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동북 대법제자
[명혜망] 사부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대법제자는 정법이 당신들에게 부여한 위대한 책임을 저버리지 말아야 하며, 더욱이 이 부분 중생들로 하여금 실망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당신들은 이미 그들이 능히 미래로 진입할 수 있는지 없는지 하는 유일한 희망이다. 그러므로 모든 대법제자, 신노 수련생들은 모두 행동으로 전면적인 진상 알리기를 시작해야 한다. 특히 중국대륙의 대법제자들은 사람마다 모두 나와서 말해야 하며, 곳곳마다,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고 할 것 없이 모두 닿도록 해야 한다.”(정진요지3-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
휴대폰으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효과가 매우 좋았기에 저는 생각했습니다. ‘만약 수련생들이 모두 나와서 사람을 구한다면, 하나의 정체(整體)를 이루어 사람을 구하는 효과가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 저는 A, B, C 수련생 네 명과 함께 우리 주변의 법공부 팀 두 곳에 가서 전화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일에 대해 교류했습니다.
이 법공부 팀 두 곳에는 각각 10여 명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모두 연로한 수련생들로, 나이가 가장 많은 분은 80세, 가장 적은 분은 50대입니다. 그들은 평소 생활이 매우 검소하지만 대법을 실증하는 일에는 절대 아끼지 않습니다. 수련생들은 휴대폰으로 진상을 알리는 것이 사람을 구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고는 모두 매우 기뻐하며 최고의 스마트폰을 샀습니다. 한 사람당 최소 두 대의 휴대폰을 갖고 있는데 하나는 자동으로 음성을 재생하고, 다른 하나는 통화용입니다. 어떤 수련생은 진상을 알리기 위해 여러 대의 휴대폰을 갖고 있습니다.
모두 진지하게 기술 수련생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배웁니다. 기술 수련생은 기술 토론 게시판의 기술 요구에 따라 연로한 수련생들을 위해 모든 것을 잘 준비해주었는데, 전화번호와 진상 음성 파일까지 휴대폰에 설치해 줍니다. 연로한 수련생들은 전원 켜고 끄는 법만 배우면 전화를 걸 수 있습니다. 기술 수련생은 또한 명혜망에서 휴대폰으로 진상을 알리는 관련 교류 문장을 다운로드하여 책으로 인쇄해 각 수련생에게 나눠주어, 수련생들이 많이 배워서 진상을 알리는 내용을 늘릴 수 있게 합니다. 우리는 또한 말로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들을 위해 진상을 알리는 전화 대본을 준비했는데, 수련생들은 대본을 보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또 두 개의 전화 진상 알리기 팀이 결성되었습니다.
오전에는 함께 법공부를 하고, 법공부가 끝나면 수련생들은 전날 진상을 알리면서 심성 제고 방면에서 얻은 심득을 교류합니다. 오후에는 몇몇 수련생이 함께 휴대폰을 들고 진상을 알립니다. 처음에는 우리 소조의 수련생들이 각자 몇 명의 연로한 수련생을 데리고 시범을 보였는데, 우리가 말할 때 그들은 한편으로는 듣고 다른 한편으로는 정념을 발했습니다. 사부님의 가지(加持) 하에, 우리는 한 사람에게 말하면 한 사람이 삼퇴(三退, 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해, 잠시 후 여러 사람을 탈퇴시킬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제자들을 격려하시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이 연로한 수련생들은 이렇게 쉽게 상대방이 삼퇴에 동의하는 것을 보고는 모두 자신감 넘쳐 말했습니다. “이것은 우리도 할 수 있겠어요.” 우리는 모두와 교류했습니다. “방금 전화를 건 전화번호는 모두 자동 재생되는 진상 음성 휴대폰에서 3분 이상 진상을 듣고 추출한 사람들의 전화번호입니다. 그들은 기본적으로 이미 진상을 알고 있기에 삼퇴에 쉽게 동의합니다. 물론 이것은 한 가지 면일 뿐,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을 잘 수련해야 중생을 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전화로 진상을 알리는 과정은 바로 스스로 실천하고 안으로 찾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어떤 사람을 만나든 자신을 찾아야 합니다. 중생은 마치 거울과 같아서 상대의 상태는 우리의 모든 집착심을 비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중생이 대법을 믿지 않는다면 우리는 대법에 대한 자신의 믿음이 얼마나 되는지 찾아보아야 합니다. 돈을 요구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에게 이익을 추구하는 마음이 있는지 찾아봐야 합니다. 이성을 찾는 사람을 만나면 그것은 반드시 색욕지심, 인간 세상의 아름다운 삶을 동경하는 마음과 관계가 있습니다. 욕하는 것은 다투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중생이 전화를 받지 않거나 듣지 않고 전화를 끊는 것은 타인이 말하는 것을 듣고 싶어 하지 않는 마음, 듣기 좋은 말만 듣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만약 휴대폰에 이상 현상이 나타나면 그것 또한 우리에게 안으로 찾으라고 일깨워주는 것입니다. 중생이 전화를 받지 않고 삼퇴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반드시 우리에게 이미 집착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집착심을 찾으면 사람들은 바로 전화를 받을 것이고 삼퇴에 동의할 것입니다.”
