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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우박이 우리 마을만 피해간 이유

글/ 중국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명혜망] 제 주변 사람들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인정하고 지지해주었는데 그들에게도 복이 찾아왔습니다. 어느 해 가을이 막 시작됐을 때, 우리 지역 넓은 면적에 우박이 내렸는데 우박 때문에 사과나무와 농작물들을 거의 다 망가졌습니다. 그런데 우박은 마치 눈이 있는 것처럼 우리 마을 땅에는 한 알도 떨어지지 않아서 농민들은 전혀 손해를 보지 않았습니다. 우박이 우리 마을을 비껴간 이 신기한 일은 꽤 널리 전해졌고, 우리 마을 주민들은 모두 “파룬궁의 덕을 봤어”라고 말했습니다.

대법은 우리 마을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왜 그렇게 말하는지 처음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와 남편은 대법을 수련한 지 27년이 됐습니다. 저는 시골에 사는 할머니로 올해 79세입니다. 학교에 다닌 적이 없어서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에는 한 글자도 모르는 문맹이었습니다. 하지만 대법이 제 지혜를 열어 주었고 제 머리도 잘 돌아가게 해주었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모든 대법 책을 유창하게 읽을 수 있게 됐고 《홍음》 6권의 내용도 다 외울 수 있게 됐습니다. 사부님의 법과 시구절들이 늘 제 머릿속에 있으면서 저를 인도해주고 있습니다. 저는 대법으로 제 언행을 가늠하고,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있습니다.

저와 남편은 대법 수련을 통해 건강해졌습니다. 제 귀는 잘 들리고 눈은 잘 보이며, 얼굴에는 주름이 없고 피부색은 희고 붉으며, 다리와 발도 잘 움직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녀들에게 짐이 되지 않습니다. 자녀들도 대법 진상을 알게 됐고 처음에는 우리의 수련을 지지하다가 지금은 그들도 대법 수련에 들어왔습니다. 20여 년간 저는 사부님 말씀에 따라 자신을 수련하고 중생을 구했습니다. 파룬따파는 이 땅에 은혜를 내리고 있으며, 불광(佛光) 아래에서 우리는 성은(聖恩)을 입고 신세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1. 우리집

1999년 7월 중공(중국공산당) 악당이 파룬따파를 박해하기 시작한 이후, 대법제자들은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공의 당, 단, 대 조직 탈퇴)을 권하며 사람들을 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마을 사람들 집에 거의 다 가서 진상을 알렸고 친척과 친구들에게도 거의 다 말했습니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 시장에서도 진상을 알렸습니다. 제가 진상을 알릴 때는 자비로운 마음으로 조급해하지 않고 여유롭게, 얼굴은 자애롭고 말투는 온화하게 했으며, 오로지 사람 구하는 것에만 마음을 썼습니다.

저는 보통 먼저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청한 다음 파룬따파가 무엇인지, 중공의 죄악이 무엇인지, 사람들을 망치기 위해 사람들을 그 사악한 조직에 가입시켰다는 것, 중공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하지 않으면 하늘이 중공을 멸할 때 같이 망한다는 것을 말해주었습니다. 그들이 제기한 질문, 특히 중공의 선전으로 인해 그들이 파룬궁에 대해 오해한 부분들은 제가 다 명확히 해결해줄 수 있었고, 그들은 듣고 나서 마음으로 납득하고 입으로 인정했습니다. 제가 한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면 거의 한 사람이 탈퇴했는데, 제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탈퇴시켰는지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냥 매일 진상을 알립니다.

진상을 알리는 것 외에도 남편과 함께 진상 현수막을 걸고 대법 표어를 붙여서 사람들을 구했습니다. 저는 마을에서 가장 높은 건물 위에 올라가서 진상 현수막을 걸 수 있었는데, 마을 간부들이 떼려고 해도 꽤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마을 주민들 대부분이 진상을 알고 있어서 떼지 않아서 현수막은 오랫동안 걸려 있을 수 있었습니다. 대법 표어를 붙일 때는 항상 긴 것으로 했는데, 저와 남편이 함께 낮에는 장소를 골라 두고 밤에 가서 붙였습니다. 우리 마을은 큰 도로 옆에 있고 주변에 마을도 적지 않습니다. 우리 마을은 주변 세 방향으로 도로가 있고, 굵고 가는 전신주도 많으며 다른 건물들도 있어서 우리는 전부 가서 붙였습니다.

