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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작년 팬데믹 기간에 수련하고 사람들을 구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2023년 중반, 중국에서 또다시 우한폐렴(코로나19)가 대규모로 확산되었습니다. 전국 병원이 초만원이었고 학생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아들의 반 학생들은 대부분 결석했고 많은 선생님이 아팠습니다. 아들은 이틀 동안 열이 났고 기침이 계속됐습니다.

병원에서 일하는 친척 중 한 명이 기침을 예방하기 위해 특정 음식을 먹지 말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의 조언을 따랐지만 아들의 기침은 여전히 두 달간 지속되었습니다.

11월 중순, 아들은 매우 아팠고 이틀 동안 고열이 났으며, 음식이나 물을 전혀 삼키지 못했습니다. 코가 심하게 막혀 입으로만 숨을 쉴 수 있었고 입술은 건조하고 갈라졌습니다. 나중에 우리는 이것들이 모두 새로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의 증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들에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러다가 새 학기 초에 학생들이 국기 게양식에서 공산당 깃발에 충성을 맹세하라는 요구를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중공 바이러스’라고도 알려져 있고, 중공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제 아들은 중공 조직에 가입한 적이 없지만 증상이 장기화된 것은 아마도 중공 깃발에 충성을 맹세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됐습니다.

이 사실을 깨달은 후, 우리는 함께 법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들이 너무 아파서 읽을 수 없을 때는 제가 대신 읽어주었습니다. 아들은 아무런 치료 없이 매일 나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파룬따파의 위력과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가 아들이 고비를 넘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이 사건을 겪으면서 저는 안으로 찾아보았습니다. 아들이 고난을 겪는 동안, 저는 걱정, 연민, 속상함 등 집착심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사람은 고통을 겪어야 업력이 덕으로 전화된다는 것을 알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런 일이 일어나자 속인의 마음과 감정이 저를 압도했습니다. 아들에게 일어난 일을 통해 수련의 엄숙함과 심성 표준을 엄격히 요구해야 한다는 것을 더욱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들은 완전히 회복된 후 학교로 돌아갔습니다. 처음 며칠 동안은 여전히 기침 소리가 들렸는데, 그때 저는 제게 아직 제거해야 할 집착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아직 수련인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마음을 평온히 하고 법공부에 전념하자 문제의 원인이 제 집착임을 갑자기 깨달았습니다. 저는 아들의 병에 대해 속인의 방법과 조언을 받아들였던 것입니다. 만약 법리를 견지했다면 그렇게 큰 고생을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제가 부족한 점을 진정으로 인식하고 법에 동화되자 온몸에 따뜻한 기운이 흐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제 신체를 정화하시고, 법에 부합하지 않는 것들을 제거해주고 계심을 알았습니다. 그 순간부터 아들의 기침이 완전히 멈췄습니다! 이를 통해 파룬따파의 위력과 신성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전염병과 재난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사회에서 저의 사명은 위험한 시기에 사람들을 구하는 것입니다. 친구와 가족을 만날 기회가 많았던 설 연휴 동안, 저는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리고 그들이 중공 조직에서 탈퇴하도록 도왔습니다. 옷을 사러 갈 때, 머리를 자를 때, 휴대폰을 살 때 등 모든 기회를 놓치지 않고 진상을 알렸습니다. 사부님의 도움으로 많은 사람이 진상을 이해하고 밝은 미래를 위해 중공 탈퇴를 선택했습니다.

저는 친척과 친구들의 아이들에게 생명의 진정한 기원은 교과서에서 가르치는 진화론처럼 원숭이로부터의 진화가 아니라는 것을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알려줄 계획입니다. 이는 우리 아이들에게 중공과 진화론, 무신론의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것이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설날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고덕대법(高德大法)을 얻게 된 것을 정말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가장 순수한 마음으로 대법을 대하고, 사부님을 도와 법을 바로잡고 중생을 구하겠습니다.

이상은 제 층차에서의 이해이오니, 적절치 않은 부분이 있다면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랍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명혜망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4년 5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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