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수련 전, 저는 온갖 질병에 시달렸고 성격도 좋지 않았습니다.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고 마치 도둑질이라도 한 듯 심장이 뛰었습니다. 부인병, 목 디스크, 오십견, 두통, 어지럼증으로 하루 종일 고통받아 삶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1998년 기쁘게 대법을 얻은 후 수련을 통해 이런 병의 고통이 사라져 마음이 온종일 즐거웠고, 전례 없던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1999년 7월 사악한 당이 광적으로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한 후, 우리는 종이와 펜을 사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정법입니다! 사부님은 결백하십니다!’라고 적어 주민들의 집 앞에 놓아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하려 했습니다. 나중에 우리 몇몇 수련생은 돈을 모아 프린터를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우리 집에 두어 낮에는 자료를 만들고 밤에는 나가서 배포했습니다. 3~4일 동안 몇백 부, 심지어 천 부 이상을 만들어 네 명의 수련생이 짝을 지어 여러 아파트 단지, 공무원 아파트, 심지어 농촌까지 가서 배포했습니다. 가기 전 사부님께 모든 자료가 사람을 구하는 역할을 하게 해주시고 중생들이 받아 구원받게 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몇몇 수련생은 사부님의 가지(加持) 아래 모두 평안히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돌아와서 침대에 누웠을 때 침대가 움직이고 사람이 침대와 함께 날아오르는 걸 분명히 느꼈는데 사부님께서 제자를 격려해주시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때 남편은 제가 모든 병이 나은 것을 보고 진상을 알게 되어 매우 지지해주었습니다. 그는 회사에서 운전을 하는데 매일 자료 두 권을 가지고 나갔다가 저녁에 돌아왔습니다. 두 권의 자료가 없어지면 그가 배포했다는 뜻이었습니다. 우리집 자료점의 소모품은 거의 남편이 가져다주었는데, 한 번에 대부분 7~8상자였습니다. 한번은 사부님께 향 세 개를 올린 후 소모품을 사러 갔습니다. 가는 길에 남편이 갑자기 “오늘은 어떨까? 별일 없겠지?”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남편이 부담을 느낀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실 저도 두려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소모품 파는 곳에 사악한 경찰이 잠복해 있어 사고가 나기도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괜찮아요, 우리에겐 사부님이 계시니 평안히 갔다가 평안히 돌아올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제 얼굴에 묻어 있는 확고함을 보고 안심했습니다. 그는 대법을 지지해 복을 받았습니다.
그 무렵 사악은 매우 포악했습니다. 저는 정념을 강하게 하려 했지만 법리에 대한 이해가 분명치 못하고 두려운 마음도 컸기에 경찰차 소리만 들어도 놀랐습니다. 꿈에서조차 경찰이 우리집에 온 것을 보았는데, 한 번 오면 여러 명이 와서 자주 꿈속에서 놀라 깨어났습니다. 깨어난 후에는 곧바로 앉아서 발정념을 했습니다. 2009년 생계를 위해 작은 가게를 열었습니다. 이익에 대한 마음이 생겨 구세력이 틈을 탔고 악인의 신고로 사악이 우리집에 침입해 저를 파출소로 납치해갔습니다. 제 컴퓨터 한 대와 파룬궁 수련서 몇 권을 빼앗아 갔습니다. 떠날 때 저는 가족에게 “잠깐 다녀올게요”라고 말했습니다. 경찰 몇 명이 눈을 부릅뜨고 저를 이해할 수 없다는 듯이 쳐다보았습니다. 들어가서 사악에 협조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계속 발정념을 했습니다. 사람마음을 찾아보니 한 무더기나 되었습니다.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잘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직 사부님 관할에만 속합니다. 다른 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저의 사명은 밖에서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중생을 구하는 것이지 이곳에 오는 게 아닙니다. 오직 사부님 관할에만 속하며 다른 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오늘 제게 이런 난이 없었다면 좋겠습니다.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날 오후, 저는 걸어서 파출소를 나왔고 나온 후에야 그들이 가족으로부터 1만 위안(한화 약 190만 원)을 갈취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당시 교훈을 통해 저는 반드시 자신을 착실히 수련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가족을 망쳐서는 안 되며 그들이 구원받게 해야 합니다. 쟁투, 이익심, 색욕, 과시, 질투, 강요, 독선 등 수많은 집착심을 찾아냈습니다. 저는 반성을 시작하며 안으로 찾았습니다.
