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명혜망에 ‘중국 내 수련생은 해외전화 항목에 참가하지 말기 바란다’ 글이 발표된 후, 현지에서 유사한 항목을 진행하는 수련생들의 관심과 토론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대한 토론과 관련해 개인적인 견해를 말씀드리고자 한다.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1. ‘현지 항목’이 아니면 중대한 안전상 위험이 존재
1)
현지에서 진행되는 항목의 상황은 ‘중국 내 수련생은 해외전화 항목에 참가하지 말기 바란다’에서 언급된 상황과 일치한다.(즉 중국 내 수련생이 해외 인원과 인터넷으로 연결해 해외 인원이 중국인들에게 전화를 걸고, 중국 수련생이 구두로 중국인들에게 삼퇴를 권유하는 방식) 다만 인터넷 검열을 우회하고 IP를 숨기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러나 해당 항목 협조자는 현지에서 진행되는 이 항목이 명혜망 기사에서 언급된 내용과는 큰 관련이 없다고 생각한다. 현지 항목은 단지 해외의 대화 채널을 활용했을 뿐이지 ‘참여’한 것이 아니며, 중국 수련생들 스스로의 항목이고 수련생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이며, 해외와의 관계는 협력과 분업이라는 것이다.
사실 이 항목은 스카이프(Skype)나 SIP와 같은 통화 채널을 사용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중국 수련생과 해외 수련생이 서로 협력해 중국인들에게 전화를 거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양측은 간단한 상호 작용을 한다. 예를 들어 중국 수련생이 전화 걸기, 끊기, 삼퇴 여부 알려주기 등을 요청하면 해외 수련생이 구체적인 조작을 한다. 심지어 양측이 직접 대화를 나눌 수도 있다. 이것이 양측이 공동으로 한 항목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 외에도 과거에는 해외 수련생이 중국 수련생의 구두 진상 알리기를 평가하여 합격한 경우에만 플랫폼 계정을 배정해 주는 경우도 있었다. 여러 측면에서 볼 때 중국 수련생은 이미 실질적으로 해외 전화 항목에 참여하고 있다. 해외 전화 항목이 없다면 현지에서 이 항목을 진행할 수 없다고 할 수 있으며, 중국 내의 독립적인 진상 알리기 항목이라고 부를 수 없다. 이러한 협력과 분업은 참여 방식의 한 가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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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 언급된 항목에는 두 가지 유형의 프로그램이 사용됐는데 이는 현지 항목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협조인은 글에서 구체적으로 언급된 회의용 멈블(Mumble), 그룹 채팅용 텔레그램(Telegram), 낸드박스(Nandbox), 더쉰(德訊), 선쉰(神訊)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 않았고, 보안성이 더 높은 회의 방식을 사용했으며, 일상적인 소통에는 글에서 언급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 않았기에 이 부분에서는 거의 안전상 위험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글에서 언급된 기술적 안전 문제는 현지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어떤 방식을 사용하든 인터넷상에서 소통하고 그룹을 만드는 것은 명혜망이 줄곧 중국 수련생들에게 명확히 반대해 왔던 것이다. 예를 들어 명혜편집부 글 ‘안전을 중시하는 것은 중요하다’, 명혜교류 글 ‘중국대륙 수련생은 단체 채팅방에서 즉시 탈퇴하라’ 등 여러 편의 교류 글과 기술 게시판 수련생의 답글에서도 이를 알 수 있다. “이 그룹에 많은 회원이 모두 들어가 있는 경우, 만약 이 그룹이 노출되거나 내부에 특무(스파이)가 있다면 다른 회원들의 정보와 교류 내용을 매우 쉽게 얻을 수 있게 되어, 전체 플랫폼에 있는 모든 사람의 안전이 위험해질 수 있다. 따라서 제3자 채팅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심득교류, 법공부, 상호 연락을 하지 말 것을 요청드린다.”
현지 항목에서 그룹 채팅에 사용되는 어떤 소프트웨어에 대해서는 기술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해 보면 기술 수련생들의 의견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일부 내용을 인용하겠다.
“이 소프트웨어는 속인용 소프트웨어로 안전성이 알려져 있지 않으므로, 수련생들 사이에서 어떤 통신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연락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명혜망에 텔레그램 그룹으로 인한 사건 사례가 여러 차례 보도된 바 있다. 참고하시기 바란다: viewtopic.php?t=288578&p=1766051#p1766051. 수련생들 간의 연락은 휴대폰을 갖고 다니지 말고 직접 대면해 대화하거나, 명혜망 사이트 내부 메일함과 여의(如意) 암호화 기능을 함께 사용할 것을 제안드린다.”
