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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공부를 하면서 졸음을 돌파한 경험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며칠 동안 법공부를 하던 중 졸려서 저도 모르게 잠이 들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괴로워 억지로 꼬집어 일어나 걸어 다녀도 잠시밖에 버티지 못하고, 책을 집어들자마자 어느새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오후 내내 단 한 강의도 배우지 못했는데, 이전에는 3~4강까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주의식(主意識)을 가다듬으려고 애를 썼지만 두 줄만 보고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매번 푹 자고 있는데 사부님께서 저를 깨우시는 것 같았습니다.

원인을 찾기 시작했고 찾으면서 사부님의 한 단락 법이 생각났습니다. “어떤 사람은 늘 말한다. “스승님, 저는 눈을 감기만 하면 흔들거립니다.” 나는 꼭 그런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당신은 이미 자신의 主意識(주이스)를 놓아버리는 습관을 양성했는데, 당신이 눈만 감으면 자신의 主意識(주이스)를 느슨하게 하고 없게 하는, 이런 습관을 당신은 이미 양성했다. 여기에 앉아서는 당신은 왜 흔들거리지 않는가? 당신이 눈을 뜬 상태를 유지하고, 이렇게 살며시 눈을 감으면 당신은 흔들리는가? 절대 그렇지 않을 것이다.”(전법륜)

맞습니다. 제가 그냥 책을 보다가 잠들어버린 건 주의식을 포기한 게 아닌가요?! 안 됩니다. 저는 제 주의식을 지켜야 합니다. 그냥 책을 읽다가 자신도 모르게 잠들면 안 됩니다!

저는 책을 집어 들고, 온 정신을 집중해 주의식으로 책을 읽으며 법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막 두 줄을 읽었는데 제 오른쪽 위에서 서서히 에너지가 다가오는 것을 느꼈고, 제 머리에 20cm 정도 접근하자 마치 그것에 통제된 것처럼 아무런 징조도 없이 졸음이 엄습해 왔습니다. 바로 그 순간, 저는 힘껏 몸을 떨치며 벌떡 일어섰더니 그것이 ‘훅’하고 달아났고 저는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아, 원래 이런 거구나.’

저는 주의식을 더욱 잘 지키며 계속 법공부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한 단락 정도 읽었을 때, 그것이 제 왼쪽 위에서 조심스럽게 다가와 20cm 정도까지 왔습니다. 제가 온 힘을 다해 몸을 떨치자 그것이 다시 ‘훅’하고 달아났고 저는 곧바로 정신을 차렸습니다.

저는 웃으며 다시 법공부를 계속했습니다. 이번에는 한 문장을 읽자마자 그것이 제 머리 위에서 참지 못하고 ‘훅’하며 내리눌러왔습니다. 제가 통제되는 그 순간, 다시 한번 힘껏 몸을 떨치며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난 이미 널 알아봤고 똑똑히 간파했어. 다시는 날 통제하려 들지 마!”

그 후로 법공부할 때 다시는 졸음이 오지 않았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5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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