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태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올해 56세입니다. 법을 얻은 지 2년이 되어 신 수련생이라 할 수 있는데, 현재 가축 농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다른 노(老) 대법제자들의 수련 체험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들이 생사의 고비를 넘을 때 겪은 고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들으면서, 왠지 모르게 저는 그런 고비를 만나면 넘지 못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저는 정말 걷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됐고 많은 의사를 만나 치료비도 많이 썼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나중에 한 전문의를 만나 건강이 조금 좋아져 가축 농장에 취직할 수 있었지만 허리와 어깨, 등이 자주 아팠습니다.
가축 농장에서 2주간 일한 후, 어느 날 갑자기 전혀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날 소를 우리에 몰아넣는데 한 마리가 갑자기 몸을 돌려 저를 세게 들이받아 제 등이 뒤에 있던 철기둥에 심하게 부딪혔습니다. 그때 저는 사부님께서 이런 방법으로 제 척추를 치료해주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 날 몸의 통증이 줄어들고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며칠 만에 저는 25~50kg 되는 무거운 물건을 들 수 있게 됐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제 몸을 정화해주셨음을 마음속으로 알았습니다.
두 번째 사건은 올해 1월에 발생했는데, 하루는 가축 농장에서 땅에 기둥을 박는 작업을 했습니다. 제가 시멘트 기둥을 잡고 방향을 조정하면 불도저가 그것을 내리쳐 박는 식이었습니다. 마지막 기둥을 박을 때, 불도저 차체가 방향을 잃고 시멘트 기둥 대신 제 머리를 향해 내리쳤습니다. 큰 소리가 났고 제가 깨어났을 때는 땅바닥에 누워 있었습니다.
눈을 떴을 때 제가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은 사부님의 법이었습니다. “그 수련생이 땅에서 천천히 일어난 후 말했다. ‘괜찮아요. 당신들은 가보세요.’ 먼지를 툭툭 털며 남편을 이끌고 갔다.”(전법륜) 그때 저는 괜찮다고 스스로에게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 괜찮다고 생각하라고 하셔서, 저는 일어서서 머리를 만졌습니다. 상처는 없었고 다만 목이 삐끗한 것 같았습니다. 저는 기숙사로 돌아와 잠시 잠을 자고 저녁 무렵 일어나 평소처럼 계속 일했습니다.
당시 불도저 운전기사가 의사에게 가보자고 저를 몇 번이나 설득했지만 저는 거절하며 괜찮다고 했습니다. 게다가 마음속으로 그 운전기사를 조금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전생에 제가 그에게 해를 입힌 적이 있어서 이번 생에 그것을 갚게 된 거라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또한 저는 오토바이를 타고 출퇴근할 때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다)”라는 9자 진언을 외웁니다.
저를 제도하시고 새 생명을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5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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