높이 붙이려고 남편이 저를 위해 ‘어깨 디딤대’를 해주었습니다. 그는 쪼그려 앉고 제가 그의 어깨 위에 올라선 후 힘껏 전신주를 껴안아 무게를 줄였습니다. 그럼 남편이 일어설 수 있고 저는 그의 어깨를 밟고 높은 곳에 붙일 수 있었습니다. 대법 진상 표어가 높고 잘 보이게 붙어 있어서 누가 떼려고 해도 닿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70 넘은 노부부가, 그것도 할머니가 붙인 건 줄은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표어를 본 사람들은 모두 “어떻게 저렇게 높이 붙였지?”라고 말했습니다.

어느 해 마을에서 선거를 했습니다. 한 후보자가 우리집에 와서 표를 달라고 하길래 저는 “당신을 뽑을 수는 있어요. 하지만 당선된 후에는 파룬궁을 박해하면 안 돼요. 위에서 정책이 내려와도 아래에서 대책을 세워야 해요. 제가 당신을 위해서 지금 삼퇴를 해 드릴게요”라고 했습니다. 제가 왜 삼퇴해야 하는지 말해주자 그는 승낙했습니다. 결과 이 사람이 정말 당선됐는데 그는 말한 대로 위에서 박해에 협조하라고 해도 응하지 않았고 파룬궁 일에는 눈감아 주었으며, 마을에 붙어 있는 진상 표어도 뜯어내지 않았습니다.

중공이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저는 몇 번 베이징에 가서 청원하며 파룬궁의 억울함을 호소했는데, 불법 감금되어 고문을 당하고 벌금을 갈취당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 번도 그들에게 협조한 적이 없고 서명도 하지 않았으며 ‘전향(수련 포기)’되지도 않았습니다. 악당의 눈에 저는 이름난 사람이어서 중공 악당의 이른바 ‘민감한 날’이 되면 진(鎭) 파출소, 진 정부, ‘610(파룬궁 탄압기구)’ 사람들이 저를 괴롭히러 왔습니다. 저는 그들을 구원받으러 온 사람으로 여겼기에 두려워하거나 미워하지 않았고, 비굴하거나 거만하지도 않았습니다. 누가 왔든 저는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었고 사부님의 시를 들려주었는데 때로는 몇 편씩 들려줬습니다. 제가 시를 암송할 때 그들은 모두 진지하게 들었습니다. 듣고 나서 어떤 사람들은 “저는 앞으로 오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저에게는 아들이 둘 있습니다. 큰아들은 교수인데 가족들과 함께 성 소재지에 살고 있습니다. 큰아들 세 식구는 모두 대법을 인정하고 제가 수련하는 것을 지지해주고 있습니다. 악당이 대법을 박해한 20여 년 동안 그들은 대법을 믿었고 한 번도 대법에 대해 동요한 적이 없습니다. 해마다 설날 때 제가 마을에서 대법 대련(對聯)을 나눠주면 경찰들이 저를 찾지 않고 제 큰아들에게 전화해 제가 이곳저곳에 대련을 나눠준다며 아들더러 저를 단속하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들은 그들을 꾸짖었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늙은 노인인데 어떻게 그렇게 많은 대련을 온 마을에 나눠 줄 수 있어요? 제가 어머니한테 여쭈어보고 알려드릴게요. 당신들이 거짓말한 거라면 책임을 물을 겁니다.” 상대방은 이 말을 듣고는 바로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또 한번은 경찰과 610 사람들이 저희 집에 와서 중공에 순종하라며 서명을 강요했는데, 저는 그저 진상만 알려줄 뿐 서명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또 수작을 부려 제 큰아들을 찾아가 제가 서명하도록 권하라고 했지만 아들은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우리 어머니의 신앙은 그분의 자유이자 권리이며 다른 사람들이 간섭할 권리가 없습니다.” 아들은 또 저한테 전화해서 “어떤 일이 있어도 서명하지 마세요”라고 일러주었습니다.

