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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은 대법제자의 정념 앞에서 속수무책

글/ 중국 대법제자 영정(寧靜)

[명혜망] 최근 수련생들이 쓴 2002년 베이징에 가서 법을 실증한 교류 글을 보았는데, 현지 수련생들이 각각 몇 차례씩 베이징 천안문광장에 가서 진상 현수막을 펼치고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라고 외쳤다고 한다. 일부 수련생이 납치된 것을 제외하고는 다른 수련생들은 모두 안전하게 돌아왔다. 나 또한 2002년에 베이징에 가서 법을 실증하고 무사히 돌아온 사람이다.

사악은 대법제자의 정념 앞에서 속수무책

당시 사악이 대법을 박해한 지 2년 남짓한 시기에 나는 많은 수련생이 베이징에 가서 법을 실증하다 납치된 사례를 목격했다. 나는 당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떠올렸다. “만약 한 수련자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생사의 염두를 다 내려놓을 수 있다면 사악은 틀림없이 두려워한다. 만약 모든 수련생이 다 이렇게 할 수 있다면 사악은 자멸(自滅)할 것이다. 당신들은 이미 상생상극(相生相剋)의 법리(法理)를 알고 있는데, 두려움이 없다면 당신을 두렵게 하는 요소도 존재하지 않는다.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탄연(坦然)하게 내려놓음으로써 도달하는 것이다.”(정진요지2-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

나는 생각했다. ‘법을 실증하려면 반드시 법을 실증하는 작용을 일으켜야 한다. 나는 자신을 잘 수련하고 두려움을 제거한 후 당당하게 대법을 실증하러 가야겠다.’ 끊임없이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을 배우는 과정에서 내 마음은 평온하고 잔잔한 경지에 도달했을 때, 나는 내가 갈 수 있음을 알았다. 가기 전에 나는 생각했다. ‘반드시 안전하게 돌아와서 내가 법을 실증하는 과정을 써서 명혜망에 보내 대법의 위대함을 실증해야겠다.’ 이 순수한 마음 하나로 결과적으로 뜻대로 됐고 법을 실증하는 과정이 매우 순조로웠으며, 내가 쓴 글도 명혜망에 발표됐다.

당시 천안문광장은 도처에 사복 경찰, 경찰, 경찰차가 있었고, 인민영웅기념비 주변에는 무장경찰이 한 바퀴 둘러서 있었으며, 몸에는 무전기가 걸려 있었다. 광장 남쪽에는 동서로 무장경찰이 4, 5미터 간격으로 한 줄로 서 있었는데, 나와 그들의 거리는 10미터 남짓이었다. 내가 현수막을 펼치고 구호를 외쳤지만 그들은 마치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것처럼 무감각했다. 대법제자의 정념 앞에서 겉보기에는 강대해 보이는 사악은 장난감처럼 형식적일 뿐 어쩌지 못했다. 나는 깨달았다. 이것이 바로 대법제자의 정념이 수련인에 대한 법의 요구에 부합되어 무형 중에 사악의 박해를 부정했기에 사부님과 호법신(護法神)이 제자를 보호할 수 있었고,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부여하신 신통과 법력도 나타나 제자를 보호하는 작용을 발휘한 것이다.

또한 내가 베이징에 가서 법을 실증할 때, 처음으로 혼자 공항에 가느라 길을 잘 몰라 버스에서 내린 후 어떻게 가야 할지 몰랐다. 다른 사람들이 골목길로 가는 게 빠르다고 추천해 주어서 나는 물어가며 걸었고, 마지막에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남자를 만났다. 그는 나에게 오토바이에 올라타라고 해서 나는 고맙다고 인사했다. 그는 날 검표구까지 데려다 주었는데 내가 돈을 주려 해도 받지 않았다. 나는 검표 줄에서 마지막에 서 있었는데, 만약 그 남자가 데려다주지 않았다면 비행기를 놓칠 뻔했다.

비행기에서 내린 후 나는 신분이 노출될까 봐 바로 신분증을 집으로 우편으로 보냈다. 법을 실증한 후 그날 저녁 귀향 기차표를 샀는데, 기차역에 들어서자마자 출입구에 5, 6명의 경찰이 모두 고개를 숙이고 4, 5살 난 꼬마와 장난을 치고 있었다. 나는 그들 뒤로 비껴서 들어갔고 7, 8미터쯤 걸어간 후 한 경찰이 “신분증! 신분증!”하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 내 뒤에 있던 한 사람은 돌아갔지만 나는 고개도 돌리지 않고 들어갔다. 그들도 다시는 날 부르지 않았다. 이후 난 깨달았다. 이 두 가지 일은 모두 사부님께서 배치하시어 제자를 도와주고 보호해주신 것이었다.

