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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이 대법을 믿고 백혈병이 완치되다

글/ 중국 대법제자 결매(潔梅)

[명혜망] 저는 1999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기 시작한 56세의 농촌 대법제자입니다. 오늘은 진상을 알리면서 선량한 사람들이 혜택을 받은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인연 있는 사람

10년 전 아들이 결혼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어느 날 며느리가 친정에서 돌아와 아들에게 전동 오토바이 핸들에 지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가서 보니 우담바라꽃이 10여 송이나 피어 있었습니다. 저는 아들에게 “이건 부처님의 꽃이야. 사부님께서 우리를 격려하시는 거니 우리집에도 있을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과연 우리집 에어컨 실외기 아래에도 우담바라꽃이 10여 송이 피어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사부님께서 며느리가 대법과 큰 인연이 있는 사람이라고 일깨워주신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전에 저는 시부모님께 시달림을 많이 당해서 며느리로 사는 게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알고 있었기에, 며느리가 서운한 일을 겪지 않도록 모든 일에 며느리를 먼저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이제 제가 수련하는 사람이 되었으니 더욱 남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살다 보니 생각만큼 단순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아들과 파룬궁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며느리가 밖에서 들어오더니 이성을 잃고 “저한테 파룬궁 얘기하지 마세요!”라고 소리쳤습니다. 저는 그녀가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거짓말에 영향을 받았다는 걸 알았습니다. 저는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라고 말했고, 나중에 며느리는 조금 부끄러워했지만 저는 여전히 예전처럼 며느리를 대했습니다.

2015년, 제가 장쩌민을 고소했다는 이유로 국보(국내안전보위대)가 대규모 경찰을 동원해 저를 납치하러 왔습니다. 당시 마을 사람들 대부분이 지켜보고 있었고 제가 경찰을 따라가려고 하자 며느리가 큰 소리로 “가시면 안 돼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저 진상을 알리고 금방 돌아올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며느리는 당시 너무 걱정돼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경찰은 저를 공안국으로 끌고 갔고 두 명의 경찰이 제 진술을 기록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제가 파룬따파를 배운 후 돈을 주워도 탐내지 않는 등 선행을 했다는 것, 박해는 불법이며 장쩌민을 법의 심판대에 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기록을 마치고 서명하라고 했지만 저는 “서명하지 않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여러분에게 좋지 않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왕씨 성을 가진 경찰이 약간 불쾌한 어조로 “날 협박하는 건가요?”라고 하자 저는 “앞으로 파룬따파의 진상이 세상에 알려지면 이것이 당신이 저를 박해했다는 증거가 될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무언가 생각에 잠긴 듯했습니다. 잠시 후 왕씨 경찰은 저를 일찍 귀가시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오후에 왕씨 경찰은 보고서에 ‘범죄 행위 없음’이라고 크게 적었고 두 경찰 모두 서명했습니다.

이후 사부님의 가지(加持)와 가족들의 강력한 요구로 저는 그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사돈이 대법을 믿고 백혈병이 완치되다

2010년 하반기에 70대인 시아버지께서 복부가 붓고 부종이 생겨 병원에 입원하셨고 시어머니가 간호하셨습니다. 입원 기간 약이 부족했고 올케가 인맥을 통해 구한 알부민마저 가짜였습니다. 시아버지의 병세는 호전되지 않았고, 치료가 불가능해 사망하는 환자들을 보며 시어머니는 너무 불안해 눈물을 흘리며 “어떡하면 좋지?”라고 저에게 물으셨습니다. 저는 시어머니께 “방법이 있어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염하시면 기적이 일어날 거예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시어머니는 고개를 끄덕이셨습니다. 저는 시아버지께도 “아버님, 저는 진심으로 아버님이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세요. 대법 사부님께서 아버님을 보살펴주실 거예요. 기적이 일어날 겁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시아버지는 제가 진실을 말한다고 믿으시며 고개를 끄덕이셨습니다. 그 후 시아버지의 상태는 날로 좋아지셨고 한 달도 안 되어 퇴원하셨습니다. 지금 80대가 되신 시아버지는 그 이후로 한 번도 병에 걸리지 않으셨습니다.

3년 전, 바깥사돈(딸의 시아버지)이 몸에 힘이 없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백혈병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온 가족이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안사돈은 한밤중 길가에서 “하늘이시여,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고 울부짖으셨습니다. 저는 그 소식을 듣고 딸에게 “걱정하지 마. 대법이 있잖아. 대법 사부님께서 도와주실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 저는 사돈 분들께 대법의 아름다움과 수련인들의 선행, 질병 치유의 기적적인 사례들을 들려드렸습니다. 두 분 모두 제 말을 받아들이고 제가 진실을 말한다고 믿으셨습니다. 저는 그분들께 직접 대법을 이해하고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전법륜’을 읽어보시라고 권했습니다. 과연 바깥사돈은 1년도 안 되어 백혈병이 나았고 지금은 일도 하실 수 있습니다.

작년 봄, 며느리의 오빠가 교통사고로 가슴뼈 3개가 부러지고 폐의 4분의 3이 손상되어 병원 중환자실에서 3일간 응급 처치를 받은 후 의사가 가족들에게 전원을 권했습니다. 저는 며느리에게 희망의 끈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포기하지 말고 전원 과정에서 사고가 날 수 있으니 전원하지 말라고 조언했습니다. 그렇게 3일이 더 지나 의사가 배액 수술을 했고 상태가 약간 호전되어 유동식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의료비가 너무 비싸고 가해자가 친척이라 돈도 받지 못해서 한 달도 안 되어 며느리의 오빠는 퇴원해 집에서 요양했습니다. 며칠 후 제가 문병 갔을 때 그가 소파에서 천천히 일어났다가 2~3분 만에 다시 누웠는데 목소리도 약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대법 진상과 ‘삼퇴(중공의 3대 조직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로 평안을 얻을 수 있다고 알려주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진심으로 염하라고 권했습니다. 그는 무언가 생각에 잠긴 듯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한번 해보세요. 기적이 일어날지도 몰라요”라고 말했습니다. 한 달 후 어느 날, 며느리의 오빠가 갑자기 우리집에 와서 마당에 서서 저를 큰 소리로 불렀습니다. 저는 놀라며 기쁘게 “어머, 많이 좋아지셨네요. 어떻게 오셨어요?”라고 물었고 그는 기쁘게 “오토바이를 타고 왔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런 의학적 기적은 대법제자의 친구와 가족들 사이에 많이 있습니다. 이는 모두 파룬따파의 위덕이며 이 모든 것이 대법의 축복 덕분입니다.

모든 선한 사람들이 대법의 진상을 알고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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