지금 큰아들 내외도 책을 보고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제 손자는 베이징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데, 방학 때마다 집에 돌아와 사부님 법상(法像) 앞에 공양하고 머리를 조아립니다.

제 둘째 아들은 다른 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작년 섣달에 둘째 며느리가 갑자기 심하게 기침하면서 숨이 막혀 밥도 먹지 못하고 잠도 자지 못해 사람 구실을 못 했습니다. 병원에서는 무슨 병인지 검사가 안 돼서 치료할 수 없다고 했고, 둘째 아들은 장례 준비까지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그는 대법이 생각나서 오직 대법만이 아내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고 믿고는 저한테 전화해서 와서 그들에게 파룬궁을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가서 우리 세 사람이 함께 법을 배웠고 저는 또 그들에게 다섯 가지 공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10여 일 만에 둘째 며느리는 좋아져서 모든 것이 정상인과 같아졌고 약도 다 버렸습니다. 둘째 아들과 둘째 며느리는 파룬따파가 그녀를 구했다고 굳게 믿었고 두 사람 다 끝까지 수련하겠다고 했습니다.

둘째 아들은 둘째 며느리가 다리를 꼬고 앉은 것을 보고는 “수련하는 사람은 다리를 꼬면 안 돼요(우아하지 않아요)”라고 일러주기도 했습니다. 둘째 며느리의 몸이 좋아지자 저는 사람을 구하러 가야 한다고 했는데, 그들은 저를 가지 못하게 하면서 꼭 며칠 더 함께 법을 배우자고 했습니다. 둘째 아들은 사부님의 《홍음》을 베껴서 암기하기도 했습니다. 우리 세 사람이 함께 법을 배운 지 사나흘째 되던 날, 저는 사부님께서 오신 것을 보았는데 양복을 입으셨습니다. 처음에는 꿈인 줄 알았습니다. 잠시 후 사부님께서 또 오셨는데 이번에는 똑똑히 보고 꿈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감격스러운 마음을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감사합니다! 저는 둘째 아들 내외에게 “열심히 수련해. 사부님께서 집에 오셨어”라고 말했습니다. 그 둘도 매우 감격해했습니다.

지금 둘째 며느리는 퇴직했고 부부는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법을 배우고, 공을 연마하고, 법을 베끼며, 《홍음》을 암기할 뿐입니다. 그들 집에는 사부님의 법상을 모셔 놓고 매일 사부님께 공양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들의 딸은 외국에서 유학 중인데 역시 대법을 믿고 지지하며 돌아오면 사부님께 절을 올립니다.

2. 친척들

저희 친정에는 남매가 일곱이고 제가 넷째입니다. 우리 일곱 가족은 각각 자식과 손주들로 가득해서 집안에 친척이 많습니다. 제 친척들 중에서 제 또래, 조카뻘, 손주뻘 되는 사람들은 모두 진상을 알고 대법을 지지하며 중공 악당 조직에서 탈퇴했고, 집집마다 혜택을 받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제 조카딸은 올해 40대인데 진상을 알고 삼퇴도 했습니다. 어느 날 그녀가 저를 보고 물었습니다. “고모, 사람들더러 삼퇴하라고 하려면 어떻게 말해야 해요?” 저는 그녀에게 “그냥 파룬따파는 사람을 구하는 거고 공산당은 나쁜 짓을 해서 대법을 박해하니까 사람 구하는 걸 막는다고 하면 돼. 하늘이 그것을 없앨 텐데 그 당단대에서 탈퇴하지 않으면 그것과 함께 재난을 당한다고 말이야. 네가 평소에 파룬궁 자료에 쓰여 있는 걸 봤으면 다 말할 수 있어”라고 일러주었습니다. 그녀가 “우리 마을 서기가 여자인데 제가 가서 말해 볼까요?”라고 했고 며칠 후 그녀는 저에게 10여 명의 삼퇴 명단을 주면서 마을 사무실에 가서 서기를 찾았더니 사무실에 다른 사람들도 있어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는데 모두 삼퇴했다고 말해줬습니다. 저는 조카딸을 격려했습니다. “잘했어. 넌 분명 복을 받을 거야.”

