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올해 68세입니다. 법을 얻기 전에는 병이 있었지만 치료할 돈이 없어서 집에서 버틸 수밖에 없었고 40여 일간 계단도 내려갈 수 없었습니다. 1997년 9월, 창춘(長春)에 사는 사촌 오빠와 올케가 특별히 저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소개해주러 왔는데 사부님을 살아 있는 신선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반신반의했지만 병을 고치기 위해 올케를 따라 책을 찾으러 갔고 마침내 서점에서 《전법륜(轉法輪)》과 《파룬궁(法輪功)》 두 권의 책을 샀습니다. 며칠 배우고 나니 어느새 제 병이 나았습니다.
예전에는 둘째 아이를 원했지만 몇 년을 기다려도 아이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파룬따파를 배운 지 반년도 안 돼서 아이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임신 5개월 후에 배 안에 혹이 여러 개 생겼는데, 저는 쌍둥이인 줄 알았습니다. 병원에 가서 보니 자궁근종이었습니다. 제가 “혹이 왜 움직이나요?”라고 물었더니 의사는 “혹도 살아 있는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출산할 때가 되자 의사는 제왕절개를 해야 한다고 했고 그렇지 않으면 출혈이 심할 거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파룬따파를 굳게 믿었고 대법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실 거라 믿었기에 많이 생각하지 않았고 마음에도 두지 않았습니다. 출산이 시작된 지 1시간도 안 돼서 아이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그 후 간호사가 “안에 태아가 또 있어요”라고 하자, 의사는 “그건 혹이에요. 태아가 아니에요”라고 했습니다. 이후 대출혈이 있었는데 의사는 출혈이 너무 심해서 목숨을 보장할 수 없다며 가족에게 서명을 받으러 갔습니다. 시어머니는 무서워서 어찌할 바를 몰랐지만 저는 아무 생각 없이 어머니에게 “괜찮아요. 무서워하지 마세요. 더러운 피만 나오는 거예요. 좋은 피는 사부님께서 나오지 않게 하실 거예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렇게 저는 어떤 치료도 받지 않고 알약 하나 먹지 않고 나았습니다.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2000년 7월, 제가 고향에 갔을 때 일이었습니다. 어느 날 저녁, 저는 한 살 조금 넘은 아이를 안고, 10살 된 큰딸의 손을 잡고 길가에서 걷고 있었는데 오토바이에 치였습니다. 작은 아이는 도로 옆에 서 있었고 큰딸은 몇 미터나 날아갔지만 다리에 약간 피부가 벗겨진 것 외에는 다친 데가 없었습니다. 저도 길바닥에 나뒹굴었지만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사부님의 보호 아래 생사 고비를 안전히 넘겼습니다.
또 한번은 제가 아이와 함께 나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며 사람을 구하는데, 실수로 발을 접질려 발바닥이 위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걸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설법하실 때 괜찮다고 하신 것이 생각났습니다. 잠시 멈추고 있으니 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었습니다.
제 여동생은 직장암에 걸려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는데 많은 돈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되어 목숨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여동생에 대한 정이 너무 깊었고 저도 이후 장암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그때 저는 마음이 불안해지고 정말 무서웠습니다! 그때 사부님이 생각났고 사부님께서는 제게 이것이 모두 가짜라는 것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그 후 저는 정념을 냈습니다. 이것은 구세력이 병업 가상으로 저를 박해하는 것이었는데, 저는 그것을 승인하지 않고 정념을 내어 제거했더니 반나절도 안 돼서 좋아졌습니다.
여기까지 쓰고 보니 많은 감회가 듭니다. 저는 깨달았습니다. 어떤 때든, 어떤 난에 부딪혀도 절대 사람의 마음을 내서는 안 됩니다. 오직 대법을 가장 앞에 놓고 사부님과 법을 믿기만 하면 고비를 넘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 20여 년의 수련 중에 크고 작은 수없이 많은 고비를 겪었는데,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헤쳐 지나온 것입니다. 사부님의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개인의 체득으로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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