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불가리아 파룬궁 수련생
[명혜망] 2024년 5월 18~19일까지 불가리아 제2의 도시 플로브디프에 있는 과학기술의 집에서 열린 제15회 ‘안녕, 건강!’ 전시회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가장 영감을 주는 전시회 참가자’ 상을 받았다.
‘평화로운 플로브디프’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은 사람들에게 아름답고 온화한 다섯 가지 공법을 선보였고,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렸다.
수많은 관람객은 파룬궁에 매료됐고, 적지 않은 사람이 현장에서 공법 동작을 배웠다. 어떤 사람은 연공한 후에 아주 평온하고 편안해지는 것을 느꼈다며, 연공장 주소와 시간을 물었다. 또 어떤 사람은 진상 전단에서 온라인 연공 강습 정보를 발견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전에 파룬궁 공법을 배운 사람도 있었는데, 그들은 연공이 ‘즐거운 경험’이었고, 느낌이 대단히 좋았다고 말했다.
주최 측, 파룬궁에 표창장 수여
주최 측은 전시회에 기여한 파룬궁 수련생에게 감사를 표하며 ‘가장 영감을 주는 전시회 참가자’ 상을 수여했다.
주최 측 코디네이터 케르카 칸체바(Kerka Kuncheva)는 사람들이 파룬궁을 환영하고 있다며 “공법 시연은 많은 사람을 매료시켰습니다. 그들은 평온하고 조화로우며 강력한 에너지장을 느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건강 전시회의 다른 참가자들도 파룬궁 수련생에게 지지를 표했다고 했다. “그들 중 일부는 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이해하고, 수련생들의 노력에 지지를 표했습니다.”
케르카가 말했다. “(그들은) 저희에게 전 세계 파룬궁 수련생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전했습니다. 그들은 평화로운 방식으로 중공의 사악함을 알렸고, 세계 각지의 사람들에게 구원의 희망을 주었습니다.”
진선인에 공감한 사람들
수련생들은 파룬따파의 공법 동작을 선보이는 한편, 사람들에게 진선인(真·善·忍)의 수련 원칙을 소개했고, 선한 일을 함으로써 자신과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도록 아이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한 어머니는 ‘연꽃 이야기’를 듣고 진선인의 의미를 이해했다. 그녀는 이 책이 교육자들에게 매우 유용하며, 유치원 아이들에게 읽어 줄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아는 교사들에게 ‘연꽃 이야기’를 추천하겠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4년 5월 3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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