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헤이룽장성 통신원) 헤이룽장성 솽야산시 파룬궁수련자 류돤후이(劉端慧·69)가 불법적으로 1년 형을 선고받고 지난 5월 14일 솽야산시 구치소에서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으로 이송돼 현재 8구역에 수감돼 있다.
류돤후이는 헤이룽장성 바오칭현 853눙컨사구에 거주하고 있었다. 2020년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가 기승을 부리던 시기에 고향 사람들이 대법(파룬궁)의 진상을 알고 재난을 모면하도록 하기 위해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헤이룽장성 컨구 공안국 훙싱룽분국 칭허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모함을 받았다.
2년 반 동안 박해를 피해 유랑하다 2023년 8월 19일 다롄시 공안국 강항분국 형사대대 경찰에 의해 다롄시 간징쯔구 파오야쯔 1구에서 납치됐고, 이후 솽야산시 젠싼장 853농장 칭허 파출소 경찰 장펑(전화 19917686776) 등에 의해 현지로 끌려갔다.
2023년 8월 25일 류돤후이는 젠싼장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고 1년 형을 선고받았으며 벌금 5천 위안을 강탈당했다. 재판장은 형사법정 정장 딩리창(연락처 0454-5810941)이고 서기는 천즈펑이었다. 류돤후이는 1심 판결에 불복하고 상소했다.
2023년 11월 29일 오후, 헤이룽장성 훙싱룽 법원에서 류돤후이의 상소 공판이 열렸다. 2심 법원의 판결 결과는 억울한 원심을 유지하는 것이었다. 2심 합의정 구성원은 재판장 궈진, 재판원 리단단과 량하이옌, 서기 쑨한이었다.
류돤후이가 박해받은 더 자세한 내용은 ‘헤이룽장성 68세 류돤후이, 억울한 판결 받고 2심서도 원심 유지돼’를 참조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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