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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주변 중생들에게 복을 준 대법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의사입니다. 직장에서 연말 소감을 쓸 때 거의 모든 사람이 “환자가 급한 사장을 헤아리고, 환자가 생각하는 바를 이해해 준다”는 말을 씁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후에야 저는 진선인(真·善·忍) 원칙을 엄격히 준수하고, 모든 면에서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야만 진정으로 이를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는 단순한 구호만이 아닙니다.

20여 년 동안, 저는 항상 환자들이 최소한의 비용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왔습니다. 종종 환자 가족들이 계단이나 사무실에서 저를 붙잡고 카드나 돈을 주려고 했습니다. 대법을 수련한 후 저는 환자들에게서 단 한 푼의 돈이나 카드도 받지 않았고, 리베이트를 받는 약을 처방하지 않았습니다. 환자가 선물을 줘서 돌려줄 수 없을 때는 봉투에 축복의 말을 써서 퇴원할 때 환자에게 주곤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환자들이 소문을 듣고 찾아왔습니다.

1. 업무 중에 대법을 실증하다

중국공산당이 대법을 박해한 후 이 몇 년 동안, 저는 세 명의 상사를 거쳤습니다. 첫 번째 상사는 7.20 사건 후에 상부의 정책에 따라 저희 부서의 파룬궁수련자들을 정직이나 월급 중단 등 방식으로 박해했고, 2001년에 저를 한 시골 병원에 파견해 빈곤퇴치 업무를 맡겼습니다. 제가 그곳에 가보니 환자가 거의 없었습니다. 우리 병원 간호사가 출산을 위해 제왕절개 수술이 필요해서, 저는 기존의 여건을 이용해 알코올램프를 켜고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나중에 환자가 점차 늘어나고 수술도 시작되었습니다. 병원장은 매우 기뻐하며 재무과에 수술마다 100위안의 장려금을 주라고 했습니다.(당시 원래 부서에서는 여전히 제게 월급을 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병원장에게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진선인을 수련하기에 이 돈은 필요 없습니다. 제 월급은 원래 부서에서 지급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지의 두 병원에서 낮이든 밤이든 일이 생기면 원장이 직접 차를 몰고 저를 데리러 와서 처리하게 했습니다. 저는 항상 요청에 응했습니다. 병원 직원들은 “TV에서는 파룬궁수련생들을 그렇게 무서운 존재로 묘사했는데 알고 보니 파룬궁은 이렇게 좋은 것이었군요”라고 말했습니다.

3개월간의 빈곤퇴치 업무가 끝난 후, 시골 병원 원장은 우리 병원 상사에게 제가 그들을 좀 더 도와주기를 요청했습니다. 병원장은 저를 칭찬하고 시골 병원으로 다시 가는 것을 고려해 보라고 했습니다. 이때 우리 병원 상사는 ‘610사무실’(파룬궁 탄압기구)과 협력하여 저를 세뇌반에 끌고 가 2년간 불법 노역을 시켰습니다. 석방된 후 병원장은 저를 그 시골 병원(이미 우리 병원의 분원이 됐음)으로 다시 파견했고, 그 후로 저는 그들의 단골손님이 되어 수술이 있을 때마다 초청받았습니다. 병원 직원들은 모두 저를 매우 존경했습니다. 첫 번째 상사는 “당신이 그렇게 훌륭하고 인품이 좋은 줄 몰랐습니다. 파룬궁만 포기하면 당신을 중용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대법이 저를 이렇게 좋은 사람으로 변화시킨 것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두 번째 상사가 부임한 후, 제가 과장 어머니에게 진상을 알리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암송하게 한 것 때문에 과장이 저를 병원장에게 고발했습니다. 병원장은 당시 저에 대해 잘 몰라서 다시 시골 병원으로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때 시내의 한 개인 병원에서 고액 연봉으로 저를 초빙했고 저는 그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한 부원장이 병원장에게 가서 눈물을 흘리며 “이런 의사는 능력이나 인품 면에서 찾기 어려운데 병원장님이 그냥 내보내신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병원장은 부원장에게 저를 다시 불러오라고 하고 산부인과 부주임을 제안했습니다.(나중에 610사무실의 영향을 받아 제 신앙이 정치적 문제라며 행정 간부를 맡을 수 없다고 해서 결국 그 자리는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2010년, 우리 병원은 현지 모자보건원을 인수했고, 한 젊은 부주임을 파견해 산부인과 주임을 맡게 하면서 저에게도 함께 가서 그녀를 돕게 했습니다.(아무런 직함이나 대우는 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묵묵히 열심히 일했고 고생과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젊은 과장은 경험이 부족했기에 난치병이나 응급환자가 오면 낮이든 밤이든 저는 달려가 치료했습니다. 나중에 병원장이 상황을 파악하고 젊은 의사를 소환한 후, 저에게 모자보건원 부원장을 도와 과를 책임지게 했습니다. 그 후 모자보건원은 우리 병원 산부인과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사부님의 도움으로 저는 주임이 되었고, 5년간 그 직책을 맡으면서 매일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며 야근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과의 난치병은 제가 직접 처리했고, 위급한 환자는 제가 직접 동행해 응급처치를 했으며, 분쟁이 있으면 환자 가족들과 직접 소통해 해결함으로써 가능한 한 병원이나 병원장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저는 과의 모든 책임을 졌고, 분쟁으로 인한 벌금도 제가 대부분 부담해 일반 직원들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최소화함으로써 그들이 안심하고 당당하게 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병원 지도부는 제 업무 능력을 높이 평가했고, 현(縣) 간부들의 가족이 아이를 낳을 때면 모두 저를 찾았습니다.

