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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의 구원으로 구사일생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1. 대법 수련으로 환골탈태하다

저는 1960년대에 태어났고 집에서 장녀였습니다. 동생들이 많았는데 어머니는 몸이 아팠고, 아버지는 ‘신분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문화대혁명 때 우파로 몰리면서 직장에 연금됐습니다. 그래서 저는 6살 때부터 집안일을 도맡아 했습니다.

학교 가는 시간 외에는 동생들을 돌보고, 어머니가 드실 한약을 달이고, 닭장에 모이를 주고, 석탄을 사 오고, 공공기관 보일러실을 찾아다니며 타다 남은 석탄을 줍고, 난로를 피우고, 장을 보고 밥을 지었습니다. 당시 저는 키가 작아 작은 의자를 딛고서야 부엌에 솥을 올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몸이 좋지 않아 걸핏하면 화를 내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할 때 눈에 거슬리면 바로 욕설을 퍼부으셨는데 욕이 너무 심해서 저는 매일 가슴을 졸이며 살았습니다.

가끔 동생들을 데리고 밖에 나가면 동네 아이들이 ‘지주의 자식’이라고 놀렸습니다. 그 때문에 저는 마음에 상처를 입었고, 원망심, 질투심, 두려움, 거짓말, 남의 비위를 맞추려는 마음, 열등감 등 각종 바르지 않은 마음이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어머니의 안 좋은 모습을 보고 자라서인지 남을 욕할 때면 어머니보다도 더 심했습니다.

아버지는 우파로 몰렸지만 성격이 강해서 직장에서 늘 성실하게 일하면서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으셨습니다. 홍색 혁명이 중국을 휩쓸던 시절, 아버지는 공산당에 입당하려고 적극적으로 노력했지만 출신이 좋지 않아 정년퇴직할 때까지 계속 거부당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이 한을 풀려고 자녀들을 압박하면서 저를 제외한 형제자매들은 성인이 된 후 모두 배우자와 함께 공산당에 입당했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위장이 좋지 않아 차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배가 아팠고, 밥을 일찍 먹거나 늦게 먹어도 복통이 심해 침대에서 뒹굴었습니다. 나중에 여러 가지 위장약을 먹고 증상이 완화됐지만 출장을 가거나 해서 생활이 불규칙해지면 바로 심해졌습니다. 정말 고통스러웠습니다! 게다가 나중에 담결석, 치질, 무좀, 부인병, 저혈압 등 질환까지 겹쳐 무척 괴로웠습니다.

1996년, 사무실 동료가 좋은 기공이 있으니 배워보라고 했습니다. 그다음 날은 일요일이고 별다른 일이 없어서 저는 아이를 데리고 직원 아파트단지에 있는 문화센터로 갔습니다. 거기서 사람들과 함께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었는데, 사부님 말씀에 이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 후부터 매일 그들을 따라 설법을 듣고 연공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제 몸의 병이 다 사라지고 다시는 재발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공법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돈 한 푼 들이지 않았는데 단기간에 모든 병이 사라지니 정말 신기했습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후 온몸의 질병이 사라졌을 뿐만 아니라 심성에도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저는 항상 대법의 요구에 따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전법륜(轉法輪)’에서 말씀하셨습니다. “真(쩐)ㆍ善(싼)ㆍ忍(런), 이런 특성은 우주 중에서 좋고 나쁨을 가늠하는 표준이다.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쁜가? 바로 그로써 가늠한다.” 이에 따라 저는 남을 먼저 생각하는 좋은 사람이 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생기면 저에게 잘못이 있는 것은 아닌지, 제 말과 행동을 다른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는지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곤 했습니다.

이렇게 하자 저에게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지 않았고 마음이 착해졌으며,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면서 누구든 잘 대했고 성격도 밝아졌습니다. 사람들은 제가 파룬궁을 수련하더니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야말로 대법을 수련해 환골탈태했습니다.

2. 구사일생

저는 살면서 여러 번 생사의 갈림길에 선 적이 있는데 매번 사부님의 보호로 위기를 넘겼습니다. 아래 두 가지 사례만 이야기하겠습니다.

1) 트럭의 바퀴 아래서 목숨을 건지다

저는 18살 때부터 직장에 나갔습니다. 어느 날 아침, 야간 근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전날 밤 큰 눈이 내려 길이 매우 미끄러웠습니다. 길에서 걷거나 자전거를 탄 사람들이 넘어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당시 빨간색 니트 목도리를 머리에 두르고 조심스럽게 자전거를 탔는데, 거의 집에 도착했을 때 커브를 돌다가 그만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이때 맞은편에서 대형 트럭 한 대가 달려왔는데, 하필 목도리가 내려와 제 눈 앞을 가렸습니다!

급하게 목도리를 내리고 보니 트럭은 다행히 멈춰 섰고 커다란 트럭 바퀴가 바로 제 눈앞에 있었습니다. 트럭 기사가 차창으로 머리를 내밀고 큰소리로 뭐라고 소리 질렀지만 저는 전혀 들리지 않았고, 얼른 일어나 자전거를 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가족들에게는 이 일을 말하지 않았는데 나중에 생각해 보니 정말 아찔했습니다! 대형 트럭은 일반적인 상황에서도 바로 멈추기 힘든데, 그렇게 미끄러운 길에서 어떻게 멈춰 세웠는지는 정말 믿을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저는 트럭 바퀴가 바로 앞에 올 때까지 목도리 때문에 아무것도 볼 수 없었습니다. 그건 채권자가 제 목숨을 빼앗으러 온 겁니다. 제 스스로도 그때 겨우 화를 면하고 목숨을 건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후 저는 그 빨간색 목도리를 다시는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1996년에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나서야 저는 사부님께서 제가 법을 얻기 전에 이미 저를 보호해주셨음을 알게 됐습니다. 제가 이생에 사부님의 제자가 됐기에 큰 난을 피할 수 있었던 겁니다. 부처님의 호탕한 은혜는 정말 가없습니다! 사부님을 찾고 대법을 얻은 것은 정말 큰 행운입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2) 사부님께서 우리 가족 5명을 구해주시다

