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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7.20’, 나는 하늘에서 무수한 파룬을 보았다

글/ 중국 동북 대법제자

[명혜망] 직장에 다닐 때 상사가 기공 애호가였는데 시간이 날 때마다 우리와 함께 기공을 연습하곤 했다. 나중에 그녀가 대법을 배우면서 나를 대법 수련으로 이끌어 주었다. 매일 아침 나는 모두와 함께 아침 연공을 하고 저녁에는 함께 법을 배우고 교류하면서 심성이 빠르게 높아졌는데, 이런 시간이 오래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1999년 7월 20일, 한 수련생이 나에게 “대법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러 성 정부 소재지로 가려 하는데 갈 수 있나요?”라고 물었다. 당시 나는 법리에 대해 깊이 이해하지 못했지만 주저 없이 동의했다. 기차를 타고 성 정부 소재지로 갔고 집회 장소에 도착했을 때 이미 각지에서 온 대법제자들이 질서정연하게 앉거나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정오가 다 되어갈 무렵, 갑자기 흥분된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서 파룬을 보세요! 파룬입니다!” 나도 황급히 주위를 둘러보며 ‘어디 있지? 어디지? 어디를 봐야 하지?’라고 생각했다. 갑자기 내 눈앞에 눈송이 같은 파룬이 하늘에서 날고 있었는데 빨주노초파남보, 형형색색으로 거리에서 달리는 차량, 사람들의 몸, 꽃과 나무 등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파룬이 천지에서 도는 장엄한 장면이 펼쳐졌다. 나는 손을 뻗어 파룬을 받으며 입으로는 신나게 환호했고 눈에서는 행복의 눈물이 끊임없이 흘렀다.

이때 뜨거운 태양은 거의 수직으로 내리쪼였고 고개를 들어 보니 커다란 파룬이 태양을 덮고 빠르게 회전하면서 바른쪽으로 돌고 반대쪽으로 돌고 있었는데 맨눈으로 태양을 똑바로 바라봐도 전혀 눈부시지 않았다. 나는 보고 또 봐도 계속 보고 싶었다. 그야말로 너무 아름답고 너무 신기했고 마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설렜다. 이 장엄한 장면은 오후까지 계속되었다. 나중에 들으니 일부 수련생들은 사부님의 법신(法身)까지 보았다고 했다.

나는 대법 수련 이후 처음으로 파룬을 보았고, 게다가 하늘과 대지에 가득 찬 엄청난 양의 파룬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감탄할 정도로 놀라웠다. 나는 진정으로 대법의 기적을 목격했고 대법의 심오함과 위대함을 깨닫게 되었다. 이 사실 앞에서 중국공산당 악당의 거짓말은 반박하지 않아도 스스로 무너진다. 대법이야말로 최고의 과학이며 무신론과 진화론은 사람을 해치는 것이다.

이 장면을 떠올릴 때마다 사부님의 자비와 대법의 위엄을 느낀다!

사부님의 제도에 공손히 절을 올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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