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홍콩 대법제자
[명혜망] 오늘 아침, 우리 연공 장소에서 연공을 마치기까지 10분이 남아 있었습니다. 저는 한 무리 중국인 관광객들이 호텔 문에서 차를 향해 걸어가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우리의 연공 장소에서 약 80~90미터 떨어져 있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연공을 마치고 가봐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내가 연공을 마치고 가면 사람과 차는 모두 떠날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다 보니 5분이 지났습니다. 사람 구하는 일은 급합니다! 5분밖에 남지 않았지만 저도 가만히 앉아 있을 수가 없어 즉시 물건을 챙겨서 호텔 앞으로 재빨리 걸어갔습니다.
중국인 관광객들은 길 양쪽에 서 있었고 곧 큰 비가 쏟아질 것 같아서 사람들이 흩어져 있었는데, 말투를 들어보니 광둥성 사람들이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도 같은 고향 사람입니다. 모두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하러 왔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삼퇴(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해 평안을 보장받으세요”, “여러분이 점점 더 잘되기를 기원합니다!”
한 중년 남자가 있었는데 그는 이 무리에서 가장 위신 있는 사람으로 보였습니다. 그는 기뻐하며 제게 말했습니다. “좋습니다! 좋아요! 좋아요!” 저는 먼저 그를 삼퇴시켜 주었고 그는 제게 엄지를 치켜세워 보였습니다. 어떤 사람은 탈퇴하고 나서 기쁜 나머지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저는 시간이 없어 빨리 진상을 알리고 탈퇴시키며 큰 비가 내리기 전에, 그들이 차를 타기 전에 전부 삼퇴시키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들은 고향 사람이 와서 모두의 평안을 기원해 주는 모습을 보고 매우 기뻐했습니다! 문 앞에 있던 사람들이 재빨리 탈퇴를 마치자, 저는 길 건너편으로 가서 거기에 있는 사람들도 금방 탈퇴시켰습니다.
저는 주위를 둘러보며 아직 진상을 알리지 않고 탈퇴하지 않은 사람이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이쪽 가게 입구에 가게 문을 여는 것을 구경하는 사람들이 몇 명 있었고, 다른 쪽 끝에는 예순 살 정도 되어 보이는 퇴직자 세 분이 계셨습니다. 저는 재빨리 다가가 인사를 건네고 한 분 한 분께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 세 분은 품(品)자 모양으로 길을 향해 서 계셨는데, 앞에 계신 분은 쭈그려 앉아 계셨고 뒤에 두 분은 서 계셨습니다. 그분들은 모두 손사래를 치며 고개를 저으며 듣기 싫어하셨습니다.
저는 속으로 ‘저분들이 생명을 구원받을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치게 해서는 안 된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부님의 새로운 경문 ‘각성하라(驚醒)’의 첫 구절에 “慈悲(츠뻬이)는 속인사회 중에서 선의와 사랑하는 마음으로 표현되어 나오는데, 이는 또한 대법제자의 내면이 반영되어 나오는 생명의 상태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을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더 큰 선의와 사랑으로 그분들께 다가가 진상을 알려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어르신들, 걱정 마세요. 모두 안심하세요! 여러분이 이곳에 오신 것은 하늘의 배치이고 평안을 위해 오신 겁니다. 저는 여러분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깁니다! 모두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여러분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 “‘파룬따파는 정법’이며, 일정압백사(一正壓百邪, 하나의 바름이 백 가지 삿된 것을 제압함)입니다.”
“여러분 몸에 있는 나쁜 것들이 깨끗이 제거되고, 역병은 물러가고, 몸은 건강해지실 겁니다!”
“그리고 당에서 탈퇴해야 평안할 수 있어요! 하늘은 오로지 사람의 마음만 보는데 여러분이 마음속으로 깨달으시면 됩니다. 평안은 자신을 위한 것이고, 평안이 가장 중요하며, 평안이 복입니다! 평안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입니다! 하늘이 큰 복을 내려주실 겁니다! 이 가장 큰 이익을 받고 돌아가세요. 모두 행운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자 세 분은 듣고 나서 즉시 태도가 바뀌시더니 “좋습니다!”라고 하시며 힘차게 고개를 끄덕이시고 삼퇴에 동의하셨습니다. 사실 그 과정에서 세 분은 서로의 상태를 보지 못하셨습니다. 각자 다른 방향을 보고 계셔서 오로지 제가 진상을 알리는 내용을 들으셨을 뿐이었습니다.
저는 직접 만나서 삼퇴를 권유하는 과정에서 자비가 매우 중요하며 자비 그 자체가 힘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존께서 ‘각성하라(驚醒)’에서 “慈悲(츠뻬이)는 속인사회 중에서 선의와 사랑하는 마음으로 표현되어 나오는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진상을 알리고 글로 표현하면 즉시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습니다. 우리 대법제자들이 선의와 사랑으로 진상을 알릴 때, 중생들은 우리가 진심으로 그들을 위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기에 그들의 진념(眞念)이 이내 나오기 때문입니다. 사람에게는 모두 깨달을 수 있는 면이 있어서 그들은 순식간에 생각을 바꾸고 나쁜 것들을 버리며 광명을 선택하게 됩니다.
이는 사람들이 진상을 듣고 깨어나는 모습이며, 저는 많은 분들이 이렇게 구원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진상을 들을 때 처음 한마디를 들으면 고개를 저었다가도, 제가 선의와 사랑으로 계속 말씀드리면 다음 말씀을 들으시자마자 고개를 끄덕이시거나 합장을 하시거나 엄지를 치켜세우시거나 바로 “좋습니다! 좋아요! 알겠습니다”라고 하십니다. 이는 모두 사부님의 가지(加持)이고, 대법의 위력이 인간 세상에 체현된 것입니다.
사람 뒤에 있던 사악한 것들이 해체되고 근심이 단번에 사라지면서 사람들은 깨어나 각성하게 됩니다. 사람마다 표현 방식은 다르지만 그 뜻은 같습니다. 즉각 깨닫고 깨어나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옳다고 여기고 기꺼이 삼퇴해 곧바로 광명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신경문 ‘각성하라(驚醒)’의 마지막 한 단락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누구에게든 慈悲(츠뻬이)하게 할 수 있고, 누구에게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이것은 정말로 일반인이 해낼 수 있는 것이 아닌데, 특히 무슨 일을 하든 모두 중생에게 慈悲(츠뻬이)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더욱 어렵다. 하지만 대법도(大法徒)는 반드시 해내야 한다! 수련은 과정이 있는 것으로 신수련생은 지금은 해내지 못하나 수련 중에서 서서히 반드시 해내야 한다. 노수련생은 지금 바로 이렇게 해야 한다. 이것은 당신의 역사적 사명으로 결정된바, 신성한 대법제자는 수련 중에서 반드시 해내야 한다!”
저는 이것이 사존께서 우리 전체 수련생들에게 법에서 제고하라고 요구하신 것이며, 이 제한된 시간 안에 최대한의 자비심으로 더 많은 중생을 구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이상은 제가 현재의 층차에서 깨달은 것들입니다. 옳지 않은 점이 있다면 함께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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