구세력은 우리의 일사일념을 노려보며 감시하고 있어

한번은 밤에 주택가에 진상자료를 배포하러 갔는데, 꼭대기 층에서부터 아래로 내려오며 배포했다. 1층 계단에 이르렀을 때 한 젊은 남자가 위로 올라오고 있었는데, 나는 그가 좋지 않은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아래층으로 내려간 후 나는 다른 동으로 가지 않고 거리를 따라 천천히 앞으로 걸어갔다. 갑자기 내 뒤에서 뛰는 소리가 들렸고 그 청년은 뛰면서 “아주머니! 아주머니!”라고 외쳤다. 당시 나는 전혀 두려움이 없었고 마음이 매우 고요했으며 미소를 띠며 돌아보았다. 그는 깜짝 놀라 반걸음 물러서며 한 손으로 머리를 만지며 매우 난처해하며 어색한 웃음을 지었다. 나는 “절 아세요?”라고 물었다. 그는 재빨리 “모릅니다, 모릅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럼 무슨 일이신가요?” 그는 아무 일도 없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날 따라오면서 또 아주머니라고 부르며 말하려다가 또 그만뒀다. 나는 “무슨 일이에요?”라고 물었다. 그는 “말하기가 좀 그렇네요”라고 했다. 나는 “말씀해 보세요”라고 했다. 그는 어쩔 수 없이 더듬거리며 “진상자료를 나눠주시는 거죠?”라고 물었다. 나는 미소를 띠며 “진상자료가 뭐예요? 광고인가요?”라고 물었다. 그는 “아니에요, 그럼 가보세요”라고 했다. 이렇게 해서 나는 사부님의 보호 아래 안전하게 위기를 모면했다. 그가 왜 놀라고 난처해했는지는 아마도 수련생의 정념이 그의 배후에 있는 사악을 제거했기 때문에 그의 인성의 일면이 두려워한 것으로 보인다. 만약 그때 내 마음속에 두려움이 있었다면 위험에 처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나는 이번에 위험이 나타난 원인을 안으로 찾아보니, 나 자신에게 바르지 않은 생각이 있었음을 발견했다. 나는 이전에 아들이 결혼하면 더 이상 걱정거리가 없어져서 두려워하지 않게 될 거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잠재의식 속에는 붙잡혀도 두렵지 않다는 생각이 있었다. 바로 이 바르지 않은 생각 하나가 사악에게 박해의 구실로 잡혔던 것이다. 만약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다면 그 결과는 상상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한번은 한 수련생이 병업 가상으로 입원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병세가 심각하다고 했다. 그 수련생은 이전에 병원에 간다고 우리에게 말하지 않았었다. 나는 그 소식을 듣고 한편으로는 그 수련생이 정념이 없어서 안타깝게 여겼고, 또 한편으로는 정에 이끌려 집에서 매우 슬프게 울었으며, 심지어 정오 발정념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갑자기 내가 잘못했다는 것을 인식했다. 정에 이끌렸던 것이다! 그래서 나는 마음속으로 그 수련생에 대한 사람의 정을 깨끗이 제거했다. 그러나 이미 구세력에게 박해 빌미를 잡혔고 그 후 나는 식욕이 없어지기 시작했다. 어느 날 발정념을 하는데 갑자기 눈앞에 화면 하나가 나타났다. 하얀 벽이 있는 병실이었고 하얀 시트가 덮인 침대가 있었다. 한 의념이 그것이 내 병실이라고 알려줬다. 나는 즉시 그것을 부정하며 “네가 나에게 병실을 줄 거라고? 내가 말하는데 너는 병실에 누울 자격조차 없어. 당장 널 없애버리겠다!”라고 했다. 일주일 후 내 몸은 정상으로 회복됐다.

보다시피 구세력은 시시각각 우리의 일사일념을 노려보며 감시하고 있다. 우리는 법에서 알 수 있듯이, 원래 우리의 이런 바르지 않은 생각들은 모두 구세력이 일찍이 배치한 것인데, 지금 그것들은 오히려 이런 바르지 않은 생각을 이용해 우리를 박해하고 있으니 정말 사악하기 그지없다!

사부님의 4분의 1세기에 걸친 수련의 여정을 걸어오면서, 사부님의 헤아릴 수 없는 자비심을 몸소 체험했다. 꿈속에서 사부님께서는 자애로운 아버지처럼 내 손을 잡고 높은 산을 향해 오르고 계셨다. 제자가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때마다 사부님의 감당과 수고가 따랐다. 사부님께서 수많은 제자와 중생들을 위해 거대한 감당을 하신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몹시 아프고, 글을 쓰는 과정에서 눈물이 여러 번 내 두 눈을 흐리게 했다. 제자는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할 길이 없어 매우 아쉽다. 제자는 오직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사부님의 은혜를 저버리지 않을 수 있다.

지나온 일들을 되돌아보면, 법을 얻은 초기의 놀라움과 흥분이 있었고, 사악이 대법을 박해한 후의 혼란과 의혹이 있었으며, 병업 고비를 좀처럼 넘지 못할 때의 무력함과 막막함이 있었다. 또한 법리를 명백히 알게 된 후 사부님께 대한 확고부동한 정념이 있었고, 생사를 내려놓은 후의 당당함과 초탈함이 있었으며, 명예와 이익, 정을 내려놓은 후의 시원함과 평온함이 있었다. 구원받은 중생들의 감사 속에서 기쁨과 만족감이 있었으며, 진상을 모르는 중생에 대한 걱정과 근심이 있었다. 너무나 많은 체득이 있었는데, 제자는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때마다 사부님의 보호를 떠날 수 없었다. 사부님께서는 정말로 어디에나 계셨다!

학력과 수련 층차가 제한적이어서 법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4년 4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4/3/4741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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