2014년, 28세의 한 산모가 대량 출혈로 인한 쇼크 상태로 왔습니다. 저는 중환자실에서 그녀와 함께 3일 낮 2일 밤을 보냈고, 두 차례 수술실에 들어갔습니다. 결국 간신히 그녀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병원장은 전체 중간관리자 회의에서 저를 표창했습니다. 새로 부임한 과장 회의에서 병원장은 제가 기꺼이 희생하고 책임질 줄 안다며 저를 본받으라고 했습니다. 세 번째 병원장은 이전의 부원장이었는데, 원래부터 제 업무 능력과 인품을 매우 인정했습니다. 제가 주임에서 물러난 후에도 과 발전에 관한 일은 저와 상의했고, 특히 환자들을 대하는 저의 태도는 병원장 회의에서도 으뜸이라고 칭찬했습니다.

한번은 우리 과장이 저에게 “두 분의 병원장 모두 당신에게서 배우라고 하던데 어떻게 해낸 겁니까? 병원의 모든 과장들 중 나이와 상관없이 당신처럼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라고 물었습니다. 파룬따파는 이렇게 저를 환골탈태시켜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인품이 고상한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새로 부임한 파룬궁 담당 부원장이 저를 만나 제 사상 상태를 알아보려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진상을 상세히 알렸습니다. 20여 년간 진선인(真·善·忍)이 제 마음속에 뿌리내렸고, 저는 진선인의 원칙에 따라 주변의 모든 사람을 대하고 일을 처리한다고 말했습니다. 부원장은 “그 상태 그대로 유지하세요”라고 했습니다.

그 후로 매년 610 무법자들이 저희 부서에 와서 소란을 피우며 저희 대법제자들을 만나려 할 때면, 상사들이 계속 가로막아 주었고 우리 부서의 대법제자들을 여러모로 보호해주었습니다.

2. 대법이 주변 중생들에게 복을 가져다주다

제가 대법을 수련한 20여 년 동안, 진상을 아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졌고 많은 이들이 다양한 정도로 복을 받았으며, 기적도 많이 일어났습니다.

1) 남편의 둘째 삼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외워 악성 림프종 치유돼

​둘째 삼촌은 복통과 복부팽만으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복강에 7~8cm 크기의 종양이 발견되었습니다. 셋째 삼촌이 저에게 와서 우리 병원에서 좋은 의사를 찾아 수술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저는 간담췌장외과 주임을 찾았고, 수술 전 검사에서 혈소판 수치가 50(참고: 1μL의 혈액에 혈소판 50,000개)으로 나왔습니다. 다음 날 재검사에서는 30이었고, 혈액과로 옮겼을 때는 고열이 40도였으며, 혈소판은 20개 남짓했습니다. 골수 천자 검사 결과 악성 림프종으로 진단되어 더 이상 수술은 불가능하고 항암 치료와 혈소판 수혈만 가능했습니다. 저는 둘째 삼촌과 함께 추가 검사를 받으러 나갔을 때 대법의 진상을 알려주었고,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병이 나을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삼촌은 “믿어. 외울게, 외울게!”라고 하셨습니다. 그 후로 매일 외우셨고 열도 점차 내리고 복통과 복부팽만도 사라졌습니다. 병이 다 나았다며 퇴원을 요구하셨고 의사는 일주일 정도 집에서 쉬었다가 항암 치료를 받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집에 간 지 1년 반이 다 되도록 다시는 오지 않으셨습니다. 병이 완쾌된 것입니다. 제가 전화로 아직도 외우고 계신지 여쭤보니 “외우고 있지. 매일 외워. 아주 좋아. 밭일도 하고 있어!”라고 하셨습니다.

