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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노부인 정수잉, 또다시 불법 가택수색 및 강탈당해

[명혜망](상하이 통신원) 지난 2024년 6월 4일, 상하이 양푸구 파룬궁 수련생 정수잉(鄭淑英, 80여 세, 여)은 또 한 번 현지 경찰의 불법 가택수색을 통해 가산을 몰수당하고 대법서적, 자료 등 개인 물품을 강탈당했다.

상하이 통신회사 고급 엔지니어였던 정수잉은 1999년 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했다. 예전에 그녀는 눈 시력이 좋지 않았는데, 대법을 수련한 후 눈은 기적처럼 정상 시력을 되찾았고, 지금까지 눈과 귀가 어둡지 않고 몸도 건강하다.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을 견지해 중공(중국공산당)에 의해 여러 차례 박해당했다.

앞서 정수잉은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15일간 불법 수감된 바 있다. 2014년 3월 7일, 그녀와 파룬궁 수련생 첸메이샤(錢美霞)는 우자오(五角)장 경찰청과 양푸 610에 의해 박해받았고 불법적으로 형사 구류당했다. 4월 4일 610주임 류쥔샹(劉俊祥) 등은 수련자를 구치소에서 직접 세뇌반에 감금해 계속 박해했고, 주민센터 사람을 파견해 감시했다. 정수잉은 2015년 실명으로 장쩌민을 고소해 또다시 정법위, 610에 의해 여러 차례 괴롭힘을 당했다.

명혜망 통계 보도에 따르면, 2022년과 2023년 상하이시 파룬궁 수련생들은 진선인을 믿는다는 이유로 중공 당국에 의해 박해당했는데, 최소 2명은 박해로 사망했으며, 14명은 불법적으로 형을 선고받았고, 42명은 납치당했고, 123명은 괴롭힘을 받았다. 최소 181명이 박해당한 것이다. 상하이시 바오산(寶山)구 파룬궁 수련생 장린잉(蔣林英, 70, 여)은 2022년 9월 8일 상하이시 찡안(靜安)구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4년 형을 선고받았는데, 12월 24일에 바오산구 구치소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그녀가 사망한 날 구치소 측은 가족 면회를 거절했다.

중공의 진실 은폐, 파룬궁 수련생 가족의 면회 불허, 은밀한 박해 등의 이유로 아직 보도되지 않은 많은 박해 사실이 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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