“1. 종단간 암호화(end-to-end encryption)는 통신 보안을 보장할 수 없다. 2016년 로이터통신과 여러 언론 매체는 이란 해커들이 SMS 취약점을 이용해 1,500만 명의 텔레그램 사용자 전화번호를 획득하고 10여 명의 텔레그램 계정을 해킹했다고 보도했다. 이란의 사용자 사용자는 약 2천만 명이다. 연구자들은 사용자가 새 휴대폰으로 사용자에 로그인하려고 할 때 전화 회사가 SMS를 통해 인증 코드를 보내는데, 이 인증 코드가 전화 회사에 의해 가로채어져 해커와 공유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코드가 있으면 해커는 새 기기를 사용자의 텔레그램 계정에 추가할 수 있어 채팅 기록을 읽고 새 메시지를 감청할 수 있게 된다. 연구자들은 SMS 인증에 대한 텔레그램의 의존도가 높아 이동통신사가 정부 소유이거나 정부의 영향을 크게 받는 모든 국가에서 매우 취약하다고 말한다.
2. 텔레그램의 모든 버전에서 그룹 채팅은 종단간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즉, 텔레그램 그룹에서의 채팅 정보가 종단간 암호화되지 않는다면 모든 그룹 채팅 기록이 암호화되지 않은 형태로 서버에 저장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3. 또한 텔레그램이 제때 업데이트되지 않으면 많은 심각한 보안 취약점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2021년 최신 취약점은 종단간 암호화를 활성화했더라도 기기에 미디어 파일의 사본이 남는다는 것이고, 2020년 말 취약점은 공격자가 사용자에게 잘못된 형식의 스티커를 보내 연락처, 채팅 기록, 채팅 비디오를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4. 이 예시는 텔레그램에 관한 것이지만, 다른 소위 안전한 채팅 소프트웨어에 대해서도 이 기술 설명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3)
사소한 부분에 몰두하며 본질적인 내용을 보지 못하고 이것은 나와 관련이 없고, 그런 부분도 있지만 우리는 다르게 한다, 우리의 상황은 특별하다는 등 여러 가지 이유와 변명으로 자신을 변호하면서 자신과 자신이 참여한 항목의 문제를 직시하지 않고, 명혜망과 관련 기술 게시판에서 오랫동안 제시해 온 의견을 듣지 않는다. 또 중국 대법제자의 안전과 관련해 사부님께서 하신 법에 대해 바르게 인식하지 못한 채 “난 틀리지 않았다”는 관념에 사로잡혀 집착심과 관념에 통제당하고 있다면, 잘못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자신이 잘못했다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자신을 찾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므로 바로잡을 수 없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수련하는 사람은 수련하는 신(神)이 아니므로 수련과정 중에 누구든지 잘못이 있게 마련이지만 관건은 어떻게 대하는지이다. 어떤 사람은 인식할 수 있고, 어떤 사람은 인식하지 못하며 또 어떤 사람은 두려운 마음에 집착하는 등 각종 요소로 말미암아 인식하려 하지 않는다.”(정진요지3-역시 방할하노라)
“당신에게 잘못이 있는 데도 인정하지 않고 남에게 당신은 잘못이 없으며 당신이 괜찮은 것으로 표현하면 누구든지 당신을 업신여길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속인의 수단이기 때문이다.”(각지 설법3-대뉴욕지역법회 설법)
해당 항목에 참여하는 수련생들이 문제의 소재를 직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이 항목에는 대규모 협조, 온라인 그룹 만들기, 인터넷 전화, 온라인 교류, 휴대폰 사용, 심지어 온라인 법공부 등의 상황이 존재하는데, 이는 명혜망과 기술 게시판에서 명확히 반대해 온 여러 방식을 거의 모두 포함하고 있다. 이런 데도 안전 문제가 아직도 크지 않다고 할 수 있는가?
2. 사부님께서는 “중대한 문제는 반드시 명혜망의 태도를 보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명혜망에 게재된 이 글은 비록 수련생 교류 글이지만 다음 몇 가지 점에서도 명혜망의 태도를 엿볼 수 있다. 제목인 ‘중국 내 수련생은 해외전화 항목에 참가하지 말기 바란다’가 매우 명확하고, 글에서 드물게 빨간색 글씨로 단락이 표시되어 있어 독자의 주의와 중시를 끌고 있다. 현재 명혜망에는 해당 항목을 중단시키는 글만 있을 뿐 항목을 지지한다는 글은 발표되지 않았다.
