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예루인 기자) 매년 5월 13일은 ‘세계 파룬따파의 날’로서 이때마다 전 세계 파룬궁수련자들은 이 소중한 명절을 경축하고 나누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4월부터 명혜망은 ‘5·13’ 원고모집에 응모한 원고를 계속 발표하기 시작했으며, 5월 29일까지 선별된 100여 편의 글을 독자들과 공유했다. 두 명의 대만 일반인 독자들은 온라인으로 명혜망의 ‘5.13’ 원고를 읽은 후 모두 놀라며 말했다. “신앙의 힘이 한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정말 너무나 큽니다!”
영어 교사 “수련의 함의를 깊이 이해하고 싶어”
영어 교사 젠옌펑(簡燕鳳)은 예전에는 파룬궁에 대해 얕은 개념만 갖고 있었지만 ‘경축 5.13’ 원고를 읽으면서 더 깊이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수련자들은 수련 후에 인품이 높아지고, 몸이 건강해지며, 모든 일이 순조로워졌다. 이는 사람들에게 수련의 내포를 더 깊이 이해하고 깨우치고 싶게 만든다.
젠옌펑은 ‘파룬따파 수련으로 나의 순수한 본성을 되찾다’라는 글을 언급했다. 글의 저자 징롄(淨蓮)은 중국의 젊은이로, 공산당 사회에서 무신론과 현대 관념에 심각하게 오염됐으며, 잘못을 저지르면서 자신을 방종했다. 교내 분위기는 매우 혼탁했고 그녀는 자신이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고 느꼈으며 마음이 극도로 괴롭고 절망스러워 우울증까지 앓게 됐다.
어느 날 징롄은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하면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 원래 신랄하고 머릿속에 폭력으로 가득 찼던 모습에서 평화롭고 낙관적이며 사상이 순수해졌다. 정신건강이 좋아지자 몸도 자연스레 좋아졌다.
젠옌펑은 ‘목숨이 경각에 달했을 때 대법을 얻다’라는 또 다른 글도 읽었다. 그녀는 이 글의 주인공이 매우 불쌍하다고 말했다. 가난한 가정에서 자라 사랑하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그녀는 더욱 비참해졌다. 세 번의 교통사고를 당했고, 암에 걸렸으며, 온갖 고통이 한꺼번에 닥쳤다. 몸은 날로 쇠약해졌고 그런 경험들로 인해 그녀는 비관적이 됐고 삶을 포기하고 싶어 했다.
다행히 친척 한 분의 도움으로 파룬궁 수련을 하게 됐고 그녀는 서서히 자신감을 갖게 됐으며 몸도 좋아졌다. 젠옌펑은 말했다. “중국의 그런 환경에서는 이 글쓴이처럼 불쌍하고 비참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행히 이 글쓴이는 파룬궁을 수련해 마음이 맑아지고 운명이 바뀌었으며, 고난이 끝나고 행복이 왔습니다. 이런 사례들을 보면 그 당시 중국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이 수련했던 것도 당연합니다.”
“목숨 걸고 진상을 알리는 수련자들, 정말 대단해!”
“공산당은 정말 사악합니다”라고 젠옌펑은 말했다. 그녀는 몇몇 글에서 일부 수련자들이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납치돼 불법 구금됐다는 내용을 보았다. 출옥 후에도 끈질기게 중국 민중에게 진상을 알리고 사악한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할 것을 권유했다. 언젠가 중공이 무너질 때 도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파룬궁수련자들은 목숨을 걸고 진상을 알리며 사람들을 구하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그녀는 또한 글에서 ‘톈안먼 분신자살’ 날조극의 진실도 알게 됐다. “중공이 파룬궁을 중상모략하기 위해 분신자살 사건을 자작극으로 만들어냈다는 것을 알게 됐는데, 정말 사악합니다!”