조카딸의 딸이 베이징 학교에 시험을 보려 했는데 그 아이는 모든 면에서 아주 출중했습니다. 조카딸은 저에게 아이가 어떻게 하면 시험을 가장 잘 볼 수 있을지 물었습니다. 저는 “너희 온 가족이 모두 진상을 알고 대법을 지지하고 있고 아이도 우수하잖아. 가족이 함께 아홉 글자 진언[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을 외우면 꼭 될 거야”라고 했습니다. 조카딸 가족은 깊이 믿고 의심치 않으며 함께 외웠습니다. 그들은 정말 복을 받아서 아이가 베이징 학교에서 1등을 했습니다.

제 친척 중에 한 사람은 공안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1999년 7월 중공 악당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했을 때 그는 꽤 적극적으로 박해했고 진상을 알려줘도 귀담아듣지 않았습니다. 이후에 그는 병에 걸려 두 번 수술을 받았습니다. 어느 해 한 연회에서 그를 만났는데 그는 기회를 봐 제 앞으로 와 말했습니다. “넷째 이모, 잠깐 이쪽으로 좀 와 보세요.” 우리 둘이 옆에 서자 그가 제 손을 꽉 잡았는데 그가 입을 열기도 전에 제가 먼저 말했습니다. “네 속마음을 알겠다. 나더러 삼퇴해 달라는 거지?” 그가 “네”라고 하길래 저는 “잘 선택했어. 내가 도와줄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늘 외우는 걸 잊지 마”라고 했습니다. 저는 또 그에게 기본적인 진상을 알려주었는데 그는 귀담아들었습니다. 마치 큰일을 마무리한 듯 얼굴에 만족감이 가득했습니다. 그 후로 그는 병이 나지 않았습니다.

올해 우리는 또 한 번 만났는데 그가 자기 병이 나았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다시는 대법을 박해하는 일을 하지 마”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이제 관여하지 않아요. 우리 그쪽에 (대법 표어가) 길바닥에 가득 붙어 있는데 저는 아무것도 상관하지 않고 떼어내지도 않아요”라고 했습니다.

3. 마을 사람들

우리 마을에는 150~160가구가 살고 있는데 지금은 많은 사람이 현 소재지로 이사 갔습니다. 예전에 그들이 마을에 살 때는 제가 집집마다 찾아가서 진상을 알려주었는데 어떤 집은 여러 번 가야 했습니다. 몇몇 고집이 센 사람을 제외하고는 90% 이상이 모두 삼퇴했고 대법 진상도 알게 됐습니다.

한 가구는 제가 몇 번 갔는데 집에 사람이 없었습니다. 어느 날 큰 눈이 내려서 저는 그 집에 한번 가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날씨에는 집에 사람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집에 가 보니 과연 사람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에게 “대법 사부님이 제게 당신을 구하라고 하셨어요”라고 말하고 그에게 대법 진상을 똑똑히 알려주었더니 그는 매우 감동했습니다. “이렇게 큰 눈이 내리는데도 저를 구하러 오시다니요. 탈퇴할게요”라며 중공의 단대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마을에는 중공의 거짓말에 깊이 중독된 사람들도 있어서 이런 사람들 집에 진상을 알리려면 여러 번 가야 했습니다. 또 조건을 내거는 사람, 돈을 요구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저는 그들에게 “목숨이 무엇보다 중요해요”라고 일러주었습니다.

한 주민은 제가 여러 번 그 집에 가서 진상을 알려줬는데도 계속 탈퇴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제가 또 갔더니 그와 아내가 모두 집에 있길래 저는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둘째 아우, 자네는 공산당 당원이잖아. 하늘이 중공을 없앨 때는 그 당원들도 없애는 거라 자네가 위험해. 진상도 다 알면서 그 해로운 걸 왜 아직도 붙들고 있나?” 그의 아내는 일찍이 삼퇴했기에 옆에서 거들었습니다. “아주머니가 당신 좋으라고 하는 말이에요. 어서 탈퇴하세요!” 그러자 그가 종이 한 장을 집어 들더니 써 내려갔습니다. “아무개는 자진해서 악당을 탈퇴한다.”

