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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수련자들, 션윈 홍보 교류로 공동 정진

[명혜망](더룽 기자) 지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프랑스 일부 파룬궁수련자들이 주말 3일을 이용해 함께 사부님의 ‘호주 수련생에 대한 설법’을 관람하고, 아울러 2024년 션윈예술단 홍보와 프랑스 순회공연 과정에서 수련한 체험을 함께 교류했다. 세 번째 날 수련자들은 함께 ‘전법륜(轉法輪)’을 학습하고 3일간 얻은 수확을 함께 나누었는데 모두 몸과 마음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느꼈다.

图1~2:学员交流了二零二四年在推广与跟随神韵艺术团在法国巡演过程中的修炼体会
수련자들이 2024년 션윈예술단 홍보와 프랑스 순회공연 과정에서 수련한 체험을 교류하다.

6월 30일 일요일 아침, 일부 수련자들이 다시 파리의 유명한 룩셈부르크 공원에서 단체 연공을 하며 시민들에게 파룬따파의 다섯 가지 공법을 시연했다. 프랑스 상원도 이 공원에 자리 잡고 있는데, 환경이 아름답고 쾌적해 매일 많은 관광객과 현지 주민들이 이곳에 머물렀다. 이날도 역시 많은 사람이 파룬궁 다섯 가지 공법을 보았다.

图3:在巴黎著名的卢森堡公园集体炼功
프랑스의 유명한 룩셈부르크 공원에서 단체연공을 하는 수련자들

션윈 보도 중 질투심을 수련하다

교류회에서 먼저 발언한 사람은 션윈 공연 기간 중 관객을 인터뷰한 씬탕런 중국어 기자 황 씨였다. 그녀는 션윈 보도에 참여한 과정에서 질투심을 발견하고 제거한 과정을 나누었다.

“올해 션윈 보도에서 심사를 담당한 한 책임자가 자주 저를 겨냥하는 것 같았습니다. 매번 뉴스가 나올 때마다 흠을 잡았고, 내용이 좋은 인터뷰일수록 흠집을 더 많이 골라냈는데 저는 불공평하다고 느꼈습니다. ‘별로 좋지 않은 다른 사람의 보도는 원활하게 방송될 수 있는데, 내 보도는 내용도 좋은데 수정이 필요한 이유가 뭐지?’ 일부 수정 사유도 의심스러웠고, 제 인터뷰를 방송하는 시간만 유독 지연시켰는데 설마 절 질투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매번 수정 과정에서 수정 후 효과가 실제로 더 좋아지고, 결과적으로 전체 효과가 더 좋아진 것을 여러 번 발견했습니다. 이런 경험에서 저는 이것이 제가 넘어야 할 고비라고 깨닫게 되었고, 수련자가 저를 질투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저 자신이 질투심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고비와 갈등을 조성한 것임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 굴복하지 않고, 승부욕이 강하고, 다른 사람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마음을 제거하게 됐습니다.”

“올해 션윈 프로그램 ‘음식점(餐館)’은 저에게 매우 큰 계발을 주었고, 처음 관람했을 때는 잘 몰랐지만 여러 차례 본 후에야 사실 수련은 마치 ‘음식점’ 이야기와 같이 어디가 더러우면 정리하고, 잘못이 있으면 바로잡고, 덮어 감추지 않고 고치며 깨끗이 정리하면 된다는 하나의 이치를 깨달았습니다. 또 고치고 청소하는 과정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 고치겠다고 마음먹고 몸으로 움직인다면 단체의 용광로에서 금방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션윈 상품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집착을 찾다

파리 서양 수련자 헬렌 퉁은 교류에서 자신은 원래 션윈 상품 판매 교육을 담당한 책임자였는데 션윈 투어 기간 소외감을 느꼈다고 언급했다. “제 마음은 온통 부정적인 감정으로 가득 차 있었고, 무시당하는 억울함과 남을 이해하지 못하는 감정에 팀을 떠나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녀는 법공부와 교류를 통해 이는 자신을 과시하려는 마음이 좌절당한 것이었고, 일체를 좌우하려는 강한 집착심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

그녀는 말했다. “션윈과 함께 투어하게 된 것을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술가의 근엄함, 집중력, 평온함, 그리고 그들의 절제된 차분함이 저와 그들 사이의 격차를 보여주었고, 또한 저를 더욱 정진하게 했습니다!”

션윈 전단지를 배포하며 안으로 찾고 심성을 수련하다

또 다른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시에 거주하는 서양인 수련자 크리스틴 모독스는 션윈예술단이 프랑스에 도착하기 전 홍보 활동에서 어떤 어려움도 현지 주민들에게 자료를 배포하는 일을 모두 막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한번은 자료를 받지 않는 남성을 만났는데 그녀는 자신도 사람을 무시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 남성의 태도를 보고 상대는 거울과 같다는 이치를 떠올리게 됐고, 자신의 말과 행동이 모두 적절하고 선량한지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일찍이 일부 노숙자들에게 같은 경멸과 질책을 느꼈던 것을 떠올렸다. 그녀는 말했다. “그들은 우리 건물 지층에 인접한 홀에 모여 살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저를 너무 화나게 했기 때문에 저는 불법 점거 행위를 고발하기 위해 편지를 썼습니다. 매번 그들을 지날 때마다 경멸과 비난의 시선을 던졌는데, 나중에야 전단지를 배포하는 과정에서 저에게 일어난 일은 제 언행에 자비심이 부족해서 일어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모든 게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크리스틴은 또 깨달았다. “역사적으로 그들도 일찍이 사부님의 가족이었고, 구해야 할 중생입니다. 저는 즉시 사부님께 용서를 구했습니다.”

누구에게도 원한을 품지 않는 법을 배우다

프랑스 수련자 아니타 리처드는 발언에서 션윈 홍보 활동에 참여하던 중 우연히 세 차례 부상을 입어 열흘 넘게 걸을 수 없었다고 언급했다. 특히 올해 한 보행자에 의해 넘어진 후 내장이 손상된 것같이 느껴졌고, 특히 한밤중에 통증이 너무 심해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어느 한번 그녀는 자신의 인생이 끝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사부님께 어떻게 해야 할지 일깨움을 구하자 머릿속에 한마디 말이 떠올랐다. “당신이 상처 준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당신에게 상처 준 사람들을 용서하라.”

그녀는 이것이 그녀를 매우 놀라게 했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저에게 상처 준 사람은 이미 용서했다고 생각했지만, 그런 제가 상처를 준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하는 것은 쉽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상처 준 사람이 누구인지, 어떻게 용서를 구해야 할지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녀는 또 말했다. “저는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반드시 자신을 제고하고 정을 수련해 제거해야 하며, 또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구에게도 원한을 품지 않는 것이라고 깨달았습니다.”

3일간의 단체 법공부와 연공은 비학비수(比學比修)의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수련자들은 서로 격려하며 해이해지지 않고 정진하며, 내년에 더 좋은 마음으로 션윈 공연을 홍보하기로 약속했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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