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장시성 통신원) 장시(江西)성 난창(南昌)시 출신의 파룬궁수련자 위팡좡(喻芳莊, 91) 노 부인이 6개월간의 억울한 옥살이를 마치고 2024년 5월 20일 장시성 여자감옥에서 걸어 나왔다. 그날 현지 사법국과 경찰이 노인을 데려가려고 감옥으로 갔지만, 위팡좡의 아들은 절대 허락하지 않고 택시로 어머니를 집으로 모셔 왔다. 위팡좡 노인의 말에 따르면, 감옥에서 쇠고랑에 채우고, 뜨거운 물로 데는 등의 고문을 당했고, 때로는 밥을 먹지 못하게 했다.
위팡좡 노인의 사법적 박해 경과에 대한 간략한 설명
위팡좡은 1933년에 태어나 1996년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해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그녀는 자신의 믿음을 견지하고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중공 요원들에게 여러 차례 납치됐다.
2020년 7월 1일 오전 7시쯤, 난창시 시후(西湖)구 형사정찰대대와 국보대대 10여 명이 위팡좡 노인의 집에 불법 침입해 사부님 법상, 파룬궁 서적, 진상 자료 및 연공기 등 개인 소지품을 강탈했다. 경찰은 위팡좡을 납치해 시후구 콰이쯔샹(筷子巷) 파출소로 데려갔고, 12시간 동안 불법 심문을 진행한 후 그녀를 처분보류 형식으로 집에 돌려보냈다.
2020년 12월 21일, 난창시 시후구 법원은 위팡좡에게 부당하게 6개월의 징역형과 2천 위안의 벌금을 선고했다. 처음에 법원은 그 당시 87세인 위팡좡을 감금하려 했지만, 변호인 측의 강력히 항의한 끝에 결국 감외집행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2023년 11월 14일, 90세 위팡좡은 경찰에게 납치돼 장시성 여자감옥으로 보내져 징역을 살았다.
위팡좡 노인이 감옥에서 겪은 박해 사실
위팡좡이 억울하게 감금됐다가 집으로 돌아온 후, 친구와 친척들이 모두 그녀를 보러 왔다가 위팡좡이 뼈가 보일 정도로 앙상하게 말랐지만, 정신적으로 정정하고, 말하고 생각하는 사유가 명석하며, 청력이 정상이고 큰 소리로 말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더 기적적인 것은 뜻밖에도 큰 이빨 두 개가 자랐다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위팡좡은 친구와 친척의 이름은 기억하지 못했지만, 대법 사부님과 대법 수련은 기억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감옥에 있을 때 “나는 매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웠고, 또한 매일 정공을 견지하려 했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자신을 찾아온 파룬궁 수련자들에게 “아무리 힘들어도 견지해야 합니다!”라고 했다.
위팡좡 노인의 말에 따르면, 감옥에 갇혀 있을 때 수감자들은 사흘 밤낮으로 그녀에게 수갑과 족쇄를 채웠으며, “아직도 파룬궁 수련을 하겠습니까?”라고 물었는데, 그녀는 발로 족쇄를 차며 “연마합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죄수들은 모두 겁에 질려 도망쳤다.
위팡좡은 감옥에서 식사할 때 수감자들이 음식을 빼앗아 먹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나는 그것을 다시 빼앗지 않고 옆에 앉아서 그녀들이 낯 뜨겁지 않은지를 보고만 있었습니다”라고 했다. 때때로 위팡좡은 수감자들이 빼앗고 남은 것을 먹기도 하고 때로는 아예 먹지 않고 잠을 자러 가기도 했다. 위팡좡은 감옥 측에 의해 맨 위 침대에서 자도록 배치됐는데, 91세의 나이에 그녀는 잠을 자기 위해 매일 침대를 오르내려야 했다.
위팡좡은 또한 수감자들이 그녀가 목욕하는 동안 그녀의 머리에 펄펄 끓는 뜨거운 물을 부은 적이 있다고 반복해서 언급했다. 위팡좡은 사부님께서 그녀를 위해 고통을 감당하셨기 때문에 그 당시에는 그렇게 고통스럽지 않았다고 말했다. 수감자들은 90세 할머니가 뜨거운 물에 화상을 입고도 괜찮은 것을 보고 파룬따파의 신기함에 놀랐고, 많은 수감자가 매일 그녀를 따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외웠다.
위팡좡은 집에 있을 때 ’전법륜(轉法輪)’ 세 강의를 듣고 매일 다섯 가지 공법을 견지했다. 그녀는 오랫동안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견지해 많은 혜택을 받았다. 한번은 길에서 오토바이에 치여 오랫동안 땅에 누워 있었는데, 친절한 사람이 그녀를 집에 데려왔고, 그 후 위팡좡은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해 얼마 되지 않아 건강을 회복했다.
집에서 가정생활의 기쁨을 누리며 평화롭게 황혼기를 보내야 할 노인이 파룬따파에 대한 믿음 때문에 중공으로부터 부당한 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갇혀 비인간적인 고문을 당했다. 이는 중공이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고 일할 능력도 상실했지만 ‘진선인(真·善·忍)’ 믿음을 실천하는 90세 노인을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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