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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가족 65명 모두가 파룬따파가 좋다고 믿다

글/ 중국 대법제자(본인 구술, 수련생 정리)

[명혜망] 저는 평범한 중국 농촌 여성이며 올해 72세입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지 25년째입니다. 파룬따파는 제 인생뿐만 아니라 제 가족의 운명까지 바꿔 놓았으며 고통으로 가득했던 저희 가정이 행복하고 풍족한 삶을 살게 됐습니다. 저의 친정 식구들 모두 65명이 저희 가정에서 나타난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한 후, 모두가 대법을 믿고 지지하게 됐으며, 중국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진상을 알리고 다른 이들에게 중공 악당에서 탈퇴할 것을 권유하기도 했습니다.

1. 수련 전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통의 나날들

저는 결혼 후 첫 아이를 낳을 때 대량의 출혈을 겪었고 이것이 온몸의 기능 장애로 이어져 위장, 간, 심장 등에 많은 질병을 앓게 됐습니다. 2년 후 둘째 아들을 낳으면서 건강은 더욱 나빠졌습니다. 수액을 맞을 때 혈관조차 찾기 힘들 정도였고 손에서 발까지 적절한 주사 부위를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1년 중 대부분은 집과 병원을 오가며 보냈고, 병원에서는 검사를 받고 주사, 수액을 맞았으며 집에서는 약을 달여 먹었습니다. 체질이 너무 약해 농사일은 엄두도 낼 수 없었고 심지어 밥 짓는 것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늘 병상에 누워 지냈죠.

남편은 저를 돌봐야 해서 일하러 나갈 수도 없었고, 농사와 남편의 작은 수공예로 근근이 연명했습니다. 겨우 벌어들인 돈도 제 병원비로 다 쓰여 생활은 매우 궁핍했습니다. 남편은 저를 돌보면서 두 아들까지 돌봐야 했습니다. 농사일도 하고 가사도 해야 했으며, 아버지이자 어머니 역할을 모두 했습니다. 안팎으로 모든 것을 남편에게 의지했습니다. 남편이 그렇게 힘들어하고 바쁜 모습을 보면서 전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그에게 시중받아야 하는 처지라 가족에게 짐만 되는 것 같아 마음이 얼마나 괴로웠는지 모릅니다.

두 아들은 매우 착했고 어릴 때부터 어른들과 함께 농사일을 배웠습니다. 둘째 아들은 6살 때 벌써 밥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아들들은 매우 효심이 깊어서 엄마를 잃을까 봐 두려워했고, 맛있는 것이 있으면 모두 제게 주었습니다. 집에서 닭을 몇 마리 기르고 있었는데 제가 아들에게 달걀을 팔아 용돈을 벌라고 해도 아들은 절대 팔려고 하지 않고 꼭 제게 먹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무엇을 먹어도 제 건강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10여 년간 가족들은 제 병원비로 얼마를 썼는지, 얼마나 많은 의사를 만나고 약을 먹었는지 모릅니다. 그럼에도 건강은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매일 병고에 시달렸고 몸은 텅 빈 것처럼 느껴졌으며, 온종일 기력이 없어 언제든 죽을 것만 같았습니다. 두 아들이 엄마 없는 아이가 되지 않도록, 완전한 가정을 갖게 하기 위해 이를 악물고 견뎌냈습니다. 하지만 이런 나날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제 생명이 얼마나 더 지속될 수 있을지 알 수 없었습니다.

2. 파룬따파가 절망 속에서 새 삶 얻게 해줘

1999년 4월 어느 날, 병원 가는 길에 사람들이 기공을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떤 기공이냐고 물었더니 파룬궁이라고 하면서 진선인(真·善·忍)을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질병을 제거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며 보물을 얻은 듯했습니다. 그들을 뒤쫓아가며 저도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한 분이 우리 마을의 언니를 소개해주면서 그녀에게 배우라고 했습니다.

며칠 동안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었는데 아직 연공 동작을 시작하기도 전에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았고, 몇 년간 절 괴롭혔던 온갖 질병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활력과 생기가 되살아나고 아무 병 없이 가벼워진 느낌이 정말 너무나 멋졌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대법과 사부님께 감사한 마음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이전에는 걸을 때도 힘들었는데 이제는 큰 자루에 곡식을 가득 담아 거리로 팔러 갈 수 있게 됐습니다. 10년 넘게 병을 앓으며 엄청난 돈을 쓰고 약을 먹어도 낫지 않았던 제가, 파룬따파 덕분에 한 푼도 들이지 않고 건강한 몸을 얻게 된 것입니다. 이 기적은 마을 사람들이 파룬궁을 새롭게 바라보게 했습니다. 이웃들은 제 변화를 보고 너무 놀라워하며 이렇게 당부했습니다. “이 공법을 꼭 열심히 연마하세요. 전에 당신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생각해보세요.”

