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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이해한 세인이 대법제자와 협력해 박해에 맞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1997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고 올해 72세다. 수련 전에는 여러 질병이 있었는데, 수련 후 사부님께서 빠르게 내 몸을 정화해주셔서 질병이 없는 가장 좋은 상태에 이르렀다.

이제 내 수련 체험 일부를 적어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고자 한다.

1. 일상에서 대법의 기준으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다

나는 일상생활에서 말과 행동을 모두 대법의 기준으로 엄격히 요구하며 대법제자의 자비와 선량함을 체현해 사람들의 인정을 받았다.

나는 직장에서 지은 5층 아파트에 산다. 오래 살던 주민들이 새집을 사서 이사 가고 새로 온 주민들은 다양한 계층이었다. 그들은 공용 공간 청소를 전혀 하지 않았지만 나는 위에서 아래까지 청소했고 지금까지 매년 그렇게 하면서 불평 한 번 하지 않았다.

각 층 전등이 고장 나면 우리집에서 새 전구를 사서 갈아 주어 사람들이 편하게 오갈 수 있게 했다. 우리 층 사람들은 모두 “우리가 좋은 이웃을 만났네요”라고 말했다. 우리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공의 당, 단, 대 조직 탈퇴)를 시켰다. 그들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우리가 남을 배려하는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오래된 단지에 산다. 여름에 천둥번개와 강풍, 폭우로 길가의 큰 나뭇가지가 자주 부러져 도로 중앙에 쓰러지면 차량과 오토바이 통행을 방해했다. 파산한 두 회사의 관할 구역이라 양쪽 다 관리하지 않았다. 이럴 때마다 우리 부부는 사다리와 톱을 가지고 가서 나뭇가지를 정리해 도로를 뚫어 사람들이 편히 다닐 수 있게 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모두 엄지를 치켜세우며 칭찬했고 누군가 이 일을 주민센터 책임자에게 알렸다. 주민센터 서기가 단지에 와서 “여러분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주민센터 서기에게도 대법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켰다.

작년 여름, 우리 단지의 낡은 건물을 보수하면서 외부를 전면 새단장하고 도로를 넓혔으며 건물 외벽과 계단 통로를 모두 도색했다. 나는 이 기회에 노동자들과 접촉해 그들에게 온수를 제공하고 우리집 화장실을 사용하게 했으며, 매일 물병 4개를 주어 갈증을 해소하게 했다. 노동자들은 매우 감동했고 우리가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나는 이를 계기로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며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한다고 말했다. 파룬궁은 불가(佛家)의 고덕대법(高德大法)이며 대법 사부님께서 법을 전하러 오셔서 사람을 구하신다고 말했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말과 행동에서 완전히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고, 갈등이 생기면 먼저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아 고치라고 가르치셨다고 말했다.

나는 또 ‘천안문 분신’ 사건이 장쩌민 일당이 사람을 고용해 파룬궁을 모함하려고 꾸민 거짓이라고 말했다. 현재 파룬궁은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전해져 수련인이 1억이 넘지만, 중국에서만 수련을 금지하고 수련자를 박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그들에게 구이저우성에 있는 장자석(藏字石: 중국공산당이 멸망한다고 기록된 고대의 예언석)’을 알리며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키려 하니 탈당해 평안을 얻으라고 하자 그들은 모두 기꺼이 탈퇴했다. 나는 대학 졸업자 한 명을 삼퇴시켰고, 다섯 명은 공청단과 소선대에서, 다섯 명은 소선대에서 탈퇴시켰다. 모두 대법 진상 호신부(護身符)를 받았다. 한 아주머니는 진상 호신부를 하나 더 달라며 언니 아들이 운전할 때 쓰게 하겠다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외우면 복을 받는다고 알려주었다.

외벽 도색 작업자들에게는 요구르트와 잘라놓은 귤을 창틀에 놓아 갈증을 해소하게 하고 진상을 알려 삼퇴를 권했다. 나는 소선대원 한 명과 공청단원과 소선대원 두 명을 탈퇴시켰다. 그들 모두에게 대법 진상 호신부를 주자 매우 기뻐하며 “아주머니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저한테 감사하지 말고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대법 사부님께서 여러분을 구하라고 하셨어요. 여러분은 고공 작업이라 위험하니 위험할 때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염하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그러면 안전할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들은 기쁘게 “기억했어요. 사부님 감사합니다! 아주머니 감사합니다!”라고 대답했다.

2. 남을 위해 노인을 무보수로 돌보다

우리 단지에 80대 노부부가 있는데, 할아버지는 84세, 할머니는 88세로 막내딸이 돌보고 있었다. 어느 해 막내딸이 베이징에 있는 딸을 보러 가려고 노인을 돌봐줄 사람을 찾았다. 노인은 허난성 출신으로 위생 관념이 부족하고 고집이 세서 돈을 줘도 돌봐줄 사람을 찾지 못했다. 결국 누군가 “파룬궁 수련하는 아무개(나를 가리킴)를 찾아보세요”라고 제안했다.

나는 전에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켰었다. 그들의 딸이 날 찾아와 이 일을 말하자 나는 노인을 돌보겠다고 했다. 나는 직접 식사를 준비해 매일 세 끼를 노인들이 원하는 대로 해드려 그들을 매우 만족시켰다. 우리는 16일 동안 정성껏 노인을 돌보며 진상 동영상도 보여드렸다.