한 이웃은 불치병에 걸려서 수술을 받고도 허리를 펴지 못했습니다. 그는 대법이 목숨을 구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저를 찾아왔습니다. 저는 “겁내지 마세요. 대법은 전능해요. 대법 사부님은 자비로우시고 당신이 대법을 배우려 하니 사부님께서 꼭 당신을 책임지실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그가 대법 책을 구해달라고 하길래 저는 책을 구해주고 우리집에 와서 법을 배우라고 초대했습니다. 반년을 배운 후 그의 허리가 펴졌고 병도 나았습니다. 그의 다른 마을에 사는 한 친척은 중병에 걸려 수술을 받고도 몸에 대변 주머니를 달고 살았는데, 이 이웃이 가서 그에게 “대법은 전능해요”라고 말하며 자기가 법을 배워 나은 신기한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 친척도 듣고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는 병이 나은 후에 마을 간부까지 됐다고 합니다.

우리 마을 부녀주임의 아들은 폐암에 걸려서 수술을 받았는데도 좋아지지 않아 사람 구실을 못 했습니다. 제가 전에 그 집에 가서 진상을 알려 준 적이 있어서 가족들은 삼퇴를 했는데 그 아들은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 아들의 상황을 알고 가서 만났습니다. 저는 직설적으로 말했습니다. “내가 전에 너한테 진상을 알려 줬고 너도 대법이 좋다는 걸 알고 있잖아. 어서 네가 가입했던 그것(공산당 조직)을 탈퇴해. 지금은 오직 대법만이 널 구할 수 있단다.” 이번에 그는 전혀 고집부리지 않고 “좋아요 할머니, 절 탈퇴시켜 주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는 절망 속에서 희망을 본 것 같았고 대법을 배우겠다고 하자 가족들도 모두 지지했습니다.

그는 법을 배운 후 병도 나아서 지금까지 3년이 됐는데 잘살고 있고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지금 그는 매일 법을 배우고 다른 사람들에게 파룬따파가 그를 구해줬다고 말합니다. 그의 아내는 남편이 중병 환자에서 건강한 사람으로 변한 걸 보고 대법을 깊이 믿게 됐습니다. 그녀는 이후 저를 찾아와 “할머니, 저도 책 한 권 구해주세요. 저도 배울래요”라고 했습니다.

부녀주임도 저를 찾아와 “저도 책 한 권 구해주세요. 저도 법을 배우고 싶어요”라고 했습니다. 그녀도 지금 매일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결국 이 가족들은 모두 법을 얻었습니다. 부녀주임은 저에게 “위에서 파룬궁 표어를 떼어내라고 하는데 전 신경 쓰지 않아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웃들과도 모두 잘 지냅니다.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으면 저는 모두 열심히 도와주는데, 그들은 제가 좋은 사람인 걸 알고 저를 아주 존경합니다. 제가 진상을 알려주면 그들은 모두 믿고, 진상도 알게 됐으며, 또 주도적으로 진상을 전하는 걸 도와줍니다. 우리가 함께 나가서 나물을 캘 때 그들은 제가 인연 있는 사람을 찾아 진상을 알리고 대법 표어를 붙이러 간다는 걸 알기에 매번 저에게 말해줍니다. “(대법 자료를) 많이 가져오세요!” 그러면 저는 많이 가져오고 그들은 앞다투어 가져다 자신들도 잘 보이는 곳에 붙이겠다고 합니다. 붙이고 나면 우리는 또 다음에 어디에 붙일지 상의하죠. 한번은 한 이웃이 가지 못해서 나중에 저를 원망했습니다. “왜 저는 안 불러줬어요?” 또 한 이웃은 “다음에 현수막 걸러 갈 때 저도 부르세요”라고 했습니다.

물론 진상을 듣지 않는 소수의 사람, 뒤에서 저를 비난하는 사람, 저를 고발하겠다는 사람, 저를 때리겠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선의로 제게 이 말들을 전해주는 걸 듣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들은 중공의 거짓말에 속아서 진상을 모르니까 그러는 거예요. 그들도 귀중한 생명들이에요. 대법 사부님께서는 수련하는 사람에게는 원수가 없다고 하셨어요. 저는 그들을 미워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을 구해야 해요!”

(명혜망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 투고 응모작)

 

원문발표: 2024년 5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5/12/4759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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