가장 기뻐한 건 남편과 두 아들이었습니다. 우리 가족에게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기 시작했고 더는 예전처럼 근심에 가득 찬 얼굴을 하지 않게 됐습니다. 아들은 더는 병마가 엄마를 앗아갈까 봐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남편은 제가 곁에서 도와주니 한결 편해졌고 삶에 희망이 생기고 앞날이 밝아졌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수련자 집에 가서 사부님의 설법을 들으면 남편이 저를 데리러 올 때도 곁에서 듣곤 했는데, 듣다 보니 사부님 말씀이 너무 좋다고 느껴 남편도 수련에 동참하게 됐습니다. 남편은 수련을 시작한 지 며칠 되지 않아 몇 년 된 담배를 끊었습니다. 두 아들도 우리의 수련을 매우 지지해주었습니다.

3. 베이징에 가서 대법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한마디 하다

제가 대법을 만난 지 3개월 후인 1999년 7월, 장쩌민은 병적인 질투심에서 비롯된 사악한 심리로 파룬따파에 대한 전례 없는 박해를 시작했습니다. 모든 선전 도구를 동원해 파룬궁을 중상모략하고 선량한 파룬궁수련자들을 납치, 구금, 강제노동, 징역, 구타 등으로 박해했습니다.

당시 전국이 사악의 탄압으로 인한 공포 분위기에 휩싸여 있었지만 저와 남편은 계속 수련을 견지했습니다. 촌 간부들이 우리집에 와서 수련을 포기하라고 요구했을 때 제 남편은 의롭게 말했습니다. “파룬궁은 진선인을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우리 집사람이 전에 온몸에 병이 들었던 걸 당신들도 알고, 지금 이렇게 건강해진 것도 보셨잖아요. 그러니 우린 무조건 계속 연마할 겁니다. 연마하지 말라고 하면, 만약 아내가 병이 재발하면 당신 집으로 데려갈 거예요.” 남편이 말을 마치자 그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돌아갔습니다.

2000년 5월, 전 TV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이 베이징에 청원하러 간 소식을 보았습니다. 저도 대법제자이고 대법과 사부님 덕분에 두 번째 삶을 얻었는데 지금 대법과 사부님이 모함당하고 있으니 저는 반드시 베이징에 가서 정부에 공정한 말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부님과 대법의 명예를 회복해야 했습니다. 당시 전혀 두려움이 없었고 남편도 제가 베이징에 청원 가는 걸 매우 지지해주었습니다. 마음 편히 베이징에 가라고 하고 두 아이는 자기가 돌보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먼 길을 다녀본 적도 없고 교육도 받지 못했지만 젊은 수련자와 함께 베이징에 갔습니다. 이렇게 좋은 대법이 중공에 의해 그토록 사악하게 모독당하는 걸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 기차에서 온종일 밥을 먹지 못했습니다.

천안문광장에 막 도착했는데 경찰에게 가로막혔습니다. 경찰이 저에게 파룬궁수련자인지 묻자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파룬궁은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 공법입니다. 저는 전에 온몸에 병이 들어 10여 년을 치료해도 낫지 않았는데 파룬궁을 며칠 연마하니 다 나았어요. 우리 사부님께서는 모함받고 계세요.” 경찰은 “우린 당신들이 좋은 사람인 걸 압니다. 돌아가세요”라고 했습니다. 그 후 우리는 현지 경찰에 의해 호송되어 구치소에 한 달간 갇혔습니다. 구치소에서 저는 경찰들과 같은 감방의 다른 수감자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려주고, 우리가 모함받고 있으며 대법과 사부님은 결백하다고 말해주었습니다. 불법 구금 기간 남편은 여러 번 위험을 무릅쓰고 구치소에 저를 보러 와주어 큰 격려가 되었습니다.

