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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과 법을 믿어야 모든 시험을 통과할 수 있다

글/ 해외 대법제자

[명혜망] 최근 온라인에서 수련생 단체 채팅방에 초대받았습니다. 60명의 미국 수련생들이 있었는데, 주로 영문 ‘에포크타임스’의 최근 경제 문제와 그것이 주류사회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미국의 현재와 미래 정치 상황이 ‘에포크타임스’ 소송에 미칠 영향에 대해 논의하고 있었습니다. 수련생들의 걱정은 이해하지만 이런 식으로 일반인의 관점에서 문제를 논하고 판단하는 것은 오히려 원망과 긴장감만 높일 뿐입니다. 수련생들과 항목을 비난하고, 모두가 연루되어 고통받게 되며, 심지어 명혜망에 대한 유언비어까지 퍼뜨리게 됩니다. 이런 대화는 사람을 구하는 데 써야 할 에너지를 특정 사건의 옳고 그름을 따지는 데 낭비하는 것입니다.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하나의 정체(整體)입니다. 문제가 생기면 함께 해결하고, 사부님과 법을 믿으며 손실을 만회해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수련자가 대법과 중생에 대해 책임지는 모습입니다. 무리 지어 불평하고, 항목과 동료 수련생들을 비난하며, 일반인의 시각으로 사건을 판단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키우는 것은 이 중요한 시기에 대법제자들이 안정적으로 사람을 구하는 일을 방해하는 것 아닙니까?

이런 채팅방은 여러 개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션윈마저 사악한 세력의 박해를 받고 있는데, 만약 정말 큰 난관에 부딪힌다면 우리 각자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요? 우리는 정말로 사부님과 법을 믿고 있나요?

사부님께서 최근 ‘법난(法難)’과 ‘각성하라(驚醒)’ 두 편의 경문을 발표하셨는데, 이는 우리에 대한 가장 엄중하면서도 자비로운 깨우침입니다. 수련인로서 우리는 사람을 구하는 사명을 짊어지고 있으며, 구세력의 끊임없는 파괴와 교란에 직면하고 있음을 명확히 인식해야 합니다. 문제가 생길 때마다 항목을 포기한다면 구세력은 우리의 두려움을 이용해 계속해서 같은 수법으로 우리를 압박할 것입니다. 결국 우리는 모든 면에서 제약을 받아 앞으로 나아가기 힘들어질 텐데, 그렇다면 어떻게 사람을 구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구세력이 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곳곳에서 벽에 부딪혀 결국 일을 진행할 수 없게 되어 포기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사부님의 요구에 부응하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가 함께 직면하고 책임지며, 부족한 점을 계속 바로잡고, 모든 수련생이 자발적으로 법에 따라 우리가 하는 일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마음이 동요하고 자신만 안전하려 하거나 심지어 반면으로 나아간다면, 정정당당하고 정념정행(正念正行)하는 대법제자가 되기는커녕 정직한 일반인보다 못할 것입니다.

수련이 최후 단계에 이르렀지만 시험은 전혀 줄어들지 않았고 매번의 시험마다 일부 수련생들이 떨어져 나갈 것입니다. 우리 모두 끝까지 남는 진정한 금이 되길 바랍니다. 그러려면 법의 기준으로 자신을 가늠하고, 항상 수련인의 정념을 유지하며 사부님과 법을 믿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모든 시험을 통과하고 최후의 원만에 이를 수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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