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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대법 수련 후 달라진 운명

글/ 허베이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2004년에 대법을 얻었습니다. 수련하기 전에는 위염, 부속기염, 자궁경부미란, 관절염 등 여러 가지 질병으로 죽고 싶어질 정도로 슬펐는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약을 먹지 않고도 완치돼 온몸이 홀가분해졌습니다.

​1. 수련 전 시댁과 쌓인 원한

​남편이 두 살 때 시어머니는 시동생을 낳아 남편을 할머니 집으로 보내 할머니가 키우도록 했습니다. 남편의 할머니와 큰아버지는 친부모는 아니었지만, 친부모님보다 남편을 더 끔찍하게 사랑했습니다. 남편은 두 살 때부터 할머니와 함께 살았고 열여덟 살에 군대에 입대해 할머니 집을 떠났습니다. 남편은 어머니가 있었지만, 어머니의 사랑을 느껴본 적이 없었습니다.

​남편은 4년 만에 군대에서 제대했고, 제대 후 두 달 만에 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남편은 어쩔 수 없이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한 번은 남편이 계부와 갈등이 생겼는데, 계부가 남편의 할머니를 심한 말로 욕했습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신 지 얼마 안 돼 할머니를 그리워하며 슬퍼하고 있는 상황에서, 계부가 할머니를 헐뜯자, 화가 치밀어 오른 남편은 계부와 다투었고, 결국 계부는 남편을 집 밖으로 내쫓았습니다.

결혼한 후 저는 한 살 차이인 아들과 딸을 두었습니다. 저와 시어머니는 안채와 바깥채에 각각 살았습니다. 같은 공간에 살고 있지만, 제가 아무리 바쁘고 지쳐 있어도 시어머니는 제 아이들을 돌봐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러쿵저러쿵 잔소리하고, 제가 모르는 사이에 남편에게 나쁜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 남편은 집에 돌아와 아무런 이유 없이 저를 때리고 욕했습니다. 저는 매우 화가 났지만, 나약한 성격 때문에 고통을 참고 견디어야 했습니다.

​시동생이 집을 짓게 되자, 남편은 좋은 집터를 맡아 주고, 마을 사람들을 불러 시동생의 집을 짓는 것을 도왔는데, 마치 자기 집을 짓는 것처럼 걱정하면서 기초부터 완공까지 58일간 일했습니다. 그 기간 저는 시동생 집에서 한 끼만 먹었는데, 시동생의 계부는 “네가 일하기에 밥을 먹여주는데, 네 마누라 밥까지 챙겨줘야 해”라고 욕했습니다. 남편의 둘째 삼촌은 차마 볼 수 없어 계부와 다투었습니다.

​90년대 초, 시동생은 출산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가난한 농촌이라 교통이 불편하고 시내와 40~50마일 떨어진 데다가 마을엔 삼륜차조차 없다 보니, 시동생은 어찌할 방법이 없어 울기만 했습니다. 당시 남편은 마을 간부였고 산에 금광을 운영하고 있어서 광석을 운반하는 트럭이 있었습니다. 남편이 한밤중에 도보로 산에 올라가 운전기사에게 상황을 설명하자, 운전기사는 흔쾌히 동의했습니다. 현 병원에 도착했을 때 의사는 산모를 살릴지 아이를 살릴지 물었고, 시동생은 어찌해야 할지 몰라 울기만 했습니다. 남편은 시동생을 살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그 당시 시동생은 돈도 없어 남편이 운전기사와 함께 집에 남은 돈 80위안을 가지러 갔습니다. 다음날 남편은 자전거를 타고 왔는데, 아직 섣달이라 길 곳곳이 얼음으로 얼어 있었습니다. 돈을 병원에 가져간 후 시동생과 아이 모두 무사했습니다.

​이런 일들이 많이 있었기에, 저는 시댁에서 저에게 저지른 온갖 억울한 일들을 생각할 때마다 극심한 슬픔에 빠져 건강은 점점 더 나빠졌고 다양한 질병에 걸렸으며, 오랫동안 치료되지 않았습니다. 신체의 질병과 정신적인 슬픔의 이중고를 겪으며 저는 매우 심한 고통에 빠졌습니다.​

2. 시댁과 깊은 원한을 풀다

​제가 궁지에 빠져 있을 때 저는 어릴 적부터 함께 자란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녀는 ‘진선인(真∙善∙忍)이 좋다’고 말하며 파룬따파는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고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히 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듣고 매우 기뻐서 열심히 책을 읽고 연공 동작을 열심히 배웠습니다. 저도 모르게 몸이 점점 좋아지는 것을 느꼈고, 연공을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제 몸의 모든 병이 사라졌습니다. 저는 너무 기뻤고 삶에 대한 자신감이 충만했으며 사부님께 대한 감사의 마음이 넘쳐났지만,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저는 사부님이 세상에서 가장 큰 은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환골탈태하여 예전과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했고, 몸이 건강해졌을 뿐만 아니라 성격도 바뀌었습니다. 얼굴에 수심이 가득하고, 말수가 적던 저는 말솜씨가 좋고 쾌활하고 낙관적인 사람이 되었습니다. 몸에 큰 변화가 생겼고 이전의 우울한 표정이 사라지고 감출 수 없는 기쁨이 미소로 드러났습니다.

