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위위(瑜瑜)는 올해 6살이다. 위위의 부모님은 2023년 사부님의 가지(加持) 하에 다시 대법 수련으로 돌아왔다. 위위는 엄마가 법을 얻은 지 며칠 후 외할머니의 도움으로 수련을 시작했다. 외할머니가 위위에게 가부좌하는 법을 가르쳐줬는데 위위는 짧은 시간 내에 결가부좌를 할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 위위의 천목(天目)을 열어주셔서 위위는 손목시계, 컴퓨터, 자동차, 꽃 등 많은 물건과 대화할 수 있었고, 벽, 나무와 인사도 할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또 위위의 몸을 정화해주셨다. 법을 얻기 전 위위는 하루가 멀다하고 아파서 주사와 링거를 맞고 약을 먹었다. 법을 얻고 난 후 위위의 온몸에 두드러기가 생겼는데, 외할머니는 그것이 좋지 않은 것이 배출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위위는 현재 법을 얻은 지 8개월이 지났는데 몸이 완전히 건강해졌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외할머니가 ‘전법륜’, ‘홍음’을 읽는 것을 도와줘서 위위는 지금 많은 경문을 외울 수 있다. 위위와 부모님 세 사람은 법공부 팀이 되어 매일 저녁 법공부를 한다. 위위는 처음에는 듣기만 했지만 ‘전법륜’이 생긴 후에는 혼자서 읽기도 하고 가끔씩 엄마를 따라 몇 페이지를 읽기도 했다. 얼마 후 사부님께서는 위위의 왼쪽 눈 밑에 새로운 눈을 넣어 주셨다. 하지만 위위는 신경 쓰지 않았다. 나중에 천목에 관한 문제를 읽을 때에서야 위위는 말했다. “그 눈이 있다는 것도 잊어버렸어요. 써본 적이 없거든요.”
법을 얻은 지 얼마 안 되어 사부님께서는 위위에게 한 쌍의 흰 날개(다른 공간)를 주셨는데 날개의 크기는 점점 커졌다. 위위는 엄마에게 말했다. “큰길에 나가도 제 날개 끝이 보이지 않으실 거예요. 제가 아무리 작게 변해도 엄마는 날개의 끝을 보지 못할 거예요. 연공할 때 사부님의 목소리가 들리면 날개가 펼쳐지는데, 금빛으로 반짝이면서 날개 위에 아름다운 도안들이 끊임없이 나타나요. 그 모습은 정말 아름다워요.”
위위는 연공을 하고 싶어 하지 않지만 어느 날 연공할 때 자신을 돌파하여 몸 뒤에 육각형의 광환이 있고 발밑에 파룬과 신선 구름이 있는 것을 보았다. 엄마는 사부님께서 격려하고 계신 것이라고 말해줬다. 위위는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저에게 많은 법기(法器)를 주셨어요. 모두 금색 연꽃 안에 보관하고 있어요. 연꽃에는 셀 수 없는 금빛 점들이 반짝이고 있는데 하나하나가 모두 법기예요.” 위위는 그것들에 대해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위위는 엄마에게 말했다. “자연스러움에 따르고 신경 쓰지 말아야죠.” 엄마는 그것에 관심이 많았지만 끊임없는 법공부를 통해 점차 마음을 제거했다.
어느 날 위위는 덩굴에 걸린 토마토를 먹었는데 다른 공간에서 자기도 덩굴에 걸렸다고 했다. 엄마는 그것이 사부님께서 주신 법기라는 것을 깨달았다. 위위는 그 덩굴을 길게 뻗어 나쁜 사람을 붙잡을 수 있다고 했다. 엄마는 위위에게 말했다. “사부님께서 이렇게 많은 법기를 너에게 주신 것은 사악을 제거하기 위해서야.” 나중에 위위는 엄마와 함께 발정념을 했지만 보검을 사용하지 못했다. 하지만 다른 공간에서 끝없이 몰려오는 사악을 보고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청하자 보검을 이용해 순식간에 제거할 수 있었다. 지금 위위는 보검을 조금만 휘둘러도 사악을 제거할 수 있는데 위력이 어마어마하다.
엄마가 명혜망에 접속하지 못할 때 위위는 다른 공간에서 교란하고 있는 사악을 법기 주머니에 넣어 제거했다.
사부님의 법신께서 여러 번 안전에 대해 경고하실 때마다 위위는 다른 공간에서 집을 촬영하고 있는 카메라를 발견하고 금도끼로 부숴버렸다.
