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탈리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탈리아 해변 도시 바리(Bari)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기간, 파룬궁수련자들은 바리 시내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며 중국공산당(중공)의 25년간에 걸친 잔인한 파룬궁 박해 실태를 폭로했다.
제50차 G7 정상회의는 이탈리아 아풀리아주의 보르고 에그나지아 호텔에서 개최됐다. 6월 14일 금요일, G7 정상들은 중국과의 무역에서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추가 조치를 논의했다.
같은 날, 수련자들은 바리시 시내에서 행사를 열고 편안하고 아름다운 연공 음악에 맞춰 파룬궁 공법을 시연하며 시민들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많은 이들이 파룬궁 수련에 큰 관심을 보이며 어디에서 배울 수 있는지 물었다.
수련자들은 또한 사거리 양쪽에 중공의 고문 및 파룬궁수련자 대상 생체 장기적출, 박해 중단을 촉구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걸었다.
이탈리아인 “우리가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파룬궁수련자들의 활동은 많은 행인들의 관심을 끌었고, 사람들은 발걸음을 멈춰 지켜보며 수련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시민들은 오랫동안 지구 반대편에서 공산주의의 사악함 아래 중공이 자행하는 잔인한 파룬궁 박해와 심지어 장기를 적출해 팔아 이익을 취하는 믿기 어려운 만행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많은 이들이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어 했고 진상 전단을 주의 깊게 읽었으며, 진상을 알게 된 후 수련자들에게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어떻게 도와드릴 수 있을까요?”라고 진지하게 물었다.
시민들, 박해 중단 청원에 앞다퉈 서명
이번 행사에는 14, 15세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했는데, 그들은 행사에 큰 호기심을 보이며 내용에 대해 진지하게 질문하고 파룬궁 지지 서명에 동참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25년간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겪으면서도 평화로운 방식으로 박해 중단을 호소하며 사람들의 양심을 일깨우고 있다. 많은 이탈리아인들은 중공의 박해에 충격을 받았고, 수련자들에 대한 공감과 지지를 표명하며 분노를 나타냈다. 그들은 중공의 박해 중단과 파룬궁 수련생 장기적출 중단을 촉구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이튿날인 6월 15일, 파룬궁수련자들은 바리 해변에서 계속해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함께 중공의 파룬궁 박해 제지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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