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11개 도시, 세계 파룬따파의 날 기념 깃발 게양식 거행
[명혜망](잉쯔 기자 종합보도) 올해 5월 13일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전파 32주년이자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대사의 탄신일이기도 하다. 캐나다의 11개 도시가 ‘파룬따파의 날’ 깃발을 게양하며 기념행사를 가졌으며 파룬따파의 날을 선포했다. 또한 캐나다 연방, 주, 시 정부 인사들이 104통의 축하 서한을 보내 격려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
캐나다 연방, 주, 시 각급 정계 인사들은 진선인(真·善·忍-진실, 선량, 인내)의 이념에 따른 파룬따파 수련을 극찬하며, 이는 캐나다를 더욱 강하게 만들고 사람들의 심신을 더욱 건강하게 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오늘날의 사회는 진선인이 더욱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리훙쯔 사부님께 축하와 칭송을 표했으며, 전 세계 수련자들이 지난 25년간 박해에 맞서 보여준 진심 어린 용기에 경의를 표했다. 그들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파룬궁수련자들과 함께 서서 박해 종식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들 “진선인은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한 가치”
4월 29일부터 5월 13일까지 캐나다 동부에서 서부까지 11개 도시에서 깃발을 게양하며 파룬따파의 날을 축하했다. 온타리오주의 배리, 브라이튼, 암허스트버그, 오릴리아, 오렌지빌, 스쿠곡, 브록, 케임브리지, 콘월, 서스캐처원주의 사스카툰,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섬의 나나이모 등이 포함된다. 시장들은 파룬따파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고 ‘파룬따파의 날’을 선포했다.
5월 1일, 캐나다 사스카툰시는 ‘파룬따파의 날’을 선포하고 깃발을 게양했으며 깃발은 8일간 펄럭였다. 사스카툰시는 서스캐처원주에서 가장 큰 도시로 3년 연속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기념하는 깃발 게양식을 개최해 왔다.
콘월시의 저스틴 타운데일(Justin Towndale) 시장은 리훙쯔 대사의 생신을 축하하며 이렇게 말했다. “리 대사님의 생신을 축하드리며, 이 신앙을 창립하시고 이렇게 큰 성과를 거두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그는 파룬따파가 전 세계 100여 개국과 지역으로 널리 전파되어 세계 각지 사람들이 심신의 건강을 얻게 된 것은 “매우 위대한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파룬따파의 진선인 3대 원리는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모든 사람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선인은 매우 견고한 미덕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미덕이 우리 지역사회의 핵심이 되기를 바라며, 다음 세대와 그들의 자녀들에게 전수하고자 하는 가치관이기도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배리시의 알렉스 너털(Alex Nuttall) 시장은 깃발 게양식에서 참석한 의원 대표들과 함께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외쳤다.
너털 시장은 말했다. “진선인 이념은 오늘날 사회에 시급히 필요한 가치관으로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합니다. 진선인을 우리나라 각 지역사회와 구석구석까지 널리 전파하는 것은 전체 국가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암허스트버그시의 마이클 프루(Michael Prue) 시장은 말했다. “우리는 온타리오주의 이 작은 구석에서 파룬궁과 파룬따파를 잊지 않도록,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박해를 잊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동시에 캐나다에 있는 여러분이 계속해서 압력을 가해, 언젠가는 파룬따파가 그 발원지인 중국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중국인들이 여러분이 하는 일을 다시 인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브라이튼시의 브라이언 오스트랜더(Brian Ostrander) 시장은 깃발 게양식에서 말했다. “오늘 우리가 이 깃발을 올리는 동시에 파룬따파의 법리와 수련자들의 우리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을 기념합시다. 이 깃발이 서로 응집력을 갖고 이해하며 우호적일 수 있는 상징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는 공감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설 것입니다.”
오렌지빌시의 리사 포스트(Lisa Post) 시장은 말했다. “오늘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기쁩니다. 진선인의 가치관을 널리 전파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요즘 같은 때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5월 10일 오전 9시, 브록시에서 깃발 게양식이 열렸다. 월터 슈머(Walter Schummer) 시장을 포함한 10명의 정부 관계자들이 파룬궁수련자들과 함께 이 신성한 순간을 기념하며, 2024년 5월 13일을 ‘파룬따파의 날’로 선포했다.
월터 슈머 시장은 말했다. “80여 개국이 파룬따파의 날을 기념하며 진선인의 가치관을 널리 전파하고 있습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중국 전통문화와 가치관을 수련과 명상에 접목시켜 많은 사람들이 도덕성과 신체 건강을 개선하고 더 건강하고 조화로운 사회 건설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브록을 기념 행사에 포함시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파룬따파의 날 깃발을 게양할 수 있어 영광이며, 브록에서 5월 13일을 파룬따파의 날로 기념할 수 있어 기쁩니다.”
그는 또한 진선인 원리에 대한 찬사를 표했다. “파룬따파가 대표하는 원리는 위대합니다. 만약 모든 국가, 모든 지역사회의 모든 사람이 이 원리를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모두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캐나다는 파룬따파의 날이 대표하는 원리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 모든 지역사회가 그로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깃발 게양식 외에도 많은 도시 시장들이 표창장을 보내 ‘파룬따파의 날’을 선포했다. 수도 오타와를 비롯해 런던, 노스베이, 포트코퀴틀람, 켈로나, 던컨, 나나이모 등이 이에 해당된다.
(계속)
원문발표: 2024년 5월 3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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