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올해 82세이고 1997년 4월에 대법을 얻었습니다. 법을 얻기 전에는 온몸이 병들어 있었습니다. 빈혈이 심했고, 어지럼증, 류마티스 관절염, 위장이 차가워(6월에도 찬 음식을 감히 먹지 못함) 자주 치통이 있었으며 코피도 자주 났습니다. 파룬궁을 배운 이후로 매일 ‘전법륜(轉法輪)’ 보서(寶書)를 보고 연공하며, 책에서 말씀하신 진선인(真·善·忍) 법리에 따라 행동하도록 요구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온몸의 병이 모두 나았습니다.
20여 년간 한 번도 병원에 가지 않았고 약 한 알도 먹지 않았으며, 기분이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며 국가 의료비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80세가 되던 하반기에 어느 날 갑자기 생리를 하게 됐는데,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하신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노년 부녀자들은 또 생리가 올 것인데, 성명쌍수 공법에서는 당신의 명(命)을 닦는 데에 경혈지기(經血之氣)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생리가 오지만, 많지 않을 것이며, 지금 단계에서 쓸 수 있는, 고만한 정도면 되는데 이 역시 보편적인 현상이다.” 저는 매우 기뻤습니다. 대법은 제게 질병을 완전히 없애주었을 뿐만 아니라 제 몸을 젊은 방향으로 변화시켰습니다. 천년에 한 번, 만년에 한 번 만나기 어려운 고덕대법(高德大法)을 만나게 되어 정말 영광스럽습니다.
제가 원래 살던 곳은 2층이었습니다. 아래층에 임시 쓰레기장이 있어서 온갖 쓰레기가 그곳에 쌓여 있었습니다. 쓰레기장은 차단벽에 없어서 시간이 지나자 밑에 물이 고이고 더러워지고 냄새가 났습니다. 게다가 쓰레기를 쌓아둔 바닥이 흙바닥이라 비가 오면 물이 더 많이 고여 더러운 물이 사방으로 흘러 환경미화원들이 쓰레기를 치우는 데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보고 우리 수련인은 어디서나 남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는 법리가 떠올라 주저 없이 다음 날 쓰레기를 치우는 환경미화원과 상의했습니다. 그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좋은 일을 같이 하자고 했습니다. 제가 돈을 내고 그가 힘을 보태어 시멘트로 쓰레기장 주변을 막자고 했습니다. 환경미화원은 동의했고 즉시 시멘트와 돌을 가져와 담장을 쌓았습니다. 저는 그에게 200위안을 주었고 그는 매우 기뻐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고 그는 이해한 후 삼퇴[중국공산당의 당단대(黨·團·隊) 탈퇴]했습니다. 이 일을 들은 사람들 중 누군가가 시멘트 담장 비용을 모두가 조금씩 부담하자고 제안했지만, 저는 정중히 거절하며 이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신 것이며 돈도 얼마 들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부터 주변 이웃들이 저를 더 좋게 대해주었습니다. 그중 일부에게는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하게 했습니다.
이후에 집이 철거되어 다른 곳으로 이사 갔습니다. 어느 날 장을 보러 갔는데 시장이 리모델링 중이었습니다. 시장 옆에 화장실이 있었는데 지나가다 보니 화장실 바닥에 대변이 가득 쌓여 발 디딜 곳도 없이 더럽고 냄새가 났습니다. 다음 날 저는 그 화장실에 가서 비닐로 손과 발을 잘 싸고, 쓰레기통에서 큰 비닐봉지 두 개를 주워 대변을 치웠습니다. 대변을 깨끗이 치운 후 시장 리모델링을 하는 현장 책임자에게 호스를 빌려 화장실을 물로 씻어냈습니다. 현장 책임자도 옆에서 함께 도와주었고 그렇게 화장실을 깨끗이 청소했습니다.
당시 옆에서 리모델링 작업을 하던 일용직 노동자 두 명이 저를 보고 “정말 대단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저는 진선인을 수련하는 사람이에요. 사부님께서 진선인으로 자신을 요구하며 진정으로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셨죠”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슈퍼마켓에 가서 휴지통 네 개를 사서 화장실에 갖다 놓고, 리모델링하는 현장 책임자와 노동자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탈퇴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호신부(護身符)와 진상 자료를 주면서 대법 진상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기를 바랐습니다. 그중 기독교를 믿는 노동자 한 명이 말했습니다. “예전에 TV 선전을 보고 파룬궁이 x교인 줄 알았어요. 오늘 당신이 하신 일을 보고 나서야 그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됐어요. 파룬궁은 좋은 거네요.”
잠시 후 젊은 여성 농부와 나이 든 여성 손님이 소변을 보러 왔다가 화장실이 깨끗해진 것을 보고 매우 기뻐하며 저를 칭찬했습니다. 저는 제가 파룬궁수련생이며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셨다고 말했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이런 일을 해내지 못했을 것이며, 이는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또 그 두 사람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고 그들은 이해한 후 소선대를 탈퇴했습니다. 순식간에 다섯 명이 구원받은 것입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깊이 감사드렸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그들이 진상을 깨닫고 구원받게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저는 더욱 정진하며 착실히 수련하고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겠습니다. 또한 세상 사람들이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알아보고 사람들의 도덕 품성이 되살아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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