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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념을 바꾸고 고난을 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진정으로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았고 많은 집착을 제때 제거하지 않아 박해를 받았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사람마음이 너무 많아 제때 수련에 매진하지 않고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느라 바빴습니다. 사부님과 대법에 죄송하다는 생각이 종종 들어 무기력함과 희망이 없음을 느꼈습니다. 저는 항상 자신감이 부족했고 대법에서 정진하고 싶었지만 늘 머뭇거리는 수련 상태였습니다.

그 결과 몸에 여러 가지 병업 가상이 동시에 나타났습니다. 그중 하나는 지금까지 13년 지속된 속인의 치질과 같은 병업 가상입니다. 몇 년 동안 감옥에서 박해받고 집에 돌아온 후 항문이 아팠고 하루에도 몇 번씩 화장실을 가야 했는데 심한 출혈이 나타났습니다. 두 번째는 출혈 후 몸에 중등도 빈혈이 생기고 온몸이 허약해지고 피로했습니다. 세 번째는 넓적다리가 나른하고 당뇨병 환자처럼 다리에 힘이 없어 계단을 오를 때 난간을 잡고 올라갔습니다. 네 번째는 무엇을 먹어도 설사를 자주 하고, 설사 때문에 먹는 것을 가리는 강한 관념이 형성됐습니다. 다섯째는 치아(50대에 처음으로 겪는 치통)가 참기 어렵게 아파 정상적으로 식사를 할 수 없었습니다.

이런 병업 가상은 저에게 매우 심각한 관념을 형성했습니다. 일자리를 찾은 후 음식을 먹으면 설사할까 봐 걱정되어 감히 많이 먹지 못했고, 여러 번 화장실에 가면 치질로 인한 출혈로 정상적으로 일할 수 없을까 봐 걱정했습니다. 빈혈로 몸이 무기력하고, 너무 힘들어 견디기 힘들까 봐 항상 걱정했습니다. 온갖 질병이 동시에 나타나 전혀 정상적으로 일을 할 수 없어 결국 사직하고 집에 와서 휴식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런 병업 가상이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저에게 일에 계속 바삐 보내지 말라고 경고하신 것임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일을 그만둔 후, 집에 돌아가 휴식을 취하고 명혜망에 접속해 수련생들의 다양한 교류 문장을 읽었으며, 교란을 제거하고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하고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을 외웠습니다. 안으로 찾으면서 수구(修口)하지 않음, 원망, 색욕, 이익 등 많은 집착을 찾았습니다.

우선 작은 것부터 시작하여 치아가 아픈 것은 수구라고 생각하고 말을 적게 했으며 식욕에 대한 집착을 찾아냈습니다. 저는 수련자이기에 백독(百毒)이 침습하지 않아 뭘 먹어도 배탈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관념을 바꿨습니다.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고 맛을 가리던 식습관을 바꿔 최대한 담백하게 먹었습니다. 명혜망에서 옛사람의 남녀 사이의 교제 예절을 검색하고 사상적으로 남녀가 교제하는 전통적인 예절을 바로잡았습니다. 명리정(名·利·情)을 최대한 내려놓고 대법을 첫 자리에 놓는 수련 상태를 취했습니다.

몸이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오는 데는 한 달도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10년 넘게 지속됐던 치질 출혈로 인한 극심한 고통마저도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되어 가족은 정말 빨리 나았다며 참으로 기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교훈을 통해 저는 수련의 엄숙성을 깊이 깨달았고 동시에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를 느꼈습니다. 여러 번 박해를 받을 때 항상 ‘잘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품었기 때문입니다. 사부님은 법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만약 정말로 잘하려고 한다면, 누구도 사람에게 죄를 저지르라고 할 권리가 없으며, 누가 하였다면 그가 아래로 떨어지게 된다.”(각지 설법4-2004년 시카고법회 설법)

박해받은 후 저는 굽은 길을 걸어 사부님과 대법에 죄책감을 늘 느꼈고, 오랫동안 후회와 자책에 빠져 좌절하고 제때 일어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항상 자책하는 상태에 처해 구세력이 빈틈을 탔습니다. 가족은 제가 수련자답지 않다고 비난했고, 스스로도 잘하지 못한다고 자책했으며 늘 자신감이 없고 잘하지 못한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자포자기했기에 그냥 온라인 소설을 읽으면서 나날을 보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법을 열심히 공부하고 안으로 찾은 것이 아니라 소설에서 집착에 부합되는 것을 찾아 번거로움을 회피했습니다.

가족은 저의 행위가 수련인답지 않다고 느꼈고 거친 말로 저를 비난했으며, 저에게 이래라저래라 강요했습니다. 저는 감히 가족과 맞서지 못하고 억지로 참았으며 남몰래 눈물을 흘렸고 뼈에 사무치는 고통을 느꼈습니다. 제 몸에 병업이 나타난 후 저는 가족에 대한 원망을 찾았습니다. 가족의 성격이 너무 강하다고 원망했고, 가족이 저에게 돈을 벌라고 해서 수련이 느슨해졌다고 원망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제가 법공부와 연공에 시간을 쏟지 않은 것이고, 집착심에 사로잡혀 일하는 데 바빠 세 가지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어떤 고난을 감당하든, 마음이 얼마나 불편하든지 저는 항상 마음속에 한 가지 생각을 품고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사부님, 저는 잘하고 싶고 우주 중의 나쁜 생명이 되고 싶지 않으며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싶습니다. 사부님 저를 도와주세요.’ 저는 잘하고 싶지만 잘하지 못하는 고통, 정진하고 싶지만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고통, 법을 배워도 법을 얻지 못한 고통을 진심으로 체험했습니다. 저는 수련 중에 굽은 길을 걸은 후 되돌아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실감했습니다. 수련을 잘하려는 강한 의지와 결의가 있어야만 잘못으로 인한 그림자를 완전히 없앨 수 있습니다. 제 주변 수련생들이 느슨해져 정진하지 못하는 상태를 보고 조급했지만 “수련이란 자신의 일로서 대신할 사람이 없으니”(정진요지-견정)라는 말씀을 알았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대법에서 수련하고자 하고, 나아지려는 결심만 있으면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수련에서 누구든 잘못할 때가 있는데 잘못한 후 과감히 직면하고, 다른 사람이 지적한 잘못을 감히 받아들이고 폭로해야 악이 숨을 곳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공산당 문화에 형성된 습관 등으로, 잘못한 후 온갖 핑계를 찾아 회피한다면 넘어가기 몹시 어렵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누가 착오를 범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착오가 다 무엇인가? 우리가 잘하면 그만인데, 그렇지 않은가? 그러나 관건은 바로 당신의 그 마음이다. 사람 마음을 닦아 없애는 것이 아닌가? 당신이 늘 숨고 늘 가로막고 늘 제거하려 하지 않으려는 것이야말로 큰 문제이다.”(로스앤젤레스시법회 설법)

중요한 것은 자신감을 잃지 않으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 모든 괴로움 중에서 진정으로 법을 얻지 못하는 것보다 더 괴로운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서 수련할 기회를 잃는 것보다 더 후회되는 것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저는 꼭 잘할 수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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