 해준 것도 이 지역 수련생들의 정성 어린 마음 아니겠어요.”

셋째, 예전의 수련생을 되찾는 일에도 속도를 내야 한다는 것이다. 그들이 수련을 그만두거나 사오(邪悟)에 빠진 이유는 다양하다. 그들을 잘 살펴 병폐의 근원을 찾고 상황에 맞춰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야 한다. 물론 이는 우리 자신의 자비심과 인내심, 고난을 감내하는 마음가짐을 시험하는 과제이기도 하다. 정체를 형성하는 데 있어 이 부분 또한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다.

작년 6월쯤, 다른 지역 협조인이 M 수련생에게 소식을 전해줬다. 예전에 법을 실증하는 항목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던 부부 수련생이 병업으로 인해 1년 넘게 수련을 멈췄다는 거였다. 처음엔 아내가 아팠고 남편이 돌봐줬는데, 지금은 남편이 사악의 소굴에서 당한 허리 부상이 도져 일상생활이 어려워진 상황이라고 했다. 아내는 병든 몸으로 남편을 보살피고 있었다. M은 그들을 잘 알고 있었고 이 일을 내가 맡길 바랐다. 사실 처음엔 내키지 않았다. 한편으론 그곳이 잘 모르는 지역이라는 사람마음도 있었고, 또 한편으론 내 법공부와 연공 시간에 지장을 줄까 우려되는 사심도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사부님께서 꿈에 나타나 날 일깨워주셨다. 나는 길 잃은 여동생을 큰 트럭에 태워 앞서가는 대열을 따라잡는 꿈을 꿨다.

그 여수련생을 찾아갔을 때 그녀는 우리의 도움을 완강히 거절하며 절망에 빠진 얼굴로 말했다. “우리 부부가 이 지경까지 됐는데 대법 수련생 대열에 합류한다는 건 대법의 이미지만 훼손할 뿐이에요. 우린 이미 수련의 길을 잘못 들어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그러면서 남편을 가리키며 말을 이었다. “저 사람은 수련할 자질과 고생을 견디는 힘을 지녔어요. 그토록 혹독한 박해를 받고도 오점 하나 남기지 않고 견뎌냈어요.” 이어 자신의 쇠약해진 몸을 내려다보며 한탄했다. “전 이렇게 연공조차 못하는데 어떻게 수련을 하겠어요. 돌아가세요. 더는 시간 낭비하지 마세요.” 그녀의 차가운 말투와 혼미한 눈빛, 헝클어진 머리카락을 보니 문득 꿈에 나타난 길 잃은 소녀의 모습이 떠올랐다. 나는 단호하게 말했다. “사부님께서 제게 당신을 데려오라 하셨어요. 당신은 길을 잃었어요!” 그 말에 그녀는 잠시 멍해졌다가 우리에게 앉으라고 권했다. 그렇게 그녀는 나와 M 수련생을 받아들였다.

그로부터 반년 동안 우리는 삼복의 열기와 혹한의 추위, 비바람도 아랑곳하지 않고 매일 밤 그녀 집에 찾아가 법공부를 했다. 현지에 새 법공부 모임도 만들어 뿔뿔이 흩어진 수련생들과 함께했다. ‘전법륜’ 외에도 ‘정진요지’ 3권과 신경문, 사부님의 각지 설법을 배웠다. 대법의 감로가 그들 부부의 메마른 마음을 적셨고, 법의 위력이 흐려졌던 그들의 지혜를 일깨웠다. 그렇게 그들은 예전의 정진하던 느낌을 되찾아갔다. 남편 수련생은 연공 시간을 늘려 허리 상태가 크게 호전됐고, 근처 마을에 진상 자료와 스티커를 붙이는 임무를 맡게 됐다. 부인도 모임 수련생들과 함께 거리에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불과 몇 달 만에 수백 명의 삼퇴 명단을 제출할 정도가 됐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면서 그들은 수련의 신념도 더욱 견고해졌다.

2023년 8월 말에서 9월 중순까지 사부님께서는 ‘‘험악(險惡)을 멀리하라’, ‘대법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사부의 가족을 대함에 정확히 하라’ 는 세 편의 신경문을 발표하셨다. 그 무렵 우리 지역 법공부 모임에서는 몇 분의 예전 수련생들을 연이어 되찾아왔고, 그분들 중 일부는 벌써 사람을 구하는 항목에서 자신의 역할을 잘 해내고 계신다.

2. 협조인 수련생의 질투심 제거는 정체 형성의 필수 조건 중 하나

우리 지역 수련생 중 약 85%가 법공부 모임에 참여할 수 있고, 대부분 수련생이 매일 단체 법공부를 견지할 수 있으며, 일부 수련생은 하루에 두 차례 단체 법공부에 참여할 수 있다. 수련생들은 모두 대량의 법공부와 단체 법공부를 아주 중시하며, 단체 법공부가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남겨주신 법공부 형식임을 잘 알고 있다. 수련생의 말을 빌리자면 “아무도 낙오되어 혼자 남겨진 양이 되고 싶어 하지 않았다.” 이는 정체를 형성하는 데 있어 좋은 기초가 됐다.

