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시민 “선량함은 지구를 구할 유일한 방법입니다”

루마니아인들 파룬궁 지지

글/ 루마니아 파룬궁 수련자

[명혜망] 루마니아 시민들은 파룬궁 수련 원칙인 진선인(真·善·忍)에 깊이 공감하며 중국공산당(중공)이 저지르고 있는 파룬궁 박해를 중단하라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루마니아의 파룬궁 수련자들은 브라쇼브에서 매주 파룬궁 진상 규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브라쇼브는 루마니아에서 두 번째 큰 도시로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북쪽으로 160km 떨어져 있으며, 역사적 건축물이 많은 아름다운 고대 수도였기에 국내외 관광객들이 여가와 휴가를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2024년 6월 15일, 루마니아 수련자들은 브라쇼브에서 시민들에게 파룬궁 공법을 시연하고, 파룬궁에 대한 진실을 알리는 진상 자료를 배포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아름다움과 중공의 파룬궁 박해 사실을 알렸다. 중공의 잔혹한 파룬궁 탄압 사실을 알게 된 많은 선량한 시민들이 파룬궁 박해 중단을 촉구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그들은 파룬궁의 진선인 원칙에 공감하고 중공이 이런 가치를 박해하는 것에 강력히 반대했으며, 선량한 파룬궁의 원칙은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혼란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图1：二零二四年六月十五日，在罗马尼亚的布拉索夫，年轻人正在了解法轮功真相。 — 2024년 6월 15일, 루마니아 브라쇼브에서 파룬궁에 대한 진상을 접하는 청년들

图2～3：法轮功学员在布拉索夫向市民介绍法轮大法，并讲述中共迫害法轮功的真相。 — 브라쇼브 시민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고 중공의 파룬궁 박해 사실을 알리는 파룬궁 수련자들

图4：活动中，有不少罗马尼亚人学炼法轮功。 — 현장에서 파룬궁 공법을 배우는 시민들

관광객 “파룬궁 박해에 전적으로 반대합니다”

청원서에 서명한 타르구무레슈(Târgu Mureş)에서 온 관광객은 말했다. “저는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전적으로 반대합니다. 우리는 인간으로서 합의하고 서로를 관용해야 합니다. 특히 신앙이라는 측면의 아름다운 이념에 대해서 더욱 그렇습니다.”

그녀는 매일 가부좌해 연공한다면 정신적인 안정과 평정을 가져올 수 있다고 믿었다. “루마니아는 이제 공산주의로부터 자유로워져 사람들은 자신의 의견을 갖고, ‘아니요’라고 말하며 악에 맞서 싸울 자유가 있습니다.”

동물을 구조하는 브라티슬라바에서 온 청년 알렉산드로는 수련자들과 이야기를 나눈 후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중단하라는 두 개의 청원서에 서명했다. 하나는 루마니아 대통령에게 중공의 살아있는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장기적출을 규탄할 것을 촉구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중공의 인권 침해를 규탄하는 것이었다.

알렉산드로는 수련자의 설명을 매우 주의 깊게 들었고, 파룬궁이 아주 타당하다고 생각했으며 파룬궁에 대해 더 많이 알고자 했다. 그는 수련자들에게 계속 견지하라고 응원하며 성공을 기원했다.

“선량함은 지구를 구할 유일한 방법입니다”

图5：达米安·克里斯蒂内尔签名支持法轮功制止迫害，他说：善良是拯救地球的唯一途径。 — 파룬궁 박해 중지에 서명하고 파룬궁을 지지한 데미안 크리스티넬은 “선량함은 지구를 구할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다미안 크리스티넬은 공화국 거리에서 파룬궁 수련자들을 여러 번 봐왔고, 파룬궁에 대한 진상을 비교적 잘 알고 있었다. 이번에 그는 파룬궁 박해 중지 청원서에 서명했다.

그는 파룬궁 수련자들이 견지하는 가치를 존중하며 수련자들이 지키려는 진선인의 신념에 강력하게 동의했다. 그는 지구를 구하는 유일한 방법은 선량함이라고 믿었다.

图6：来自布拉索夫的少女丹妮拉·格林戴（Daniela Grindei）主动在两份请愿书上签名。 — 브라티슬라바 출신의 소녀 다니엘라(Daniela Grindei)는 주도적으로 두 청원서에 서명했다.

브라티슬라바 출신 다니엘라 그린데이는 수련자들로부터 진상을 듣고 나서 두 개의 청원서에 서명했다. 그녀는 “나는 중공의 박해에 반대한다”라고 말했다.

“거짓말은 영원할 수 없습니다. 희망을 잃지 마십시오”

브라티슬라바의 출신 보그단 온치우(Bogdan Onciu)는 박해를 중단하라는 두 개의 청원서에 서명했으며,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동정심을 표하고 공산당으로부터 박해받았던 자신의 경험을 얘기했다.

图7：博格丹‧翁丘对中国的法轮功学员说：“不要失去希望！” — 보그단 온치우는 중국의 파룬궁 수련자들에게 “희망을 잃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1989년 12월, 보그단이 열여덟 살이 되던 해 일어난 일을 얘기했다. 그는 “갑자기 기적이 일어났어요. 영원히 지속할 줄 알았던 루마니아 공산당이 무너졌습니다. (사악한) 정권이 무너지고 겉보기에 무적처럼 보였던 거대한 소련이 무너졌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천안문 광장에서 학살이 일어났습니다”라고 말했다

보그단은 거짓과 거짓말에 기초한 모든 것은 영원히 지속하지 않고 무너질 것이므로 언젠가는 중공의 탄압은 반드시 멈출 거라고 말했다. 보그단은 중국 내 파룬궁 수련자들에게 “희망을 잃지 마세요!”라고 격려했다.

파룬궁 수련에 관심이 많은 네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