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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는 혼탁한 세상의 맑은 연꽃

글/ 해외 대법제자

[명혜망] 어머니는 1997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하셨고, 곧 수년간 앓으셨던 병이 사라지고 심신이 건강해지셔서 저에게 대법 수련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을 보여주셨습니다. 1999년 7월, 중국공산당이 파룬따파를 박해하기 시작했을 때 저는 용기가 부족해 대법 수련에 들어서지 못하고 문밖에서 지켜보며 주저했습니다. 그때 저는 어머니의 수련만 지지했고 자신은 기회를 놓칠 뻔했습니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계속 저를 지켜보시며 법을 얻을 기회를 깨우쳐주셔서, 저는 마침내 2004년에 파룬따파를 얻고 지금까지 수련하고 있습니다. 어느새 20년이 지났고, 그동안 저는 많은 신기한 일을 경험했으며 이는 제 삶에 깊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제 그중 몇 가지를 적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신성함을 증명하고자 합니다.

1. 불법 구금 중에 대법을 실증하다

2011년 저는 파룬따파 수련을 고집했다는 이유로 중공에 불법 구금되어 2년 가까이 노동수용소에서 박해를 받았습니다. 당시 우리는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밭에서 농사일을 하고, 이어서 작업장에서 여성복을 만들었으며, 밤에도 계속 밭일을 했는데 매일 일정이 매우 빡빡했습니다.

점심 식사 후 아주 짧은 10여 분의 휴식 시간이 있었습니다. 때로 노동수용소 경찰이 밖에서 물품을 구입해 오면 운반할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저보다 나이가 많은 아주머니들과 어린 수련생들을 고려해, 매번 제가 자원해서 짐을 나르고 일을 도왔습니다. 이렇게 하여 다른 사람들이 쉴 수 있게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저는 물품 구매를 담당하는 두 명의 경찰과 친해졌습니다. 그들과 대화하면서 제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이유와 파룬궁의 건강 증진 효과에 대해 이야기했고 그들은 귀 기울여 들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삼퇴(중공의 당, 단, 대 조직 탈퇴)까지 해주었습니다.

가끔 포장이 찢어진 치약과 라면이 들어오면 아무도 사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다 주세요, 제가 살게요”라고 말했습니다. 두 경찰은 물건이 적체되지 않고 다 팔려서 매우 기뻐하며 감사해했는데, 그들의 업무도 잘 완수한 셈이 되었습니다.

제가 불법 구금에서 풀려나 집으로 돌아가게 되자 그들은 아쉬워했습니다. 제가 떠나는 날 그들은 둘 다 배웅을 나왔고 한 경찰이 저에게 말했습니다. “파룬궁은 좋은 것 같아요. 당신을 통해 파룬궁이 좋다는 걸 알게 됐어요.” 다른 경찰은 제가 돌아가면 진상 CD를 보내달라고 했고, 어머니께 보여드리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도록 가르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사실 저는 대법제자로서 가장 기본적인 일만 했을 뿐입니다. 사람들에게 선의를 베풀고 항상 다른 사람을 배려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셨기 때문입니다.

2. 서양인 이웃과의 인연

해외에 와서 저는 몇 년 동안 대도시 중심가에 살았습니다. 제 양옆에는 서양인들이 살았는데, 왼쪽 집은 매우 주류적인 미국인 가족이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들은 호텔과 극장을 운영하는 매우 성공한 사업가들이었습니다.

이사 온 첫날, 저는 양옆 이웃들에게 대법 진상을 이야기하고 션윈 공연도 소개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사회 계층에 따라 교류하는 경우가 많아서 대개 같은 계층의 사람들끼리만 어울립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이웃들과 표면적인 예의만 지키고 있다고 느꼈고 실제로 어느 정도 거리감이 있었습니다.

한번은 후진하다가 실수로 이웃의 차를 긁어 페인트가 벗겨졌습니다. 그날 주변에 아무도 없었지만 저는 이웃 차에 메모를 남겼습니다. 실수로 차를 긁었으니 수리하시고 비용은 제가 내겠다고 적고 전화번호를 남겼습니다.

그런데 그가 그렇게 빨리 연락하고 친절하게 문자를 보내며 제 정직함에 감사할 줄은 몰랐습니다. 그는 곧 차를 수리하러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 후로 저에 대한 그의 태도는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매우 예의 바르게 대하며 음식도 가져다주고, 제가 받은 택배가 크고 무거운 것을 보면 자진해서 위층으로 옮기는 것을 도와주었습니다.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사태가 지나가고 우리 지역에서 션윈 공연이 시작되자 그가 먼저 저에게 말했습니다. “올해는 (션윈) 공연을 보러 갈 거예요. 표를 사서 가족과 함께 보러 갈 겁니다.”

평범한 대법제자로서 저는 특별한 일을 한 것이 없습니다. 아무도 보지 않았을 때 남의 차를 긁었으니 당연히 알려야 했고, 그것은 제가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기 때문입니다.

제 이웃이 보기에 요즘 사회는 도덕성이 많이 타락해서 정직한 품성을 보기 힘들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그래서 그가 감동을 받아 션윈 공연을 보러 가겠다고 했는지도 모릅니다. 저는 이 생명이 구원받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저는 종종 무엇이 진정한 진상인지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대법제자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매우 중요한 진상입니다. 대법을 실증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대법제자가 일상생활과 학습 속에서 진선인의 품성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대법을 실증하는 것입니다. 저는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고 정진하여 자격 있는 대법제자가 되겠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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