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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가 다시 새롭게 대법을 수련해 완쾌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아래에 한 동료의 이야기를 통해 대법의 기적을 실증하고자 합니다.

저는 1997년 3월에 법을 얻었습니다. 법을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이 동료에게 대법을 소개했습니다. 그녀는 듣자마자 배우고 싶어 했고 연공 동작을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그 후 그녀는 대법 수련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대법에 대한 이해가 깊지 않아 1999년 ‘4.25’ 이후 사회적으로 대법에 대한 부정적인 소문이 끊이지 않고 직장에서 조사가 시작되어 환경이 긴장되자, 그녀는 서서히 수련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1999년 ‘7.20’ 이후, 제가 청원을 가서 대법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한 탓에 직장에서 엄격한 관리를 받았습니다. 민감한 날에는 직장 동료들이 번갈아 저를 감시했는데, 이 동료도 그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녀는 완전히 대법에서 떠났고 제가 대법으로 돌아오라고 권할 때마다 듣기 싫어했습니다. 나중에는 제가 대법을 언급하기만 해도 매우 반감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용히 진상 자료를 그녀의 집 우편함에 넣어두곤 했습니다. 그녀가 보고 본성이 깨어나기를 바랐습니다.

우리는 원래 같은 사무실 동료였습니다. 한동안 제가 전근 간다는 소식을 들은 그녀는 본성에서 우러나오는 아쉬움을 느꼈고 ‘이제 희망이 없어졌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는 그녀가 다시 수련으로 돌아온 뒤 제게 한 말입니다.

2005년 6월, 그녀는 자궁암 진단을 받았고 절제 수술과 화학요법을 받았습니다. 이는 몸에 큰 손상을 주었습니다. 그녀는 음식을 먹을 수 없었고 구토를 했으며, 고통에 시달려 형편없는 모습이 되었습니다. 머리카락도 모두 빠지고 말라서 허리를 펼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어느 날 아침, 제가 막 샤워를 마쳤을 때 전화가 왔습니다. 수화기 너머로 그녀의 미약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빨리 와서 좀 봐주세요. 저 힘들어요.” 그리고 전화가 끊겼습니다. 저는 머리카락이 젖은 채로 오토바이를 타고 그녀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녀는 화장실에서 구토를 하다 일어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녀를 부축해 일으키며 권했습니다. “그래도 수련을 해보세요!” 사람의 치료 방법으로는 더 이상 나아갈 수 없는 상황에서 그녀는 제 제안을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그녀는 다시 대법 수련의 길로 돌아왔습니다.

그 시기에 저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퇴근 후 먼저 그녀의 집에 가서 함께 법공부를 했습니다. 천천히 그녀의 정념이 올라왔습니다. 어느 날 저녁, 그녀의 오빠와 남동생, 여동생이 모두 와서 다음 날 화학요법을 받으라고 권했고 저도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녀는 그때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화학요법의 고통을 더는 견딜 수 없어요. 이렇게 하죠. 어차피 아이도 결혼했고 저도 더 이상 걱정할 일이 없어요. 제 일은 제가 결정하게 해주세요.” 오빠가 말했습니다. “네가 이미 결심했다면 우리도 간섭할 수 없구나.” 말을 마친 후 그들은 모두 떠났습니다.

그녀는 계속해서 법공부와 연공을 하면서 어느새 몸이 좋아지고 마음가짐도 좋아졌습니다. 그녀는 “기운이 나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말년에 편마비로 자신을 돌볼 수 없게 되어, 그녀 혼자 어머니를 돌보는 책임을 모두 떠맡았습니다. 친척과 친구들은 모두 그녀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으로 이렇게 좋아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005년부터 지금까지 19년이 지났습니다. 그녀가 다시 수련으로 돌아온 이후 어떤 치료 방법도 사용하지 않았지만 몸은 점점 더 좋아졌습니다. 현재 70대인 그녀는 60대처럼 보이고, 걸음걸이가 경쾌하며 정신이 매우 좋습니다.

이것은 제가 잘 아는 한 동료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수천만 대법 수련자 중 얼마나 많은 사람을 사부님께서 죽음의 문턱에서 구해주셨는지 모릅니다.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는 천지를 감동시키고 모든 어두운 그림자를 녹일 수 있습니다. 모든 선량한 사람들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고 평안과 행운을 누리며 아름다운 미래를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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