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성 대법제자의 친척 구술
[명혜망] 저와 아내는 운수업을 하는 자영업자입니다. 우리 집안에는 1999년 이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해 오신 어르신이 계십니다. 이 어르신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온 가족에게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사건의 진실과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産黨)’에 드러난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본성 등 파룬궁에 관한 진실을 알려주셨죠.
그 무렵 이 어르신은 우리 마을에 진상 자료를 자주 가져와 나눠주곤 하셨는데, 가끔 바쁘실 때는 저에게 부탁해 우리 마을과 이웃 마을에 남은 자료를 모두 배포하게 하시기도 했습니다. 우리 집안 식구들은 모두 파룬궁의 진상을 알고 있기에 파룬따파가 정법임을 믿고 있습니다. 저와 아내는 차를 탈 때마다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되뇌이곤 합니다.
다음은 제가 직접 겪은 두 가지 일을 통해 파룬따파의 위대함과 신비로움을 증명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일화는 2011년 7, 8월경에 있었습니다. 저는 당시 다른 사람의 화물차를 몰아 석탄을 나르는 일을 했습니다. 어느 날 다른 기사와 함께 내몽골 둥성에서 톈진까지 40톤의 석탄을 실어 나르게 되었습니다. 그날 우리 둘 다 무척 피곤했죠. 동료 기사가 운전하는 동안 조수석에 앉아있던 저는 너무 졸려서 잠시 눈을 붙이려 했습니다. 그런데 막 누운 지 1, 2분도 안 돼서 우리 차가 바로 앞에 가던 철근 운반 차량을 들이받고 말았습니다. 동료 기사가 운전대를 잡은 채 잠깐 졸았던 거죠. 앞 차의 철근이 조수석 유리를 뚫고 운전석 안으로 날아들어 왔습니다. 그때 제가 누워있지 않고 앉아있었다면 철근에 목이 뚫렸을 겁니다. 정말 아찔했습니다. 저는 당시 진상 호신부를 지니고 있었는데, 대법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다면 저는 지금 살아있지 못했을 겁니다.
또 한번은 2016년 가을에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다른 기사와 함께 톈진으로 석탄을 운반하기 위해 내몽골 둥성 탄광으로 갔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해 질 무렵이었습니다. 40톤의 석탄을 실은 대형 트럭을 몰고 룽우 고속도로를 남쪽으로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긴 내리막길에 접어들었을 때, 200미터 앞쪽 진입로에서 갑자기 소 떼가 뛰쳐나와 고속도로로 들어서는 게 아니겠습니까. 당시 제 차는 시속 80km로 달리고 있었는데 급히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속도가 너무 빨라서 마지막 소가 차도 한가운데에 있을 때 저도 그 자리에 다다르고 말았죠. 소를 피하려 핸들을 급히 돌리는 바람에 차가 통제 불능이 되어 좌우로 심하게 흔들렸고, 트럭이 너무 무거운 탓에 차체가 기울더니 길가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바로 그 순간, 차량 앞부분이 뒤집히려는 찰나에 제 눈앞에 환한 빛이 스쳐 지나갔고, 흰 머리의 노인이 손으로 차 앞부분을 힘차게 밀어주시는 게 보였습니다. 그 덕분에 차는 길가에 안전하게 멈출 수 있었습니다. 너무 놀라 정신을 차려보니 저와 동료 기사는 전혀 다치지 않았습니다. 그제야 저는 깨달았습니다. 분명 파룬따파 사부님께서 우리를 구해주신 거였습니다. 정말 기적이었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믿고 있기에 우리 집안은 날로 번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일상의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풀리게 해주신 파룬따파와 사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가족 모두는 한없는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15일
문장분류: 천인(天人)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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