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법을 얻고 수련한 지 15년이 되는 시골 대법제자입니다. 수련 중에서 과연 자신의 부족함을 직시하고 수련했는지, 언제나 진정으로 수련하고 착실하게 수련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스스로 반성했습니다. 다음은 저의 수련 과정입니다.
수련하기 전에 저는 남편과 자주 다투었는데, 마음씨 좋은 대법 수련생이 저에게 대법을 배우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파룬궁(法輪功)은 몸과 마음을 동시에 수련하는 성명쌍수(性命雙修) 공법이라 매우 좋다면서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전법륜)라고 하시면서 좋은 사람이 되라고 말씀하셨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너무 좋다고 생각하고 그때부터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수련한 후 남편이 예전처럼 저를 아무리 나쁘게 대해도 저는 더는 남편에게 원한을 품거나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대법을 수련해 법리를 이해하고 저를 보살펴주시는 사부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끔 여전히 억울함을 느꼈습니다. 어느 날 저는 사부님의 법상 앞에서 “사부님, 저는 속상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뭐가 속상한가? 그는 당신이 타고 다니던 말이었는데 전쟁에서 죽었다’라고 하신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제야 저는 윤회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2020년 9월 5일 갑자기 다리가 참을 수 없이 아파 5일간 입원했는데 다리의 통증이 더욱 심해져서 지난(濟南) 병원으로 전원했으나 별다른 병은 발견되지 않았고, 15일 입원한 후 조금 나았습니다. 제가 병원에서 퇴원하고 집에 돌아온 후 한 수련생이 저를 보러 와서 “법을 잘 공부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어떻게 수련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10여 년 수련했지만 한 말은 모두 속인의 말뿐이었고, 속인의 쓸데없는 일에 참견하기 좋아했습니다. 법공부만 하고 심성을 수련할 줄 몰랐으며 의존심이 강해 다리가 빨리 낫길 바라는 마음에 속인의 방법을 썼습니다.
수련생들과의 교류와 법을 열심히 공부해서 저는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전법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하십니다. 저는 안으로 찾는 법을 배웠고 자신의 일언일행, 일사일념을 찾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위해 업력을 떠맡고 병마를 제거하셨습니다. 저를 대법제자로 만들어준 사부님의 자비와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는 일사일념을 닦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고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람마다 이 무한한 대법 속에서 자신의 층차의 결실을 깨닫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르는 것이 바로 사부님의 안배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거듭 외쳤습니다. ‘사부님의 배치는 최고입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4년 5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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