4. 우리집 친척 60여 명이 모두 대법을 믿고 지지하다

구치소에서 집으로 돌아온 후, 저는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했고, 남편과 작은아들과 함께 밖에 나가 진상 자료를 배포했으며, 동시에 주변의 친척, 친구, 이웃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렸습니다. 그들은 제 변화를 통해 대법의 신기함을 알게 됐고 모두 대법을 매우 믿게 됐습니다. 큰 언니, 둘째 언니도 잇따라 대법 수련에 동참했습니다. 친척들이 모일 때마다 저는 꼭 진상 자료와 호신부(護身符)를 가져가 진상을 알렸습니다. 우리 친정에는 모두 열 남매가 있는데, 모든 가족 구성원이 진상을 똑똑히 알고 삼퇴(三退, 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했습니다. 그들 모두 이로 인해 여러 복을 받았습니다.

한번은 큰아들이 차를 몰고 교차로를 지날 때, 비탈길에서 화물을 가득 실은 대형 트럭이 달려 내려와 아들 차를 들이받아 차가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부딪히기 직전, 아들은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습니다. 아들 차는 완전히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망가졌고 그때 지켜보던 사람들은 모두 아들이 살아남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아들은 아무 일 없었고, 비록 얼굴에 유리 조각이 가득했지만 조금의 베임도 없이 손으로 살짝 쓸어내리기만 하면 떨어졌습니다.

손녀딸도 한번 위험한 일을 겪었습니다. 한 남자가 오토바이를 타고 손녀딸을 쳐서 넘어뜨렸는데 오토바이가 손녀딸의 종아리를 깔고 지나가 바지에 깊은 자국을 남겼습니다. 사람과 오토바이의 무게가 합쳐 150kg 정도 되고 종아리뼈는 매우 약해서 성인도 쉽게 골절될 수 있는데 하물며 몇 살밖에 안 된 아이는 오죽하겠습니까. 그런데 신기하게도 손녀딸은 전혀 다치지 않았습니다.

작은아들은 대법을 매우 믿고 지지해서 어릴 때부터 우리와 함께 자료를 배포하러 다녔습니다. 아들이 자라 직장에 들어가는 것도 매우 순조로웠습니다. 회사에서 아들을 기술 인력으로 해외에 파견했는데, 아들은 주변 동료들과 외국인들에게 대법이 좋다고 알리는 걸 잊지 않았습니다. 파견 기간이 끝나자 다른 직원들은 모두 해고되고 오직 아들만 남았는데, 이는 다른 동료들이 꿈에 그리던 일이었습니다. 해외 월급이 국내보다 몇 배나 높았거든요. 한번은 아들이 휴가를 받아 집에 왔는데 가부좌를 틀고 앉아도 다리를 올리기가 힘들었습니다. 아들이 혼잣말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도 앞으로 수련해야 하는데 다리를 못 올리면 어떡하지?” 아들은 자주 사부님 설법을 듣고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엄격히 자신을 요구합니다. 한번은 슈퍼에 물건을 사러 갔는데 계산대에서 거스름돈을 더 많이 줬다는 걸 집에 와서야 알아차리고는 바로 슈퍼에 가서 돌려줬습니다.

또 한번은 조카딸과 조카사위가 화물차를 몰고 가다가 실수로 매우 가파른 비탈길에서 굴러떨어졌는데 차는 완전히 망가져 고칠 수 없을 정도였지만 두 사람은 털끝 하나 다치지 않았습니다. 조카사위는 제가 준 호신부를 손에 꼭 쥐고 감격해하며 말했습니다. “저희가 이걸 갖고 있었기에 무사할 수 있었어요. 대법 사부님께서 제 목숨을 구해주셨어요! 사부님 감사합니다!” 그들은 만나는 사람마다 대법이 얼마나 신기한지 말합니다. 조카사위는 작은 회사를 차렸는데, 자신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직원 몇 명에게 대법의 신기함을 알려주고 그들의 삼퇴도 도와줬습니다.

한번은 거의 90세가 된 큰오빠가 갑자기 병석에 눕게 되어 20여 일 동안 음식을 먹지 못하고 수액으로 생명을 유지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는 급히 진상 자료를 챙겨 오빠 집으로 갔고 아홉 글자 진언을 진심으로 염하고 사악한 당에서 탈당하라고 알려줬습니다. 저는 “그냥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외워. 그럼 내가 다음에 오빠를 보러 오면 분명 좋아져 있을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며칠 뒤 오빠를 보러 갔더니 오빠가 기쁜 얼굴로 저에게 말하더군요. “정말 영험하더라. 네가 간 후 염하기 시작했는데 다음 날부터 밥을 먹을 수 있었어. 지금은 완쾌됐어.” 오빠는 지금까지 매우 건강하며 자주 다른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대법 사부님 정말 좋으시고 대법은 정말 신기해! 정부의 모함과는 전혀 달라.”

