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2022년 6월, 동생의 처남 아밍이 중풍으로 반신불수가 되어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는 음력 7월 중순에 고향에 일 보러 갈 때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주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동생 처제의 친정과 우리 고향집은 같은 거리에 있습니다. 제가 고향에 돌아와 아밍의 아내 아메이를 보았을 때, 그녀는 몹시 야위어 있었습니다. 그녀는 남편의 병 때문에 정말 마음이 찢어질 듯했습니다. 아메이는 제게 아밍이 중풍에 걸린 후 병원에 한 달 반 입원해 있으면서 많은 돈이 들었고, 이대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서 병세가 뚜렷이 좋아지지 않았는데도 퇴원해 집으로 돌아왔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밍이 집에 온 지 열흘 정도 지나자 병세가 악화되어 다시 입원할 수밖에 없었고, 중환자실에서 2주간 치료를 받았습니다. 아밍은 병마의 고통과 고액의 의료비로 인한 압박을 견디지 못해 자살하려는 생각까지 했지만 다행히 미수에 그쳤습니다. 가족들과 친척들은 모두 절망감을 느끼며 환자의 요구에 따라 퇴원 수속을 밟고 집에서 죽음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저도 이 말을 듣고 매우 슬펐습니다. 아밍은 겨우 50세인데 막다른 골목에 몰린 것 같아 사부님께 그를 구해달라고 간청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아밍은 아직 퇴원하지 않아 만나지 못했습니다. 저는 아메이에게 당부했습니다. “우선 당신이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세요. 그리고 빨리 가서 아밍에게도 마음속으로 진심으로 외우라고 하세요. 또한 온 가족이 파룬따파가 좋다고 믿고 모두 ‘삼퇴'(중공의 당, 단, 대 조직 탈퇴)를 하면 아밍의 병세가 호전될 희망이 있을 거예요.”
저는 아메이에게 이렇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 가족 모두가 선과 악을 분별하는 것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고 ‘삼퇴’를 하는 것은 선을 선택하는 것이며, 대법을 공경하고 신을 믿는 것입니다. 중공이 대법을 박해하고 신을 반대하며 하늘과 땅에 맞서 싸우는 것에 동참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대법의 제도를 받고 신의 보호를 받아 화를 복으로 바꾸고 난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진심으로 외울수록 좋고, 마음을 모아 외울수록 좋으며, 많이 외울수록 좋습니다. 마음이 진실하면 영험하고 마음이 하나로 모이면 응답이 있습니다.” 아메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진심으로 믿었고 그 자리에서 바로 삼퇴했습니다.
음력 9월 초에 다시 고향에 돌아와 아메이를 만났을 때, 그녀는 살이 많이 찌고 매우 정신이 좋아 보였습니다. 그녀는 아밍의 몸 상태도 많이 좋아져서 정상적으로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정신 상태도 매우 좋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아밍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이 아홉 글자를 진심으로 외웠는지, 그리고 약을 먹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아메이는 그가 약을 먹지 않고 이 아홉 글자만 자주 외운다고 말했습니다. 아메이는 아밍이 대법이 좋다고 믿고 9자 진언을 진심으로 외운 이후로 때때로 누런 더러운 물질을 토해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아밍이 정말로 대법의 제도를 받아 위험에서 안전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점심을 먹고 나서 저는 아밍을 방문했습니다. 아밍은 제가 오는 것을 보고 즉시 일어나 침대 가장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를 보니 정말 정신 상태가 매우 좋았습니다. 사람은 좀 야위었지만 마비됐던 한쪽 발이 움직일 수 있게 되었고 걸을 수도 있게 됐습니다. 다만 아직 충분히 민첩하지는 않았고, 죽 한 그릇은 빨리 먹을 수 있었지만 말할 때 발음이 아직 완전히 명확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아밍의 방 곳곳에 약이 없는 것을 보고 물었습니다. “약을 전혀 먹지 않나요?” 그는 “먹지 않았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아밍에게 대법 진상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대법의 아름다움, 대법이 세계에 널리 전해진 장관, 대법제자들이 수련을 통해 진선인의 요구에 따라 도덕적으로 승화한 후 선행을 한 사례, 파룬궁 수련으로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회복한 놀라운 사례, 많은 사람이 대법 진상을 알게 된 후 신체의 병통이 회복되고 전염병에서 벗어나고 불치병에서 죽음을 면하고 60년 동안 벙어리였던 사람이 말을 할 수 있게 된 것, 구이저우성의 ‘장자석(藏字石: 중국공산당이 멸망한다고 기록된 고대의 예언석)’이 하늘의 뜻을 보여준 것 등 실제로 일어난 신기한 이야기들, 중공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지, 하늘이 왜 중공을 멸망시키려 하는지, 중국인들이 ‘삼퇴’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등을 설명했습니다.
이야기를 하다 보니 갑자기 아밍이 약간 힘들어하면서도 크고 또렷한 목소리로 몇 마디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원래 중풍으로 마비되어 병세가 악화되고 치료비가 없어 자살을 시도했다가 실패하고 죽음을 기다리던 사람이, 약도 먹지 않고 주사도 맞지 않고 매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진심으로 외우고 대법 진상을 들으면서 2개월도 안 되는 시간 만에 좋아진 것입니다! 저와 아메이는 정말 그를 위해 기뻐했습니다.
아밍은 이제 대법이 중생을 제도하는 천법이며, 중공이 대법을 박해하고 중국과 세계에 해를 끼치는 붉은 마귀라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이제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키려 하고 신이 그것을 청산하려 하니 오직 중공의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해야만 중공의 일원이 되지 않고 그것과 함께 멸망당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곧바로 아밍은 흔쾌히 ‘삼퇴’를 했습니다. 그는 정말 죽을 위기에서 살아난 것입니다.
아밍의 80세 노모는 아들이 이렇게 신기하게 건강을 회복하고 구원받는 과정을 목격하고 매우 감격하여 눈물을 머금고 연신 감사의 말을 했습니다. 저는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제 사부님께서 아드님을 구하신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노부인은 이전에 제가 대법 진상을 이야기한 것을 들어 대법이 좋다고 믿었는데 이제 더욱 깊이 믿게 됐습니다.
그들 온 가족은 모두 대법의 자비로운 제도의 매우 감사했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2일
문장분류: 천인(天人)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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