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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 수련을 느슨히 해선 안 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대법 수련은 엄숙한 일이다. 대법 수련이 느슨하게 관리된다고 해서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하지 않고 생각과 행동을 느슨히 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면 결국 손해 보는 것은 우리 자신이다. 우리는 엄격히 법의 요구에 따라 합격한 대법제자가 되어야 한다. 최근 내 주변에서 일어난 일들을 이야기하겠다. 모두가 이를 교훈 삼아 나와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기를 바란다.

2018년, 아들이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올해 청명절에 새벽 2시에 연공을 마치고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아들 무덤에 다녀오세요. 부모님 무덤에도 들르고요.” 그러자 남편이 성묘용 종이돈을 들고 나가려 했다. 나는 정부 규제가 엄하니 가져가지 말라고 했다. 남편이 떠난 후 잠시 누웠는데, 꿈결에 세 줄기 회색 연기가 높이 솟아오르고 꼭대기에 무덤이 보였다. 너무 무서워 잠에서 깼다. 그때 나는 내가 수련자라는 사실을 잊고 완전히 속인처럼 행동했다.

우리 집은 시골이라 펌프로 물항아리에 물을 채운다. 아침 식사 후 물을 퍼 올리다가 실수로 옆 콘센트에 물을 튀겼다. 물이 안 들어간 것 같아 그냥 두고 방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큰 ‘꽝’ 소리가 났다. 달려가 보니 방이 연기로 가득 찼고 콘센트에서 불꽃이 높게 튀고 있었다. 너무 놀라 “사부님, 살려주세요!”라고 외쳤다. 플러그를 뽑고 싶었지만 무서워서 며느리를 불렀다. 며느리가 차단기를 내렸지만 불꽃은 계속 남아있었다. 한참 후에야 마음이 진정됐지만 나는 여전히 안으로 깊이 찾아보지 않았다.

수습하고 난 다음 장을 보러 갔다. ‘명혜주간’을 가지러 수련생 집에 갔다가 잠시 법공부를 한 다음 시장에 물건을 사러 갔다. 집에 돌아와 보니 주간지가 없어졌고 교류 녹음이 담긴 메모리카드도 없어졌다. 나는 빨리 돌아서서 내가 갔던 길을 따라 천천히 찾았지만 아무것도 찾지 못했다. 나는 자책했고 마음이 말할 수 없이 괴로웠다. 지난 몇 년 날 돌봐주신 사부님을 생각하니 정말 괴로웠다. 그때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요만한 일도 잘하지 못하다니 나는 왜 이리도 쓸모없을까?!’

생각할수록 마음이 불편했다. 문득 사부님 말씀이 생각나서 벌떡 일어나 앉아서 두 손을 모으고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제가 잘하지 못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대법제자답지 않지만 절대로 저를 버리지 마세요. 사부님, 저를 도와주셔요. 다른 수련생이 녹음을 들으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말을 마치고 나는 발정념을 하기 시작했다. 사부님께 운반공으로 주간과 카드를 집으로 가져다주십사 도움을 청함과 동시에 호법신께도 도움을 청했다.

거의 30분간 발정념을 한 후 다시 시장에 가서 찾았지만 여전히 찾지 못했다. 집에 돌아와 점심을 먹은 뒤 다시 찾아보았으나 여전히 없었다. 찾을 수 있는 곳을 다 찾아봐도 여전히 없었다. 풀이 죽어 집으로 돌아와 마당에 막 들어섰을 때 남편이 말했다. “당신이 찾고 있는 거 찾았어!” “농담하지 마세요. 그럴 기분이 아니에요.” “농담 아니야, 전화가 왔어. 우리 연공장 수련생(78세)이 삼륜차를 몰고 며느리를 데리러 시장에 가는 길에서 멀리서부터 반짝이는 메모리카드를 보고 차에서 내려 열어 보니 주간지가 들어 있었다고 했어.”

그 후로도 남편의 휴대폰을 잃어버리고 손녀가 자전거 사고로 300위안을 물어주는 등 계속 일이 생겼다. 그래도 여전히 깊이 성찰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더 나쁜 일이 일어나서야 나는 깨달았다.

어느 날 아침, 연공하다가 두 번째 공법 복전포륜(腹前抱輪)을 연마할 때 사부님의 음성이 사라졌다. 기계가 고장 났나 해서 보니 고장 나지 않아 다시 켰는데, 두 번째 공법을 절반 했을 때 또 멈췄다. 배터리가 다 됐는지 보니 아직 남아있었다. 밤에 정공을 연마할 때도 도중에 멈췄다. 이런 일이 3일 연속 일어났다.

나는 정말 기분이 좋지 않았다. 속으로 ‘아직도 잘하지 못하고 있어’라고 생각하니 또 열등감이 생겼다. 그러나 다시 생각했다. ‘안돼, 내가 이렇게 생각하면 구세력이 기뻐할 거야. 나는 속지 않을 것이며 법에서 자신을 바로잡고 사부님 말씀을 들을 거야. 내겐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어. 난 구세력의 배치를 완전히 부정할 거야.’

‘나는 어떠한 교란도 인정하지 않고 사부님 말씀만 듣겠다. 사부님 제자를 도와주세요. 다른 공간의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완전히 제거해 제 연공기를 정상으로 돌려주세요.’ 그다음 안으로 깊이 찾았다. 최근 들어 왜 이런 문제가 계속 일어나는 걸까?

과거를 조금씩 회상하면서 나는 사람마음이 너무 많다는 것을 천천히 발견했다. 찾아보지 않으면 모르겠지만 찾아보고 깜짝 놀랐다. 질투심, 환희심, 과시심, 쟁투심, 지적받기 싫어하는 마음과 후천 관념, 공산당 문화, 특히 아들에 대한 정이 아직 있었다. 정말 너무나 많았다! 그래서 최근 항상 순탄하지 않았던 것이다. 사부님께서 날 깨우쳐주셨지만 나는 진지하게 찾지 않았다. 청명절 아침에 꾼 꿈에서 나는 깨달아야 했는데 아들에 대한 정을 내려놓지 못해 많은 교란을 받게 됐다. 찾아낸 마음을 제거하는 발정념도 하지 않고 그냥 두었으니 방해받지 않을 수 있겠는가?

생각하다 보니 놀라서 식은땀이 났다. 너무 위험했다. 수련은 엄숙한 일이다. 이번에 정말 교훈을 얻었고 오랫동안 발정념을 해서 이런 좋지 않은 생각들을 모두 해체하고 없앴다. 특히 아들에 대한 정을 제거했다. 이제 연공기는 정상으로 돌아왔고 모든 게 예전처럼 돌아왔다.

수련생 여러분은 정진하면서 착실하게 수련해 나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말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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