나중에 노인의 가족이 돌아와 내게 사례비로 2천 위안을 주려 했지만 나는 받지 않았다. 노인의 아들은 어느 성(省)의 대학에서 영입한 인재였는데, 이 일을 알고 설에 집에 와서 우리에게 값비싼 선물을 주며 식사를 대접하려 했지만 우리는 모두 거절했다. 결국 우리가 그들을 초대해 식사하면서 노인의 아들, 며느리, 손녀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켰다. 두 명은 공산당과 공청단에서, 한 명은 공청단과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미국에서 유학 중인 그들의 손녀는 미국에 돌아가면 파룬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단지에 또 다른 고령 노부부가 있었는데 역시 80대였다. 그들이 날 찾아와 보조금 신청서를 작성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들에게는 장애가 있는 아들이 있었고, 할머니는 농촌 출신이라 월급도 없고 글도 모르셨다. 당시 나는 1년간 불법 강제노동 박해를 당해 월급도 불법적으로 압류당한 상태였다. 나는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고 할아버지는 탈당했으며 글을 모르는 할머니에게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라고 알려드렸다. 할아버지는 기억하기 어렵다며 깨끗한 두꺼운 종이를 가져와 9자 진언을 크게 써달라고 해서 매일 읽겠다고 하셨다. 나는 또 그들에게 생활비로 100위안(약 2만 원)을 드렸다.

3. 진상을 이해한 세인이 대법제자와 협력해 박해에 맞서다

2011년, 우리 지역 국내안전보위대, 진(鎭) 정치법률위 ‘610’(파룬궁 탄압기구), 파출소 및 주민센터 10여 명이 구(區) ‘610’의 조종을 받아 개인 승용차를 타고 우리 단지에 와서 날 시 세뇌반으로 납치하려 했다. 그중 네 명이 강제로 날 5층에서 아래로 끌고 내려갔고, 내가 진상을 알리려 했지만 그들은 듣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단지 주민들이 놀라 40여 명이 모여들었다. 사람들이 “왜 좋은 사람을 잡아가나요?”라고 직접 물었다. 여러 사람이 “이분은 우리 단지에서 가장 좋은 분이에요”라고 말했다. 어떤 이는 “그분이 파룬궁을 연마해서 건강해졌는데, 우리더러 연마하라고 한 적도 없어요”라고 말했다.

한 환경미화원이 말했다. “당신들은 누구길래 언니를 끌고 가려고 해요?” 사복 경찰 두 명이 바로 그녀에게 물었다. “어느 주민센터 소속입니까? 이건 당신 일이 아니니 빨리 가세요. 안 그러면 일자리를 잃을 겁니다.” 환경미화원이 대답했다. “내가 어느 주민센터 소속이든지 상관하지 말아요. 이 언니는 최고로 좋은 분이에요. 내가 여기서 여러 해 청소를 하는데 계절에 상관없이 그분이 내가 언덕길을 끌고 갈 때마다 손에 든 것을 내려놓고 한 구간을 밀어주셨어요. 특히 여름엔 수레에 더럽고 냄새나는 쓰레기가 가득한데도 도와주시고 한 번도 꺼리지 않으셨어요. 당신들 중 누가 그렇게 할 수 있나요? 이런 분이 어떻게 법을 어겼겠어요? 왜 이렇게 대하나요?”

또 다른 사람이 말했다. “설에 다른 사람이 누군가가 이 아주머니 집의 통을 빌려 훈제육을 만들면서 아주머니 집 소시지도 함께 훈제하려다 화재가 났어요. 아주머니 집 소시지는 타버렸고 불을 끄면서 밟혀 망가졌죠. 누군가 아주머니에게 알렸는데, 아주머니는 현장에 가서 먼저 그 사람이 다치지 않았는지 물었어요. 그 사람이 소시지값을 물어주겠다고 했지만 아주머니는 사람만 다치지 않았으면 된다며 보상받지 않았어요. 다른 사람이었다면 당연히 보상을 요구했을 거예요. 이렇게 좋은 사람을 왜 잡아가려는 거죠?”

그때 날 납치하려는 과정에서 모두가 나서서 막았고, 집에 가서 밥을 해야 하거나 아이를 데리러 가야 하는 사람들도 떠나지 않고 나서서 정의로운 말을 했다. “이렇게 좋은 사람을 이렇게 많은 사람이 와서 잡아가려 하다니, 말도 안 돼요! 세상에 정의는 없는 건가요?” 그들은 이렇게 많은 사람이 나서서 날 지지하는 걸 보고 전화로 상황을 보고했고, 상부의 지시를 받고 나서 풀이 죽어 떠났다.

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제자를 보호하고 가지(加持)해 주신 덕분이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덕분에 이 난관을 벗어날 수 있었다. 진상을 아는 세인들이 대법제자를 지지해 준 것에도 감사드린다.

3년간의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유행 기간, 우리 단지에서는 매일 백신 접종과 핵산 검사를 했지만 아무도 감염되지 않았다. 중공 악당이 방역을 풀고 상관하지 않을 때도 고령의 노인 두 분만 돌아가셨다. 진상을 아는 세인 중 한 분이 내게 물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여러분이 우리를 보호해주셔서 우리가 이렇게 운이 좋은 건가요?”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대법 사부님께서 여러분을 보호해주신 거예요. 감사하시려면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여러분이 파룬궁 진상을 알고 삼퇴를 하셔서 이렇게 운이 좋으신 거예요.”

 

원문발표: 2024년 6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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