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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수련자들, 프랑스 고급 요양원서 공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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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프랑스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4년 6월 10일, 파룬궁수련자들이 프랑스 서부 라로셸(La Rochelle)에 위치한 노인 요양원 빌라 보솔레(Villa Beausoleil)에 초청되어 노인들과 직원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소개하고 공법을 가르쳤다.

빌라 보솔레는 스포츠,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노인들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프랑스의 고급 요양원이다.

화창한 그날에 90대 노인도 파룬궁 배우기에 동참했다. 연공은 아파트 건물 중앙 밖 정원에서 진행돼 많은 사람이 각자의 방에서 볼 수 있었다.

직원 2명도 공법 배우기에 동참했는데, 그중 한 명은 에너지가 매우 강하다고 느꼈고 완전히 집중할 수 있는 상태에 도달할 수 있었는데, 스스로도 이는 매우 드문 일이라고 말했다.

방에서 연공하는 모습을 본 한 여성도 배우고 싶어 하자 한 수련자가 그녀를 정원으로 데려가 공법을 가르쳐주었고, 그녀는 수련자의 가르침에 매우 감사했다.

또 한 여성은 수련자에게 자신의 불행한 과거를 털어놓으며 착한 아들을 잃은 것에 대해 분개했다. 수련자는 그녀에게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수련서를 읽으면 답을 찾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 여성은 즉시 책을 구매했고 수련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 한 여성은 죽어가는 남편을 돌보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하지만 파룬궁과의 아름다운 만남이 그녀를 진정시켰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이 박해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두 명의 주민이 즉시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물었다. 수련자는 그들에게 청원서에 서명하고 친구들에게 이 문제를 알리면 된다고 했고, 그들은 즉시 청원서에 서명했다.

두 파룬궁수련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빌라 보솔레를 방문해 수련을 원하는 사람들과 함께 연공할 예정이다. 파룬궁 수련에 관심이 있는 다른 주민들도 환영할 예정으로, 이곳은 라로셸의 연공장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