2015년 5월, 대법제자들이 장쩌민을 고소하기 시작하며 파룬궁 박해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자, 사악한 당의 불법 요원들이 공포에 질려 대법제자들에게 소란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다양한 정도의 소란을 받았지만 사부님께서 바로 곁에 계신다고 믿었고, 진정으로 사부님을 믿으면 넘지 못할 고비가 없다고 믿었습니다. 파출소 경찰 두 명, 소장과 지역사회 마을 간부 등 네 명이 우리 집에 왔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과 훌륭함, 그리고 제가 왜 파룬궁을 수련하는지 알려주었습니다. 또한 수련인을 선하게 대하면 복을 받을 것이며 파룬궁은 언젠가 억울함을 씻을 날이 올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떠날 때 네 권의 진상 자료를 주자 소장이 “이렇게 많은 자료를 주시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여기저기 저를 찾아다니잖아요! 저도 여러분이 진상을 알게 해야죠”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들은 자료를 받고 떠났습니다.
2021년, 이전 소장은 전근 갔고 새 소장이 왔습니다. 저도 계속 안으로 찾으며 점차 성숙해지고 제고되어 두려운 마음을 없앴습니다. 사부님의 가지(加持)로 이 소장은 인상이 좋아 보였습니다. 그들은 총 세 명이었습니다. 저는 그들이 진상을 듣고 구원받기 위해 온 것이라고 생각했고 사부님의 법을 명심했습니다. 되도록 그들의 악한 면을 자극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진상을 모두 들려준 후 저는 “지금 천재지변이 이렇게 많은데, 우리 사부님께서 여러분을 구하라고 하셨어요. 여러분이 공산당에 가입할 때 한 맹세를 취소하세요. 그것에 생명을 바치겠다고 했는데, 하늘이 그것을 없애려 하고 있어요. 여러분은 부모님도 계시고 자녀들도 있는데, 이 평안을 원치 않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소장은 “원합니다, 원해요”라고 말했고, 다른 두 사람도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들 모두 미래를 선택했고 저는 그들을 위해 기뻤습니다.
2022년 봄, 여동생(수련생)이 우리집에 와서 “딸이 임신했는데 초음파 검사 결과 자궁외임신 진단을 받았어. 어떡하지? 딸 시엄마가 이러쿵저러쿵 불평하시면서 듣기 싫은 말을 해. 친정엄마 쪽을 닮아서 그렇다나”라고 말했습니다. 여동생은 고비를 넘기고 있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안으로 잘 찾아봐. 그건 네가 딸에 대한 정이 너무 커서 그래. 좀 내려놓아야 해. 사위와 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많이 외우라고 해. 우리에겐 사부님이 계시잖아.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식구가 혜택을 본다'(오스트레일리아법회 설법)고 하셨으니 꼭 문제가 없을 거야.” 한 달 후 사위가 전화를 걸어와 기뻐하며 딸에게 말했다. “정말 신기해요. 의사도 놀랍대요. 작은 생명이 안정적으로 자궁 안에 자리 잡았어요. 불평하시던 어머니도 기뻐서 펄쩍 뛰실 정도예요.” 나중에 여동생의 사돈댁도 진상을 알고 삼퇴(三退: 공산당·공청단·소년선봉대 탈퇴)를 했습니다. 이후 통통하고 건강한 사내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우리 모두 자신의 일언일행을 돌아보며 자신을 수련하고 안으로 찾아 세 가지 일을 잘하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합시다. 진정으로 사부님을 믿으면 넘지 못할 고비가 없습니다! 제자가 오늘날까지 평안히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사부님 덕분입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글은 제 첫 번째 심득체험문입니다. 늘 잘 쓰지 못할까 봐 걱정했습니다. 부적절한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비평해주시고 바로잡아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6/19/478298.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6/19/4782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