그러나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면 각양각색의 사람마음과 갈등도 생겨난다. 일부 갈등을 제때 안으로 찾고, 심성을 제고하고, 즉시 해결하지 않으면 간격이 생긴다. 특히 협조인은 상대적으로 많은 수련생과 접촉하면서 사람마음과 갈등도 많이 일으키게 되며, 질투심을 일으킬 확률도 비교적 높다. 내가 겪은 실제 사례를 하나 들겠다.

2주 전, 나는 M수련생의 부탁으로 우리 지역 수련생이 참가하는 교류회를 조직했다. 주제는 ‘사부님과 법을 굳게 믿고,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며, 속인의 법률을 이용해 박해에 맞서자’였다. 수련생들의 피드백은 좋았지만 여전히 소수의 수련생은 여러 이유로 듣지 못했다. 노수련생 L은 그 소식을 듣고 자발적으로 자신의 집에서 같은 내용의 교류회를 열기로 했다. 내가 이 말을 들었을 때는 이미 전날 밤 법공부를 마치고 9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다음 날 오후에 교류를 하기로 했었으므로 내가 수련생들에게 알릴 시간이 반나절밖에 없었다.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묘한 기분이 들었다.

나는 집에 돌아와 마음을 가라앉히고 생각했다. ‘무엇이 내 마음에 그런 느낌을 불러일으킨 걸까? 이건 원래 좋은 일인데, 왜 내 마음이 언짢은 걸까? 나 자신을 찾아보자.’ 처음에 찾아낸 것은 트집 잡기였다. 첫째, L이 나에게 알리지 않고 혼자서 사람들을 모아 교류회를 연 것은 협조인인 날 무시한 행동이었다. 둘째, 애초에 그녀 집에서 교류회를 열자고 제안했을 때 그녀가 적극적으로 동의하지 않았다. 더 깊이 파고들어 살펴보니 질투심이 있음을 발견했는데, 이런 마음은 용납될 수 없는 것이었다.

핵심을 찾아낸 후 나는 앉아서 이 질투심을 집중적으로 제거했다. 30분이 지나자 마음이 점점 평온해지더니 마침내 상쾌해졌다. 노수련생 L이 얼마나 대단한지 생각해 보니, 수련생에 대한 책임감과 열정으로 여기저기 수련생을 찾아다니며 교류회를 조직해 박해에 저항하는 힘을 높이게 했으니 그 마음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깨달았다. 이는 중국 수련생 모두가 협조인이 되는 모습을 실현한 것이므로 나는 마땅히 무조건 그녀를 지지해야 했다. 다음 날 오전, 나는 일찍 일어나 오토바이를 타고 몇 군데를 돌아다니며 수련생들에게 교류회 참석을 알렸다.

오후 1시, 내가 제때 L의 집에 도착했을 때 그녀는 전에 날 찾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나는 그녀의 뜻을 이해하고 즉시 엄지를 치켜들며 그녀를 칭찬했고 그녀 마음속의 거리낌을 없앴다. 이 일을 겪으며 나는 그녀의 많은 빛나는 점을 보게 됐고 이후 더욱 마음을 터놓고 교류하게 되었다. 이 일을 통해 나에게 심성을 제고하도록 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람을 구하는 항목을 할 때는 반드시 그 지역 수련생들의 수련 상태를 고려해야 하며, 개개인의 차이와 지역 실정에 맞추어 겨냥성 있게 해야 한다. 선한 마음과 이해심으로 마음의 매듭을 풀고, 법리로 오해를 풀며, 수련생 사이의 갈등을 해소하고, 공통점을 찾되 차이는 수용하며, 자아에 집착하지 않고, 수련생을 많이 이해하고 격려하며, 부족함을 질책하는 일은 줄여야 한다. 그러면 사악이 빈틈을 노릴 수 없다. 동시에 관념을 전환하여, 박해하는 자와 박해받는 자의 관계를 구원하는 자와 구원받는 자의 관계로 바꾸고, 적극적으로 악행을 저지르는 자든 휩쓸려 간 자든 모두 사부님의 가족으로 여기며 그들 배후의 악령, 마귀와 그 요소들을 제거해야 한다. 박해자를 대할 때는 진상 편지, 대면해 진상 알리기, 고발장, 소장 등을 모두 이용해, 악행을 하는 자가 마음속으로 진상을 깨닫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박해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명혜망의 한 자리를 빌려 개인의 체득을 표현하는 것은 부족한 의견을 먼저 내놓아 좋은 의견을 끌어내려는 뜻이다. 부적절한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의 지적을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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