수련은 사람의 도덕 수준을 높일 수 있다. ‘우리 둘은 이제 수련생이에요!’라는 글에서는 한 젊은이가 회사에서 파견돼 교육을 받았는데, 교육받고 돌아와서는 오히려 연봉을 더 많이 주는 다른 회사로 가려는 내용이 나온다. 어머니(파룬궁수련자)는 이 사실을 알고 그에게 사람의 도리를 가르쳤다. “얘야, 그러면 안 된다. 회사에서 너를 양성해줬는데 너는 아직 회사에 가치를 창출해주지 않았잖니. 어떻게 은혜를 저버릴 수 있니? 우리는 수련인으로서 세상 흐름에 휩쓸려서는 안 되고 모든 바르지 못한 것을 바로잡아야 한단다” 아들은 어머니의 말을 듣고 회사로 돌아가 일했고 회사의 신임을 얻었으며 3년 만에 이 회사의 경영진급까지 승진했다.
젠옌펑은 말했다. “직장 생활이 쉽지 않으며 많은 경쟁 압박에 직면해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근본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녀는 이 글이 매우 좋았다며 이를 통해 어느 정도 깨달음을 얻었다고 말했다.
“혼탁한 세상에서 선량함은 매우 귀중해”
건축회사의 제도 기사인 황차이칭(黃彩晴)은 ‘나는 선량함을 찾았다’와 ‘날 원망심에서 벗어나게 한 파룬따파’ 두 편의 글을 읽었다. 그녀는 지금 사회가 너무 혼란스러워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매우 좋지 않게 변했다고 말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선량하고 무고한 사람들을 해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그녀는 선량한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생각했기에 이 두 편의 글 제목에 매우 끌렸다.
‘나는 선량함을 찾았다’라는 글의 글쓴이는 산둥성 여성이었는데 어릴 때부터 매우 자존감이 낮고 감상에 자주 젖었으며, 몸이 허약했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상처받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이다.
이후에 그녀는 결혼했는데 남편의 온 가족은 모두 파룬궁수련자였고 그녀를 극진히 보살펴주었다. 예를 들어 그녀가 퇴근하기 5분 전에 밥을 떠 놓아 그녀가 집에 도착했을 때 온도가 적당하도록 했다. 밥을 먹은 후에는 그녀에게 낮잠을 자라고 보내고 아이를 대신 돌봐주었다. 그녀가 과일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과일을 자주 사주었다. 그녀가 때로는 사과를 반쪽만 먹고 남기면 시어머니가 남은 반쪽을 드셨는데, 그녀는 이후로는 음식을 남기기 미안해졌다. 이런 생활상 사소한 점들이 모두 이 글쓴이를 매우 감동시켰다.
이 여성은 결국 남편 가족의 영향으로 파룬궁 수련에 들어섰고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는 것을 배웠다. 한 걸음 한 걸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 더 높은 경지로 승화됐다.
황차이칭은 이런 파룬궁 가정에 시집간 이 글쓴이가 매우 부럽다고 말했다. 지금 사회에는 서로 속이고 직장에서는 다투는 일이 많아 환경이 매우 혼탁하다. 퇴근 후 집에 와서 선한 사람들과 함께 살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라고 그는 말했다.
파룬따파를 수련해 마음의 방향을 찾다
‘날 원망심에서 벗어나게 한 파룬따파’라는 원고의 글쓴이는 극단적인 폭력성에서 이성적이고 온화한 사람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서술했는데, 이는 매우 깊이 있는 마음 수련 과정이었다. 황차이칭은 글쓴이가 원래 감정 조절에 실패해 그렇게 극단적인 행동을 했다고 말했다. “속담에 ‘한 가지 생각에 부처가 되고, 한 가지 생각에 마귀가 된다’고 했는데, 파룬따파를 수련함으로써 글쓴이는 마음의 방향을 찾게 됐습니다. 정말 좋은 일입니다!”
황차이칭은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한 권 샀는데 아직 3분의 1밖에 읽지 않았다. 철학책처럼 매우 심오하고 이해하기 쉽지 않다고 느꼈지만 시간을 내어 제대로 다 읽어보고 더 깊은 체득을 얻고 싶다고 그는 말했다.
원문발표: 2024년 5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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