유치원에서 위위는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기고 ‘진선인(真·善·忍)’ 법리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다. 한번은 수건돌리기 놀이를 하다 친구가 위위 뒤에 손수건을 계속 던지는 바람에 기분이 나빠졌다. 하지만 곧 이것이 질투라는 것을 발견했고 그 마음을 버렸다. 가끔 심성관을 넘기지 못할 때면 집에 돌아온 후 엄마와 함께 교류했고, 빠르게 집착심을 찾아내 법에서 바로잡았다.
외할머니는 늘 말했다. “위위는 정말 다른 사람이 됐구나. 전에는 자기만 생각했는데 지금은 무사무아(無私無我)하고 말도 참 잘 들어.”
사부님께서 위위의 지혜를 열어주셔서 위위는 공부, 피아노, 그림 등 못 하는 것이 없어 늘 선생님과 원장님의 칭찬을 받았다. 위위는 부끄러워서 칭찬을 받고 싶지 않다고 했다. 엄마는 이는 체면을 차리는 마음이니 천천히 제거하라고 했다. 또 위위를 칭찬하는 것은 대법을 인정하는 것이니, 대법이 칭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움직이지 않으면 된다고 했다.
사부님께서는 위위에게 진정한 어머니를 보여주셨는데 그 어머니는 두 팔을 벌리고 얼른 집으로 돌아오라고 하셨다.
겨울 방학 때 사촌 언니는 위위네 집에 며칠 머물렀다. 위위는 사촌 언니가 돌아가자 밤에 이불 밑에서 몰래 눈물을 흘렸다. 엄마가 이유를 묻자 사촌 언니에 대한 정이 너무 커서 참기 어렵다고 했다. 결국 위위는 며칠 동안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엄마는 법에서 이야기하며 위위를 달래줬다. 그날 밤, 위위는 꿈에서 사촌 언니를 만났는데 사촌 언니가 연공을 잘했는지 물었다. 위위는 연공을 잘 못했기에 할 줄 안다고만 대답했다. 사촌 언니는 8일간 머물 테니 그동안 정진하면 이틀을 더 있겠다고 했다. 사촌 언니는 위위가 연공할 때 옆에서 지켜봤고, 발정념할 때 연화장(蓮花掌)이 닫히면 바로잡아주었다. 그 후 위위는 사촌 언니에 대한 정을 내려놓았다.
한번은 위위의 엄마 아빠는 작은 갈등이 있었는데, 사부님 법신께서 위위에게 부모님에 관한 세 가지 이야기를 해주셨다. 부모와 자녀는 하나의 완벽한 공(球)을 이루는데, 위위네 가족은 다른 공보다 더 밝고 더 큰 공이었다. 하지만 붉은 용과 싸울 때 용의 꼬리에 맞아 분산되어 인간 세상에 떨어졌고 이번 생에 가족이 되었다. 위위는 모든 아이는 법을 얻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왔지만 대부분이 속인 중에서 미혹되었다고 했다. 또 자신은 법을 얻을 수 있어 행운이라고 했다. 사부님께서 보여주신 바에 따르면 사부님 발밑에서는 10여 명의 알록달록한 어린이들이 놀고 있었는데, 위위는 그중에 있었고 파란색이었다. 현재 다른 공간에서 위위를 대표하는 공은 엄마 아빠의 것보다 밝았다. 엄마 아빠가 서로 싸울 때마다 그들을 대표하는 공에는 새로운 금이 생겼는데, 이번에는 조각까지 떨어져 붙이려 해도 붙일 수 없었다. 생겨난 금은 두 사람이 오랫동안 싸우지 않아야만 천천히 다시 붙었다. 위위의 부모님은 자신의 부족함을 알게 되고 끊임없이 법에서 자신을 바로잡았다. 위위는 또 엄마의 몸의 붉은 기운(공산당 문화)이 아빠보다 더 많다고 했다. 그래서 엄마는 자신의 문제를 의식하고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과 ‘해체 당문화’ 녹음을 듣고 자신 공간장의 공산악령을 많이 해체시켰다.
사부님께서는 위위를 통해 많은 신기한 일을 보게 하시어 정진하지 않는 가족 수련생들이 대법 수련에 더 확고하고 정진할 수 있게 해주셨다.
사부님의 자비롭고 고생스러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4년 7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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