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드롱 기자) 유엔 국제 고문피해자 지원의 날을 맞아 프랑스 파리 파룬궁수련자들이 중공(중국공산당)의 중국 내 잔혹한 고문 박해와 수련자들을 대상으로 한 생체 장기적출 만행을 폭로하는 진상 알리기 활동을 펼쳤다.
지난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파리의 유명 하이테크단지 라데팡스에 전시 부스를 설치해 파룬궁의 5가지 공법을 시연했다. 동시에 중공이 불법적이고 비인도적인 수단으로 파룬궁수련자들을 박해하는 실상을 폭로했다. 진상을 알게 된 사람들은 부스를 찾아 자세히 알아보고 박해 반대 서명에 동참했다. 많은 시민이 아름다운 공법에 매료되어 그 자리에서 배우기도 했다.
행사 당일 알렉스 그리고레스크와 부인 미하엘라 그리고레스크 부부가 지나가다 파룬궁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음악에 이끌려 발걸음을 멈추었고, 이후 수련자들의 진상 설명을 듣고 크게 놀랐다.
컴퓨터 전문가인 그리고레스크는 말했다. “이런 일(파룬궁수련자들이 받는 박해)이 있는지 몰랐어요. 듣고 나니 너무 충격적이에요. 이것이 사실이라고 믿습니다. 의심의 여지가 없어요.” 그는 청원서에 서명한 후 “이런 박해 장면을 보면 저절로 반대하게 돼요! 우리 시대에 이런 일이 여전히 일어나고 있다니 너무 잔인하고 충격적이에요. 반드시 반대 의사를 표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사실 모든 사람은 생각의 자유가 있어요.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한 자유롭게 살 수 있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부동산 회사 사장 장폴 지오르디는 행사장에서 전시판과 공법 시연을 본 후 서명했다. “여기서 본 모든 사람(공법을 시연하는 수련자들)이 좋은 사람들이에요. 선하고 인내심이 있어 보입니다. 제가 본 생체장기 적출은 은폐된 대량 학살이에요. 너무나 끔찍합니다.”
그는 이어 말했다. “이 사람들은 분명 강제로 장기가 기증된 거예요. 어쩔 수 없이 그랬을 겁니다. 그들이 약자나 죄수 같은 사람들을 노린 것 같아요. 정말 미친 짓이에요.” “이건 중국 국민이 한 일이 아니에요. 국민은 이런 일이 일어나길 원하지 않습니다. 이건 권력자들이 한 짓이에요. 그들이 폐, 각막, 심장, 신장, 췌장을 적출한 것은 정권과 부자들을 위해서죠.”
정신과 의사 매논 뒤랑은 현장에서 잠시 공법 시연을 본 후 곧바로 수련자들 사이로 가 5가지 공법을 함께 연마했다.
그녀는 말했다. “저에겐 새로운 경험이에요. 아주 흥미롭고 공법이 매우 아름다워요. 에너지가 굉장히 크네요.” 이런 공법이 중국에서 박해받고 심지어 생체 장기적출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그녀는 “우리는 절대 그런 행위를 용납할 수 없어요.” 그녀는 파룬궁수련자들이 이곳에서 시민들에게 공법을 시연하는 것은 용감한 행동이라고 칭찬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2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6/27/479104.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6/27/4791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