어느 날 오후에 제가 B 수련생과 함께 강변 공원에서 전화로 진상을 알리고 있었는데, 70대 수련생 형님이 자전거를 타고 매우 급한 모습으로 우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는 자신이 한 시간 넘게 사람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고 우리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무슨 이유인지 물었고 그는 “어떻게 해도 전화번호를 찾을 수가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에게 “조급해하지 말고 일이 생기면 또 사부님께 청하세요. 우리 사부님은 전능하시니 이것 또한 우리가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는지 보는 것입니다”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런 다음 우리는 형님의 휴대폰을 조정해 주었고 형님은 전화를 걸 수 있게 되자 즐거워하며 휴대폰을 들고 한쪽으로 가서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잠시 후 멀리서 수련생 형님이 진상을 알리는 소리가 들려왔는데 그가 “당신은 당원입니까? 당신은 당원입니까?”라고 한마디씩 크게 외치는 소리였습니다. 우리 둘이 뒤를 돌아보니, 형님은 화단 가에 앉아 있었고 그 앞에는 그가 가져온 작은 의자가 있었습니다. 이 작은 의자 위에는 그의 휴대폰을 담은 가방이 있었는데, 이 가방의 덮개는 작은 의자 등받이에 세워져 있었고, 작은 의자 위에는 휴대폰이 놓여 있었습니다. 그는 고개를 숙이고 휴대폰을 응시하며, 매우 집중하여 마치 다른 사람이 없는 것처럼 큰 소리로 진상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그의 앞뒤로는 행인들이 오가고 있었지만 마치 보지 못한 것처럼 지나갔습니다. 저와 B는 서로 바라보며 웃었는데 우리는 사부님께서 수련생 형님이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있음을 보시고, 그에게 보호막을 씌워주셨기에 행인들이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었던 것임을 알았습니다.
다른 법공부 팀 수련생들은 우리가 휴대폰으로 사람을 구하는 효과가 매우 좋다는 것을 알고 협조인이 와서 우리와 교류하며, 우리에게 다른 팀에 가서 전화로 사람을 구하는 경험을 나눠 달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더 많은 수련생이 이 항목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번은 수련생의 승용차에서, 이전에 대면으로 진상을 알리던 몇몇 수련생도 전화로 사람을 구하고 싶어 했고, 제게 말로 하는 시범을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사부님의 가지 하에 각종 진상 자료가 자유자재로 활용됐고, 한 사람에게 말하면 한 사람이 탈퇴했습니다. 끝날 때 제 옆에 있던 수련생이 기쁘게 말했습니다. “저도 휴대폰으로 진상을 알리고 싶어요. 거리에서는 말할 수 있지만 그 직장인들은 낮에는 직장에 있어서 만날 수가 없잖아요. 어떻게 그들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을까요. 하지만 지금은 사람마다 휴대폰을 갖고 있고 어디를 가든 휴대폰을 갖고 다니니 어디에 있는 사람이든 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릴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이렇게 해서 모두가 하나의 정체를 이루어 많은 수련생이 휴대폰으로 진상을 알리며 중생을 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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