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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수련 중에 심성이 승화되다

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준련(俊蓮)

[명혜망] 나는 올해 71살이고 1997년에 법을 얻어 수련을 시작했다. 그때 남편이 갓 세상을 떠났고 딸은 겨우 열 살이었다. 경제적 수입이 없었기에 나는 넝마주이로 살아갈 수밖에 없었다.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 생활했고 때로는 아주 멀리까지 가서 유리병과 유리 조각을 주웠다. 이런 물건들은 이윤은 작고 매우 무겁다. 지저분한 것을 삼륜차에 가득 채우면 족히 100~200kg는 되어도 겨우 몇 푼밖에 벌지 못했다.

수련 전에는 류머티즘, 오한, 다리 통증, 활막염 등에 병이 있었는데 수련 후에는 전부 감쪽같이 사라졌다. 정말 병 없는 몸이 되어 일을 해도 힘이 넘쳤다. 대법을 수련한 후 나는 무슨 일을 해도 피곤하지 않았고 자전거 페달을 밟으면 뒤에서 누가 밀어주는 것 같았다. 내 몸을 새롭게 만들어준 대법에 감사드린다!

사부님의 보호 아래 오늘까지 무사히 걸어올 수 있었다. 명혜망 원고모집을 계기로 수련의 길에서 내가 심성을 승화한 몇 가지 일을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들과 나누고자 한다. 법에 어긋나는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자동차에 치인 후 심성을 지키다

한번은 밖에 나갔다가 길을 걷고 있는데 전기 장치를 실은 삼륜차가 엄청 빠른 속도로 갑자기 내 수레를 들이받아 넘어뜨렸다. 차 주인은 차를 세운 후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떨리는 목소리로 “병원에 모셔다드릴게요”라고 했다. 나는 엎드린 채로 재빨리 “저는 괜찮아요! 괜찮아요!”라고 말했다. 일어나 보니 바지만 찢어졌을 뿐 몸에는 전혀 이상이 없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 그렇게 빠른 속도로 달리는 차에 실린 장치에 깔렸다면 다리가 부러졌을 것이다. 하지만 사부님의 보호 덕분에 나는 위험하지 않았다. 대법은 정말 신기하다!

차주는 아직도 걱정스러워하며 “병원에서 검사 좀 받아보시죠”라고 했다. 나는 “저는 대법 수련생이라 괜찮으니 마음 놓고 가세요”라고 말했다. 결과 정말 아무 이상이 없었다. 신기하지 않은가? 보통 사람이었다면 사고 후 멀쩡했겠는가?

또 한번은 승합차가 날 들이받아 단숨에 땅바닥에 나가떨어졌는데 움직일 수가 없었다. 그들은 날 강제로 병원에 데려가 검사했는데 허리뼈가 골절되었다고 했다. 나는 입원하지 않고 집에 가서 요양하겠다고 했다. 차주는 어쩔 수 없이 2천 위안(약 40만 원)을 주고 갔다.

집에 돌아온 후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했더니 보름 만에 회복됐다. 나는 차주에게 준 2천 위안을 돌려주고 싶었지만 그가 어디에 사는지 몰랐다. 2~3년 후에야 차주의 집을 알게 되어 수련생의 전동 스쿠터를 타고 그의 집을 찾아갔다. 차주는 집에 없었고 나는 그의 부인과 어머니에게 돈을 돌려주며 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과 진상을 알려주었다. 그들은 매우 감동했다.

일하다 넘어져 놀랐지만 위험은 없어

2022년 어느 날, 집에서 물건을 옮기다 뒤로 벌렁 넘어졌다. 아이들이 날 병원에 데려가 검사했더니 등뼈가 골절됐다며 억지로 수술까지 했다. 하지만 나는 내내 아무런 통증도 느끼지 못했고 사부님께서 대신 감당해 주셨음을 알았다. 매번 사고가 나도 위험하지 않은 것은 사부님께서 매번 날 보호하시고 감당해주셨기 때문이다. 대법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부님의 크나큰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수련은 내게 이익을 담담히 대하게 했다

수련생들이 진상 알리기용 지폐를 만들면 나는 자주 몇 개 은행에 가서 잔돈을 바꿔다 주곤 했다. 한번은 두어 달 지나 다시 환전하러 갔더니 여직원이 지난번에 100위안을 더 줬다고 했다. 나는 “그랬어요? 몰랐는데, 그럼 제가 돌려드리죠”라고 말했다. 이 사실을 안 딸이 그 직원을 찾아가려 했다. 나는 딸에게 백 위안이 중요한지 아니면 덕이 더 중요한지 물었다. 건강한 몸이 그 백 위안보다 더 소중하지 않느냐고 했다. 그 말을 듣고 딸도 직원을 찾아가지 않았다. 내가 심성을 지키자 대법이 딸의 집착심도 바로잡아줬다.

수련의 이치와 속인의 이치는 서로 반대다. 수련인은 속인 중의 것을 추구하지 않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도 저절로 얻게 된다. 그리고 우리가 얻는 것은 속인이 얻고자 해도 얻을 수 없는 것들이다.

나중에 우리집은 1층으로 이사를 갔고 창가에 작은 담배가게를 차렸다. 물건을 구입하고 팔면 이익 다툼과 마찰이 있기 마련이었다. 나는 주로 담배회사 물건을 받아왔는데 가끔 물건이 떨어지면 개인 소매점에서 보충해 왔다. 돈이 부족할 때는 가게 주인이 외상으로 먼저 물건을 줬다. 한번은 400위안을 빚졌는데 내가 갚은 것으로 기억하고 있었지만 주인은 갚지 않았다고 우겼다. 우리 둘이 시비를 가릴 수 없어서 나는 더는 따지지 않고 그에게 400위안을 또 주었다.

또 한번은 한 가게 주인에게 2천 위안을 빚졌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갚은 것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그런데 주인은 받지 못했다고 했다. 금액이 커서 처음에는 마음이 좀 동요되었지만 나는 내가 수련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것이 나의 이익에 대한 집착심을 시험하는 것임을 알고 기꺼이 2천 위안을 그에게 주었다.

이익심을 끝까지 버리자 그 후 얼마 동안 장사가 아주 잘 됐다. 이는 내 심성이 높아져 사부님께서 날 격려해주신 것이다. 대법이 내게 큰 복을 내려준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항상 내 곁에서 날 지켜보고 계셨고, 사부님 말씀의 참뜻을 진정으로 느끼게 해주셨다. “당신의 것이라면 잃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것이 아니라면 당신은 다퉈서도 얻지 못한다.”(전법륜) 사부님 말씀은 하나하나 진실했다. 사부님은 정말 자비로우시다!

맺음말

수련의 길에서 절 구해주신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는 반드시 정념정행으로 3가지 일을 잘 해내어 사부님의 은덕에 보답하겠습니다. 대법은 위대합니다! 사부님은 위대하십니다! 제자는 이에 자비로운 사부님께 절을 올립니다!

(명혜망 5ㆍ13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4년 5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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