이러한 몇 가지 측면에서 보면 사실 명혜망의 태도가 이미 드러나 있다. 어떤 일이 진정으로 편집부에서 글을 발표하거나 사부님께서 명확히 지적하실 때까지 기다렸다가 해야 한다면, 이미 많은 교란을 받고 큰 손실과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겪게 되지 않겠는가? 왜 이러한 불리한 요소들을 최대한 빨리 중단하고 피하려 하지 않는 것일까? 일부 사람들이 직면하고 싶어 하지 않고 변화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면, 설령 이후에 진정으로 편집부에서 글을 내고 사부님께서 지시하신다 해도 여전히 여러 가지 말로 자신을 변호하며 언급된 상황이 자신과는 무관하다고 여길 것이다.
3. 이 항목과 관련된 심성 문제
수련생이 앞장서서 진상을 알릴 수 있게 된 것은 자아를 돌파하고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는 과정이자, 정념을 강화하고 자신을 제고하는 과정이다. 많은 참여 수련생이 현재 중국에서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다 납치되는 일이 매우 심각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 항목’은 수련생들이 박해받지 않으면서도 사람을 구할 수 있는 환경을 더 잘 보장해 준다고 하니 많은 수련생이 두려움과 안일함을 갖고 이 항목에 참여하게 됐다. 이 항목은 “중국 내 수련생들이 대면으로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할 때의 두려움 등 집착심을 크게 회피할 수 있게 해주었다”고 한다. 이는 겉보기에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여 감히 대면으로 진상을 알리지 못하는 사람들을 ‘이 항목’에 머물게 하고 ‘이 항목’에 의존하게 함으로써, 두려움을 제거하기는커녕 오히려 두려움, 안일함 등 각종 집착심을 조장해 더 많은 제고의 기회와 주변에서 구해야 할 사람들을 잃게 만들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진상 중에서 당신이 어떤 방법을 통해 하든지, 그것은 모두 사람을 구하고 있다. 그러나 어느 한 가지 형식에만 의존하지 말라. 혹은 정말로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을 감히 말하지 못하는 그것은 역시 한 가지 두려운 마음인데, 바로 이런 일부 문제들이 반영되어 나온 것이다. 어떻게 하는가? 그건 사부가 더 말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이 질문을 읽기만 하면 당신들도 바로 알게 된다. 좀 더 잘하도록 하자.”(각지 설법14-대법홍전 25주년 뉴욕법회 설법)
또한 일부 이전부터 대면으로 진상을 알려 온 수련생들도 이 항목에 참여했는데, 특히 컴퓨터와 휴대폰 기술에 기반이 없어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노년 수련생들은 이 항목의 기술 조작에 많은 노력과 시간을 소모하고 있다. 이는 중국에서 꾸준히 견지해 온 전통적인 진상 알리기 항목에 일정한 교란 작용을 일으키고 해외의 구원 자원도 점유하고 있다. 해외 수련생들은 이러한 방식을 통해서만 중국 내 사람들과 연락할 수 있지만, 우리는 중국에 있는데 왜 굳이 먼 곳을 찾아야 할까? 한 발짝만 내디뎌도 사람을 만날 수 있는데, 자신이 앞으로 나가는 것을 가로막고 있는 것은 바로 두려움이다.
이 항목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기본적으로 시간만 나면 인터넷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어떤 이는 하루에 7~8시간씩 활동한다. 이렇게 오랫동안 인터넷을 사용하면 안전상 위험이 있을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장시간 인터넷에서 활동하다 보면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에서 멀어지게 되고, 주변 사람들과 일을 접촉하지 않게 되어 매우 폐쇄적이 된다. 나는 이것이 최대한 속인사회 상태에 부합하며 수련하는 형식과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들이 오늘 한 일체, 당신들이 사회에서 접촉한 일체가,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주는데, 당신들은 바로 중생을 구도하고 있는 것이다.” “또, 당신들이 우연히 만난 사람, 생활 중에서 만난 사람, 일하는 중에서 만나는 사람에 대하여 여러분은 모두 진상을 알려야 한다. 바로 인간세상에서 총총히 한번 지나가는 중에 미처 말을 하지 못하더라도 당신은 慈悲(츠뻬이)를 상대방에게 남겨주어야 하고, 마땅히 제도 받아야 할 이를 잃어버리지 말아야 하며, 인연 있는 이를 더욱 잃어버리지 말아야 한다.”(각지 설법4-2003년 애틀랜타법회 설법)
중국 내 대법제자는 중국에서 수련할 수 있는 기연(機緣)과 사람을 구할 수 있는 환경을 소중히 여겨야 하며, 사부님의 정법을 도와야지 해외의 진상 항목, 특히 중국을 돕고 중국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해외 전화 항목에 참여해서는 안 된다.