5. 대법의 복음을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다

사악한 공산당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후 저는 생각했습니다. ‘대법이 이렇게 좋은데 중공이 이렇게 마음대로 날조하고 비방하도록 내버려 둘 순 없어. 진상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야겠어.’ 당시엔 인쇄된 진상 자료도 없었기에 대법이 제 몸에 펼친 기적을 종이에 써서 사람들에게 전했습니다. 중공은 복사점들에게 경고를 해서 파룬궁 관련 내용은 복사해 주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 한 장 한 장 손으로 베껴 썼는데 도합 몇 장을 썼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인쇄된 진상 자료가 생기자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한동안 자료를 전하다가 이젠 직접 만나서 진상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성격이 내성적이고 말수가 적은 편인데다, 특히 낯선 사람과 말하기를 어려워했습니다. 말만 하면 얼굴이 빨개졌습니다. 처음엔 어떻게 입을 뗄지 몰라 밖에 나가 한 바퀴 돌다가도 말을 걸지 못하고 장을 보고는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저는 거듭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네가 대법제자야? 사부님 말씀을 듣고 따르고 있어? 사부님이 우릴 시켜 사람을 구하라 하셨는데 하고 있어?” 명백해진 후 마음을 굳게 먹고 꼭 해내겠다고, 반드시 이 난관을 뚫고 나가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이튿날 다시 진상을 알리러 나갔습니다. 얼굴을 붉히며 채소 파는 아주머니에게 대법이 어떻게 좋고 제가 어떤 혜택을 받았는지, 요즘 자연재해와 사건사고가 많은데 안전을 지키는 비결을 알려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주머니는 아홉 자 진언을 잘 받아들였고 마지막으로 삼퇴로 짐승의 낙인을 지우면 된다고 했더니 소선대에 들었었다며 아주 흔쾌히 동의하셨습니다. 한숨 돌리고 나니 생각보다 순조로웠습니다. 사부님이 저를 격려해주신 거라는 걸 알았습니다.

한번은 흰 떡을 파는 아주머니를 만났는데 그분은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떡 좀 사세요. 거의 점심때가 다 됐는데 아직 팔리지 않네요.” 저는 그 아주머니가 틀림없이 사부님께서 제게 맺어준 인연이라는 걸 알아차리고 반드시 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럼 좀 달아주세요”라며 막 달려고 할 때 갑자기 한 무리 사람들이 와서 떡을 모두 사갔습니다. 아주머니는 얼른 집에 전화해 떡을 더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왜 처음엔 떡이 안 팔리다가 제가 사려고 하자 갑자기 잘 팔리게 된 줄 아세요? 제가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라 복을 가져다줬기 때문이에요”라고 했습니다. 그런 다음 자연스럽게 대법의 아름다움과 저 자신이 받은 혜택을 말해주고, 중공의 박해는 선량한 이를 해치는 것이라 천리에 어긋나니 하늘이 그것을 징벌할 거라고, 반드시 중공 조직에서 탈퇴해야 짐승의 흔적을 지우고 안전할 수 있다고 알려줬습니다. 또 중국공산당의 멸망을 예언하는 바위에 새겨진 글자 이야기도 해주며 아주머니의 딸에게 직접 핸드폰으로 ‘장자석(藏字石)’를 검색해 보라고 했습니다. 결국 그 가족 세 명 모두 사악한 당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이런 일은 많이 있었습니다. 채소 장수, 쌀 장수, 잡화 장수 할 것 없이 원래 장사가 잘되지 않다가 제가 진상을 알리고 나면 갑자기 장사가 잘되곤 했습니다.

어느 날 바람이 불고 비가 많이 내렸는데 저는 비 오는 날엔 길에 사람이 별로 없을 거라며 나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문득 깨달았습니다. ‘비 온다고 사람 구하는 일을 못 하나? 한 사람을 구해도 구하는 거잖아.’ 그래서 역시 나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제가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을 보시고 인연 있는 사람을 제 곁으로 보내주셨습니다. 그날 몇 마디 말로 한 사람씩 탈퇴시켰는데 두세 시간 만에 11명을 탈퇴시켰습니다.