대법을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의 일입니다. 어느 날 부모님, 남동생과 조카가 우리집에 놀러 왔는데, 점심을 먹은 후 천둥이 치더니 장대비가 쏟아졌습니다. 갑자기 내린 큰비에 도로는 금세 물에 잠겼습니다. 해가 지고 비가 그치자 남동생은 차로 부모님을 모셔다드렸는데, 저도 함께 탔습니다.

지하차도 진입 전에 가로등 불빛을 빌려 앞을 살펴보니 물이 고여 있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남동생은 앞으로 갈수록 이상한 느낌이 왔고 곧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때 차는 이미 물에 떠 있었고 이후 점차 가라앉으면서 물이 차기 시작했습니다. 물은 금세 발목 높이를 넘었고 차는 계속 가라앉았습니다. 정말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차 안에 사람 5명이 타고 있어 가라앉는 속도가 빨랐는데, 차 문은 열리지 않았고 시동이 꺼져 차창도 내릴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다급해졌지만 속수무책이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때 맞은 편에서 큰 바퀴가 여러 개 달린 대형 운반 트럭이 달려왔는데, 침수된 곳을 무사히 지나기 위해 속도를 잔뜩 높였습니다. 그 트럭이 지나가자 큰 파도가 일면서 우리 차는 물결을 따라 뒤로 밀려났습니다! 트럭이 우리 옆을 지날 때 우리 차는 물 위에 떠 있는 작은 나뭇잎처럼 흔들거리며 계속 뒤로 떠갔습니다! 트럭이 지하차도를 완전히 빠져나가자 빗물이 다시 가운데로 모여들었지만 우리 차는 이미 그곳에서 멀어졌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위기에 여전히 공포에 떨고 있었습니다. 그 모든 일은 몇 분 사이에 일어났지만 아주 긴 시간이 흐른 것처럼 느껴졌는데, 몇 생이 지나간 것 같기도 하고 긴 악몽을 꾼 것 같기도 했습니다. 그때 저는 외쳤습니다. “우린 살았어요! 우린 무사해요! 저희 사부님께서 우리를 구해주셨어요!”

그때 저는 사부님께서 제 옆에 계신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사부님께서 진흙탕에서 저를 구해주시고 보호해주신 것이 틀림없었습니다! 저는 한참 격동된 마음을 누르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그때 일을 생각하면 방금 발생한 일처럼 생생하여 심장이 떨립니다. 사부님께서 ‘전법륜(轉法輪)’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스승이 어떤 것들을 주는지 말하자면, 나는 여러분에게 이런 것들을 준다. 나의 법신(法身)은 당신 스스로 당신 자신을 보호할 수 있을 때까지 줄곧 보호해 준다. 그때면 당신은 世間法(쓰젠파) 수련을 벗어났을 것인데, 당신은 이미 도를 얻은 것이다. 그러나 당신은 반드시 당신 자신을 진정한 수련인으로 여겨야만 비로소 이 한 점을 해낼 수 있다.” 그러니 대법을 수련하게 된 것은 정말 큰 행운입니다.

가족들도 그 후 이 일을 이야기할 때마다 아찔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무한한 은혜에 감사드렸습니다! 사부님의 보호가 아니었다면 우리 가족은 무사하지 못했을 겁니다. 목숨을 구해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 후 가족들은 모두 대법을 좋게 받아들이며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했습니다.

3) 이 세상은 파룬따파가 필요하다

제가 세세생생 많은 업을 지었는지 이런 일을 한두 번 겪은 게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 제가 세어 보니 목숨이 위태로웠던 적이 10번 넘게 있었습니다. 여기서 일일이 서술하지 않겠지만 모두 사부님께서 저를 구해주셔서 무사히 위기를 넘겼습니다. 아마 제가 모르는 일도 많았을 겁니다. 수련하기 전부터 줄곧 저를 보호해주신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대법을 수련하고 심신에 모두 많은 혜택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대법과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이 현재 중국에서 불공정한 대우를 받고 있으니 정말 흑백이 전도됐습니다! 이 때문에 지금 세인들은 정상적인 사람의 상태를 한참 벗어났습니다.

올해 3월 중순, 허베이성 한단시에서 중학생 3명이 같은 반 친구를 잔인하게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해 큰 파장이 일었습니다. 이는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중공은 순수한 아이들마저 늑대보다 더 무서운 사람으로 타락하게 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구원받을 수 있을지 정말 걱정됩니다.

중공은 무신론과 진화론으로 사람과 신을 단절시켜 사람들에게 응보를 믿지 않고 어떤 짓이든 거리낌 없이 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사건은 사회에 큰 충격을 주면서 곳곳에서 한탄이 터져 나왔습니다.

사실 중공이 파룬궁수련자들의 장기를 적출해 돈벌이하는 만행은 더더욱 천인공노할 일입니다! 특히 파룬궁수련자들은 부처 수련을 하는 사람들이기에 중공은 반드시 천벌을 받게 됩니다. 지금 중국에서 돌고 있는 전염병이 바로 하늘이 내린 벌입니다. 그러므로 재앙을 피하려면 오직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하여 중공을 멀리해야 합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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