4. 법을 스승으로 삼고 자신을 바로잡자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몇 가지 법을 인용하는데, 우리 모두 조건 없이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타인을 위해 생각하고 안전에 유의하며 자신을 바로잡기를 바란다.
“제자: 사부님께서 휴대폰 사용 안전문제를 주의하는 것에 대해 좀 더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부: 이는 말할 것도 없다. 당신은 하나의 도청기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간첩과 정부뿐만 아니라, 누구든 마음대로 당신을 도청할 수 있는데, 매우 간단하다. 바로 이러한 일이고, 핸드폰을 끄든지 안 끄든지 마찬가지다. 내가 여기서 말하고 있는데, 당신이 알다시피 중공사당 거기에서도 듣고 있다.”(각지 설법14-2016년 뉴욕법회 설법)
“제자: 존경하는 사부님, 수련생들이 인터넷을 이용하여 심득(心得)을 교류하는 이런 형식은 좋습니까?
사부: 중국 대륙 이외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나 당신들이 한 법을 실증하는 그러한 구체적인 정황을 말하지 말라. 만약 중국 대륙에서라면 제일 좋기는 아직도 당신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구세력에게 빈틈을 타지 못하게 해야 한다. 이것은 두려워하고 안 하는 문제가 아니라 사악이 빈틈을 타지 못하게 해야 하는 것이다.”(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제자: 현 단계에서 대륙에서 광범위하게 협조(協調)하는 문제를 어떻게 파악해야 합니까? 한 지방급 도시(地級市)에서 ‘총협조인’이 관할지역의 현(縣)들을 모두 관리하는데, 적합합니까? 또 어떤 이는 관리하지 않으면 정체를 형성하지 못한 것이라고 여깁니다.
사부: 안 된다. 당신이 어떤 마음이든,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 주는데,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나는 매우 똑똑히 알고 있는데, 사람의 신체는 박해 중에서 그의 육신의 감당능력에 한계가 있다! 당신의 사상이 감당함에서 극한에 이르렀을 때, 심지어 이지가 또렷하지 못한 정황 하에서 여전히 고통스럽게 당신을 괴롭힐 때, 당신은 말하지 말아야 할 것을 말할 수도 있고, 당신은 타협할 수도 있다. 다만 수련 중에서, 그것이 반드시 당신 최후의 결과는 아니고, 당신이 극한까지 감당하고 심지어 안 될 때 잘하지 못한 것임을 아는바, 수련이 결속되지 않았기 때문에 당신은 또 기회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일단 이런 일을 잘못하면 그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 이로 인해 일부 대법제자가 생명을 잃는다면, 그것은 더욱 간단하지 않다. 그래서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이런 일을 하지 말라.
명혜망(明慧網)은 대법제자가 교류하는 플랫폼이고, 대외적인 창구이기도 하다. 무슨 일이 있으면 명혜망을 통하여 여러분의 생각을 말하면 된다. 광범위한 협조는 지금 하지 말고, 문제를 생각함에 반드시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각지 설법15-2018년 워싱턴DC 설법)
“제자: 명혜망에서는 대륙 자료점을 곳곳에서 꽃 피우라고 요구했고, 개별로 명혜망과 연계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대륙의 어떤 협조인은 자료점의 안전을 주의하지 않고, ‘정체협조’의 명목을 내걸고 곳곳으로 다니며, 자료점을 자신의 손안에 장악했으며, 모든 자료점 동수들이 모두 자신을 에워싸고 돌게 했습니다.
사부: 사람마음, 바로 사람마음이다. 명리심ㆍ과시심, 그런 호승 심리이다. 수련생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고, 대법제자에게 곤란과 위험을 조성했다. 모든 이런 사람, 이렇게 곳곳에 돌아다니는 모든 사람, 수련생의 정황을 장악한 이런 사람들은, 그 마음이 모두 틀렸다. 그중에는 또 일부 다른 속셈이 있는 자도 있다. 그러므로 이런 문제를 주의해야 하며, 이런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각지 설법13-2015년 뉴욕법회 설법)
“중국대륙 혹은 전 세계 다른 지역의 대법제자를 막론하고 박해당하는 중에 채용한 반(反)박해 방식에 있어서 모두 중국대륙 대법제자들의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대법제자의 안전에 불리한 일체 행위는 모두 중지해야 한다.”(정진요지3-수련생 문장에 대한 평어)
사부님께서는 자비로이 줄곧 우리를 보살펴주시고 보호해주시면서 명혜망을 통해 위험에 처한 대법제자, 수련생들을 일깨워 주고 계신다. 수련생 여러분이 이성적으로 사고하고 마지막 구원의 길을 바르게 걸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개인적인 견해이니 부족한 점이 있다면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길 바란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4년 3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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