​시댁 식구들에 대한 원망도 사라졌고, 저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에 대해서도 더 이상 원망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그들을 대했습니다. 시어머니가 아프면 집에 모셔 잘 보살펴 드렸고, 좋아하는 음식을 사드리고, 전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시어머니는 종종 눈물을 흘리며 “너희들에게 대한 감사를 어떻게 보답할까? 의지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의지할 수 있게 되었으니 이젠 죽어도 한이 없을 것 같구나. 먹어보지도 못한 것들을 먹어 보았으니, 자네는 정말 좋은 사람이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제가 파룬따파를 수련한 덕분이죠. 그렇지 않으면 저는 이렇게 할 수 없었을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시어머니가 한 달 동안 우리 집에 머물면서 건강이 점차 좋아졌습니다. 기대하지도 않았던 큰아들과 며느리가 이렇게 효도하고, 한 번도 돌보지 않았던 손녀도 맛있는 것을 사드리고 자주 찾아뵙게 될 줄은 꿈에도 모르셨을 것입니다.

남편의 여동생이 난치병에 걸렸을 때 남편과 저는 돈을 가지고 병문안을 갔다가 시동생에게 쫓겨났습니다. 시동생의 남편이 광산에서 해고된 후에, 제 남편은 그를 데려다 목수 일을 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시동생 남편의 실력이 부족했고 성격도 좋지 않아서 제 남편과 자주 불편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결국 남편이 사위까지 데려와 기술을 가르치자, 시동생 남편은 원한을 품고 목수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우리 가족을 미워하게 되었고, 예전에 우리가 잘해준 것도 잊은 채 우리와 더 이상 만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시동생은 대법에 대해 잘 이해하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했습니다. 얼마 후 여동생은 병이 호전되었고 지금은 다른 남자와 결혼했습니다. 시동생 남편의 계속된 원망과 대법에 대한 무례함 때문에 그는 결국 아내와 같은 병에 걸렸습니다.

저는 시동생 가족이 겪은 일을 동정합니다. 저는 몸소 경험했고, 파룬따파가 저를 질병과 고통에서 구해주고 인생의 고해에서 벗어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줬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시동생 남편을 다시 찾아가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믿기만 하면 인생에 기적이 일어나고, 인생에 희망이 있다는 복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가 이성을 잃고 상태가 악화할까 봐 두려웠습니다.

​결국 시동생 남편에게 우리의 의도를 이해시키지 못했고, 시동생 남편 자신도 원망 때문에, 골암에 이어 폐암으로 전이되었습니다. 시동생 남편은 죽기 전에 가족들에게 “그들(우리 가족을 말함)이 원하면 오라고 해요. 제가 살아 있을 때 이 매듭을 풀어야죠”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다시 만나러 갔을 때 그는 친절하게 과거를 이야기하며 “그때는 저를 많이 돌봐 주었죠. 집을 지을 때 제일 바삐 보낸 사람은 그(남편을 가리킴)였어요.”라고 마음속으로 감탄했습니다. 시동생 남편은 결국 세상을 떠났는데 매우 슬픕니다. 그가 좀 더 일찍 이런 마음가짐을 가졌더라면 운명이 바뀌었을지도 모릅니다.

​이 모든 것은 제가 직접 경험한 일입니다. 제가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았다면, 한을 품고 원망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세상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사부님은 위대합니다! 대법은 위대합니다! 대법의 혜택을 받았다면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대법에 감사드리세요!

시동생의 남편과 시동생은 같은 병을 앓고 있었지만, 대법을 대하는 서로 다른 태도가 그들의 다른 운명을 결정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이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은 사회에나 누구에게나 유익하고 선량한 사람들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노래를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바칩니다:

‘행복은 정말 멀리 있지 않아요’

돈 한 푼도 요구하지 않고,
어떤 위험도 감수할 필요가 없습니다.
선한 생각만 하면,
운명이 더 좋게 바뀝니다.

돈 한 푼도 요구하지 않고,
어떤 위험도 감수할 필요가 없습니다.
항상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읊기만 하면,
인생의 배는 행복의 해안으로 행할 것입니다.

돈 한 푼도 요구하지 않고,
수련하든 안 하든,
사악한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하기만 하면,
재난이 닥쳤을 때 목숨을 구할 수 있습니다.

(명혜망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4년 5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5/31/4782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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