파룬따파가 둘째 삼촌의 생명을 구하지 않았다면 벌써 세상을 떠나셨을 것입니다.

2) 아버지 “사부님께 절을 올려야겠다!”

아버지는 비록 정식으로 수련하지는 않으셨지만 대법을 매우 믿으셨고, 자주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으시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셨습니다. 그래서 심하게 넘어지셨을 때도 여러 번 큰 위험 없이 넘기셨습니다.

아버지가 97세 되시던 해인 2022년 겨울, 가족들이 모두 열이 났고 아버지도 고열에 시달리며 임종을 느끼셨습니다. 필사적으로 여동생을 부르며 구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여동생이 “제가 아버지를 구할 순 없어요. 대법 사부님이 구하실 수 있다는 걸 잊으셨나요? 우리 함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아홉 글자를 외워요”라고 하자, 아버지는 외우시다가 잠드셨고 다음 날 열이 내리고 좋아지셨습니다.

아버지가 98세 되시던 해, 사부님의 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가 발표되었습니다. 제가 고향에 가져가서 아버지와 가족들에게 읽어 드렸습니다. 당시 침대에 누워 계시던 아버지는 정신이 약간 혼미하셨습니다. 읽는 도중 여러 번 이해하시느냐고 여쭈었더니 “이해했다, 이해했다”고 하셨습니다. 다 읽고 나자 “정말 좋구나. 사부님께 절을 올려야겠다!”라고 하시며 저희 자제들더러 부축해달라고 하시고는 사부님께 세 번 절을 하셨습니다.

​아버지는 99세까지 사셨습니다. 사부님께서 여러 차례 수명을 연장해 주셨습니다. 임종 전 의식이 있을 때는 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셨습니다.

3) 숙모 식구 모두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아

​숙모 식구들은 모두 대법 진상을 알고 삼퇴(三退, 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했습니다. 제가 고향에 갈 때마다 진상 자료를 가져다주면 보시고는 주위 사람들에게 전해주셨습니다. 숙모의 며느리는 친정식구들과 장터에서도 진상을 알렸습니다. 숙모는 사람 만나면 늘 “파룬따파하오!”라고 했고, 사촌 여동생은 계산대에 진상 소책자를 비치해 두어 인연 있는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2022년 겨울, 우한 폐렴(코로나)이 중국을 휩쓸 때 주변 사람 대부분 감염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촌여동생이 전화로 자기 식구는 모두 감염되지 않았다며 매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운다고 했습니다. 숙모는 “자기 전에 외우고 깨어나서도 외우고 매일 외워. 외울수록 몸이 가벼워지는데 지금까지 감염되지 않았어. 온 식구가 다 감염되지 않았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4) 치료를 포기당한 아이가 새 생명을 얻다

이웃집 삼촌 댁 며느리가 제왕절개로 딸을 낳았는데 태어나자마자 심한 호흡곤란 증세로 인공호흡기를 달고 시립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검사 결과 폐 발육 이상이었고 높은 치료비를 감당할 수 없어 치료를 포기했습니다. 우리 병원으로 돌아왔을 때 보호자들은 아기가 이미 20분 가까이 숨을 쉬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응급조치 후 아기는 자발호흡을 회복했지만 가족들은 뇌성마비 후유증이 두려워 치료를 포기하고 숙모에게 맡겼습니다. 산소 공급만 하고 다른 치료는 일절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숙모에게 아기한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워주면 앞으로 좋을 거라고 했습니다. 숙모는 매우 믿었고 매일 외워주었습니다. 아기는 7일 만에 산소 공급이 필요 없어졌고 10일 만에 퇴원했습니다. 지금 아홉 살인데 지능이나 학습 능력 모두 정상입니다.

​주변에는 대법의 은혜로 복을 받은 중생들이 정말 많습니다. 대법이 30여 년 동안 널리 전해지면서 무수한 생명을 구했습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는 중생들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치셨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감사의 말을 해도 부족할 따름입니다. 오직 정진, 정진, 또 정진하여 자신을 잘 수련하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함으로써 사부님과의 서약을 이행하는 것만이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입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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