어떤 날은 다른 고을 장터에 갔는데 날씨가 좀 더웠습니다. 여자들 몇 명이 길가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었습니다. 제가 다가가 인사를 건넸습니다. “자매들, 더위 식히고 계시네요. 오늘 좀 덥죠. 우리가 만난 건 인연인데, 요즘 자연재해와 인재가 많잖아요. 평안을 지키는 비결을 알려드릴게요. 방법은 아주 간단하고 돈도 한 푼 들지 않아요. 비결은 바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진심으로 염하는 거예요.” 그들은 반신반의하는 눈치였습니다. 그때 한 중년 여성이 지나가다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그거 정말 좋아요. 정말 영험해요. 나도 하나 갖고 있어요.” 그러더니 가방에서 진상 호신부를 꺼내 아홉 글자 진언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그 몇 명의 여자들이 앞다투어 저에게 호신부를 달라고 하면서 받아 들자마자 “파룬따파하오, 쩐산런하오”를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또 모두 가명으로 삼퇴도 했습니다. 그들이 일제히 저에게 “감사합니다!”라고 하자 저는 “감사하실 거면 우리 사부님께 하세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시키신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헤어지며 저는 집에 가서도 아홉 글자 진언과 삼퇴를 가족들에게 전하라고 일러주었습니다.

또 한번은 구두 가게로 들어가 사장에게 물었습니다. “장사 잘 되시나요?” 사장은 그다지 잘 안 된다고 했습니다. 저는 “좋은 소식 전해드릴게요.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하면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어요”라고 했습니다. 사장은 “왜 삼퇴를 해야 하죠?”라고 물었고 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공산당은 마치 한 그루 나무 같아요. 당신이 그 조직에 가입하면 나뭇잎 하나나 마찬가지예요. 그 나무의 뿌리가 다 썩었는데 당신이라는 잎사귀가 어서 떨어져 나오지 않으면 같이 죽게 될 거예요. 맞죠? 탈퇴하면 평안해지고 신께서 당신을 보살펴주실 거예요.” 사장은 기쁜 마음에 “좋습니다. 탈퇴하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사장은 저를 식사에 초대하고 거듭 고맙다고 인사했는데 저는 “고맙긴요. 우리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사람을 구하라고 하신 거예요. 사부님께 감사하세요!”라고 했더니 사장도 “좋아요, 사부님 감사합니다!”라며 화답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한 중년 여성을 만났는데 제가 “아주머니, 안녕하세요. 옷이 품위가 있어 보이네요”라고 하자 그 여성이 기쁜 얼굴로 “칭찬 고마워요!”라고 대답했죠. 저는 이어서 말했습니다. “우리가 만난 건 인연이에요. 좋은 일 하나 알려드릴게요. 아홉 글자 진언을 진심으로 외우면 평안하고 만사형통할 거예요.” 여성이 “정말요?”라고 묻자 저는 이렇게 말해줬죠. “진선인(真·善·忍)은 불법(佛法)이고 파룬궁은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 되라고 가르쳐요. 파룬궁은 전 세계 100여 개국으로 널리 전해져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오직 가악투(假·惡·鬪-거짓, 악, 투쟁)을 일삼는 공산당만이 진선인을 용납하지 못해 선한 사람을 박해하는 거예요. 소위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은 장쩌민이 날조해 모함한 거예요. 대법 수련에선 살생을 절대 금한다고 분명히 규정하고 있고 대법 책에도 자살은 죄가 있다고 명확히 지적하고 있는데 진정한 파룬궁수련자가 어찌 자살하겠어요? 게다가 분신자살 현장에는 허점이 숭숭 뚫려 있어 눈 밝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짜란 걸 알 수 있죠. 휘발유를 담은 플라스틱병이 수백 도의 고온에도 타지 않았다는 게 말이 되나요? 온몸이 불타고 있는데 머리카락만 훼손되지 않았다는데, 당신은 믿어요?” 결국 그 여성은 “공산당은 너무 나빠요! 저 탈퇴할래요”라고 했습니다. 그 후 그 여성은 저를 볼 때마다 오랜만에 다시 만난 가족처럼 반가워했습니다. 게다가 저를 만난 후 며칠 동안 기분이 몹시 상쾌하다고 합니다. 그 여성은 자주 친척이나 친구를 데리고 와서 삼퇴시키기도 했습니다.

저는 매일 꾸준히 진상을 알리러 다녔습니다. 지난 10여 년 동안 삼퇴시킨 사람이 최소 15,000명은 될 겁니다. 정진하는 수련자에 비하면 한참 모자라고, 사부님의 요구에 비하면 더욱 멉니다! 하지만 저는 계속 노력해서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진수제자가 되어 사부님과 함께 원만해 집으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가족 60여 명 친척들을 대신해 사부님께 안부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서 하루빨리 중국에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명혜망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4년 5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5/28/4776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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