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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수련자들, 교외 축제 참가해 대중에게 파룬궁 알려

글/ 시카고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4년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시카고 파룬궁수련자들이 다시 한번 시카고 북부 교외의 작은 도시 리버티빌(Libertyville)에서 개최된 연례 도시 축제(Libertyville Days Festival)에 참가했다.

많은 현지 주민들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에 대해 알게 됐고, 현장에서 파룬궁을 배웠다. 상당수 사람들이 파룬궁수련자들이 근처 공원에서 연공장을 운영한다는 것을 알고 기뻐하며 일요일에 연공장에 가서 공법을 배우겠다고 말했다.

图1~6:二零二四年六月十三日到十六日,法轮功学员参加芝加哥北郊的利伯蒂维尔(Libertyville)城市节庆活动,很多当地民众主动了解了法轮大法,学炼法轮功。
2024년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파룬궁수련자들이 시카고 북부 교외 리버티빌 도시 축제 행사에 참가해, 많은 현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파룬따파에 대해 알아보고 배웠다.

수련자들의 부스에는 각종 대법 소개와 진상 자료 및 소책자가 놓여 있었고, 부스 주변은 수련자들이 손수 만든 정교한 연꽃으로 장식되어 있었으며, 옆에는 ‘파룬따파가 세계에 전해지다’, ‘진선인(真·善·忍)’ 등의 현수막과 진상 전시판도 진열되어 있었다. 풍부한 정보와 수련자들의 평화로운 공법 시연은 많은 사람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자발적으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게 했다.

“파룬궁을 배워서 기뻐요!”

한국계 여성 수미는 몇 년 전 홍콩을 방문했을 때 파룬따파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고 공법도 조금 배웠다. 그녀는 파룬궁 부스를 보자마자 자발적으로 다가와 전단지와 자료를 가져갔으며, 다시 파룬궁을 배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인도계 미국 여성 프리야는 파룬따파와 같은 수련법을 계속 찾고 있었다며, 현지 수련자들의 일요일 단체 연공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벤치에 앉아 있던 한 여성은 계속해서 수련자들의 연공을 지켜보다가 갑자기 격려를 받은 듯 일어나 수련자들의 동작을 따라 배우기 시작했고 끝까지 계속했다. 그녀는 대법에 대해 알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중은 절대 허용하지 않을 거예요!”

크리스티나는 한국계 기독교인으로, 중공이 파룬궁수련자들의 장기를 불법적으로 적출하는 박해에 대해 듣자 충격이라며 말했다. “이런 일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니요? 저는 이런 사실을 전혀 몰랐어요!” 그녀는 중공이 당연히 그들의 범죄를 공개하지 않겠지만 만약 대중이 알게 된다면 “대중은 절대 허용하지 않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앤서니는 이전에 자주 홍콩에 갔었고 수련자들이 연공하는 것을 보았지만, 그들이 왜 그곳에서 연공하며 항의하는지 계속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오늘 마침내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대해 알게 됐다며 중공의 비인도적인 행위를 규탄했다.

근처에 사는 주민 제프는 파룬궁수련자들이 보수나 기부금을 받는지 물어보았다. 수련자들이 모두 사비로 현수막, 전단지 및 각종 자료를 제작하고 구매한다는 것을 알고 그는 매우 감동했다. 그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图7:杰夫(Jeff)感谢法轮功学员讲真相的努力。
파룬궁수련자들의 진상 알리기 노력에 감사를 표하는 제프

제프는 특별히 대법 전단지 두 장과 명혜 잡지 두 권을 가져가 여자친구와 공유하겠다고 했으며, 공법 배우기에도 흥미가 있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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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6/22/4789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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